[중고] 임형주, 장희빈을 부르다   : (1권)

저 : 임형주출판사 : 공감의기쁨발행일 : 2011년 11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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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의 목소리로 새롭게 듣는 장희빈 이야기. ’희대의 요부’라 불리는 장희빈. 드라마에서 대개 장희빈은 표독스러운 얼굴로 인현왕후의 초상화에 활을 쏘거나 숙종이 내린 사약을 극악스럽게 내치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그야말로 ’악녀’를 대표하는 이미지로 우리의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다. 그러나 장희빈이야말로 역사 속에서 누구보다 심하게 왜곡된 인물이 아닐까.

첩의 딸로 태어난 그녀는 현실과 타협해 안주하지 않고, 궁녀라는 신분을 통해 과감히 새로운 삶을 택한다. 이후 숙종과의 짧고 애틋한 사랑과 오랜 이별, 정치적 암투와 당쟁의 소용돌이 속에 숱한 시련을 맞이하지만, 조선의 역사상 유일하게 궁녀에서 왕비의 자리에까지 오르는 극적인 삶을 살게 된다.

장희빈, 그녀가 이 책 <임형주, 장희빈을 부르다>를 통해 한 남자를 진실로 사랑한 여인, 자식을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한 절절한 모성으로 다시 부활했다. 편견과 오해를 뛰어넘는 장희빈에 대한 재해석과 더불어, 사후 300년간 감춰져 있었던 장희빈의 진실된 얼굴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프롤로그_ 내가 장희빈을 부르는 이유
다시 쓰는 여인사전

1. 탐욕스런 요부인가 정치의 희생양인가
천한 여인의 귀한 꿈
입궁의 비밀
짧은 사랑 긴 이별
상처받은 궁녀
불길한 신데렐라

2. 사랑놀음인가 정치게임인가
“사랑보다 권력” 나쁜 남자, 숙종
챔피언과 도전자
정치영재의 복수
오른팔 김석주

3. 궁중의 승부사들
궁녀의 스캔들
경신환국
꿈은 이루어진다
 . . . . .....

북마스터소개글 TOP

팝페라테너가 역사에세이를? ‘희대의 요부’ 대표적인 ‘악녀’로 불리우는 장희빈을 새로운 모습으로 재해석한 책 [장희빈을 부르다]의 저자는 다름 아닌 임형주이다. 저자의 어린시절 외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를 통해 악녀 장희빈이 아닌 인간 장옥정을 알게되며 그녀의 숨겨진 이면의 이야기들을 세상에 내보이고 싶었다는 임형주.

그가 써내려간 장희빈의 모습은 그동안 우리에게 비춰졌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기존 드라마나 역사서에서 표독스럽게 비춰졌던 그녀의 삶을 이 책에선 첩의 딸로 태어난 그녀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조선 역사상 유일무이하게 궁녀에서 왕비의 자리까지 올랐던 도전정신을 극찬한다. 한 남자를 진실로 사랑한 여인, 자식에 대한 절절한 모성애를 부각시키며 그동안 우리가 가졌던 그녀의 편견과 오해를 뛰어넘게 해줄뿐더러 사후 300년간 감춰져 있었던 장희빈의 진실 된 얼굴을 새롭게 볼 수 있다. 또한 초판 한정으로 제작된 임형주가 장희빈을 위해 부른 공식 이미지 앨범이 수록되어 있어 그녀의 구구절절한 사연을 임형주의 목소리로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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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의 목소리로 새롭게 듣는 장희빈 이야기 [임형주, 장희빈을 부르다]

“편견과 오해를 뛰어넘어 장희빈을 재해석한다”
악녀 장희빈의 이름 뒤에 감춰진, 여인 장옥정의 역사적 진실!


‘희대의 요부’라 불리는 장희빈. 드라마에서 대개 장희빈은 표독스러운 얼굴로 인현왕후의 초상화에 활을 쏘거나 숙종이 내린 사약을 극악스럽게 내치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그야말로 ‘악녀’를 대표하는 이미지로 우리의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다.

그러나 장희빈이야말로 역사 속에서 누구보다 심하게 왜곡된 인물이 아닐까. 역사는 ‘승자의 기록’인 까닭에 [인현왕후전]에 실린 장희빈은 그렇듯 악독하고 간교한 모습으로 부각되어 있다. 역사의 편향된 평가 속에 감춰진 장희빈은 그러나, 자신 앞에 놓인 운명에 굴하지 않고 스스로 인생의 행로를 개척해나간 강인한 여인이었다.

첩의 딸로 태어난 그녀는 현실과 타협해 안주하지 않고, 궁녀라는 신분을 통해 과감히 새로운 삶을 택한다. 이후 숙종과의 짧고 애틋한 사랑과 오랜 이별, 정치적 암투와 당쟁의 소용돌이 속에 숱한 시련을 맞이하지만, 조선의 역사상 유일하게 궁녀에서 왕비의 자리에까지 오르는 극적인 삶을 살게 된다.

