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쌩 떽쥐뻬리의 장편소설. 페미나 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우편기를 조종하는 조종사들과 리비에르라는 상사 사이의 갈등과 서로를 향한 끈끈한 사랑을 바탕으로 야간비행에 도전하면서 하늘을 개척해 나가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