그녀는 이 책 [임형주, 장희빈을 부르다]를 통해 한 남자를 진실로 사랑한 여인, 자식을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한 절절한 모성으로 다시 부활했다. 우리는 이제 편견과 오해를 뛰어넘는 장희빈에 대한 재해석과 더불어, 사후 300년간 감춰져 있었던 장희빈의 진실된 얼굴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임형주의 목소리로 새롭게 듣는 장희빈 이야기

“달도 차면 기운다는 말이 있지요? 많은 사람이 나를 탐욕에 찬, 허영심 많은 보름달로 기억할 테지만 사실 나는 수수하고 강직한 초승달이고 싶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많은 이에게 전해주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 '에필로그중 장희빈의 독백' 중에서)

[Editor's note]
임형주와 장희빈?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다.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 팝페라가수 임형주가 웬 장희빈 이야기를? 저자 미팅 전 에디터의 머릿속은 물음표뿐이었다.

“이 책을 내시려는 이유가 뭔가요?” “장희빈에 관심을 갖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저자 임형주와의 첫 만남, 에디터의 질문공세가 이어졌다. 담당 편집자라기보다는 취재원을 앞에 둔 기자에 가까웠다.

“어렸을 때 외할아버지가 역사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셨어요. 마치 전래동화처럼요. 교과서에 나오는 따분한 지식이 아니라, 그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주로 듣곤 했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흥미를 갖게 된 거 같아요.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구나, 역사적 ‘사실’과 ‘진실’이 다를 수 있구나 어렴풋하게나마 깨달았어요. 그중에서도 장희빈 얘기는 정말 재밌었어요. 사극에서 보던 장희빈은 질투심에 눈이 멀어 인현왕후 초상화에 활을 쏘는 무서운 여자였는데, 외할아버지는 장희빈과 인현왕후, 숙종 사이에 얽힌 정치적인 관계를 제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주시면서 역사 속에서 장희빈이 왜 그렇게 그려졌는지 들려주셨어요. 역사란 건 후대의 평가와 해석에 따라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죠. 어린 나이였지만, 그러면서 일종의 ‘사관’을 갖게 됐다고 할 수 있어요.”

준비해놨다는 듯 막힘없이 대답하던 저자 임형주의 총기 어린 눈빛이 지금도 생생하다. 그의 진심과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의문투성이였던 이 책의 정체(?)도 파악되기 시작했다.

주요 일간지에 칼럼을 기고하고, 하루 15개씩 신문을 구독하며 ‘올해의 신문 읽기 스타’로 뽑힌 이력을 감안해 어느 정도의 글

목차 TOP

프롤로그_ 내가 장희빈을 부르는 이유
다시 쓰는 여인사전

1. 탐욕스런 요부인가 정치의 희생양인가
천한 여인의 귀한 꿈
입궁의 비밀
짧은 사랑 긴 이별
상처받은 궁녀
불길한 신데렐라

2. 사랑놀음인가 정치게임인가
“사랑보다 권력” 나쁜 남자, 숙종
챔피언과 도전자
정치영재의 복수
오른팔 김석주

3. 궁중의 승부사들
궁녀의 스캔들
경신환국
꿈은 이루어진다
왕세자의 탄생
조강지‘첩’을 버리다

4. 미나리는 장다리가 있어 아름답다
생존을 위한 내숭
사랑받지 못한 여자
애증의 두 여인
비정함의 극치
재기보다 훌륭한 복수는 없다

5. 역사는 수레바퀴인가 물레방아인가
또다른 신데렐라의 출현
여자의 본심

6. 풀리는 수수께끼들
고도의 애정전술
왕비의 귀환
배신자여, 그대 이름은 남자다
최후의 승자는 누구인가
그녀를 꼭 죽여야 했는가
왜곡된 여인의 역사

에필로그_ 초승달 같은 그녀를 만나다
참고문헌

저자소개 TOP

임형주 [저]

UN ‘평화메달’에 빛나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지난 2009년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대표인물 100인’에 선정되었고, 2007년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조사한 ‘청소년이 존경하는 100인’ 문화예술인 부문에서 조수미, 정명훈, 이문열 등과 함께 선정되었으며, 2005년 네티즌이 선정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30인’ 예술학술인 부문에서 조수미, 앙드레 김과 함께 선정되었다. 같은 해 한국교육개발원이 조사한 ‘우리나라 중고등학생이 가장 만나고 싶은 명사’에도 노무현, 이건희, 안철수, 김태희, 전지현 등과 함께 선정되었는데, 음악인 부문에서는 1위, 선정된 인물 가운데 최연소였다. 그는 이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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