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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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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노인/아동문제
저자 박동석 , 김대환
출판사/발행일 굿인포메이션 / 2003.11.30
페이지 수 432 page
ISBN 8988958322
상품코드 188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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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내용
준비되지 않은 당신과 국가를 향한 시한폭탄, 고령화 쇼크
조기퇴직, 치솟는 집값, 청년실업, 신용불량자... 이 땅에서 사는 것 자체가 고달프고 팍팍하다. 경제는 회생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경쟁은 살인적이다. 버티지 못하면 사오정이다.
평균수명을 80이라고 쳐도 앞으로 살아야 할 날들은 35년. 이 모든 것은 그래도 꼬박꼬박 부어왔던 국민연금받으면서 편하게 살 수 있겠지 싶지만 이마저도 녹녹지 않다. 2047년이면 국민연금기금이 완전 바닥이 난다는데 연금은 받을 수 있을지... 게다가 연금을 내야 할 젊은이들이 계속 줄고 있으니 나의 노후를 먹여살릴 젊은이들이 없다. 고령화는 이렇게 조용히 다가오지만 그 영향력은 가히 파괴적이다.
고령화라는 낯선 단어 앞에 국가와 개인, 기업이 망연자실 넋을 놓고 있다. 불행히도 고령화가 얼마나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 본 사람들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위기는 벌써 '발등의 불'로 떨어져 있는데도 국가나 개인 모두 강 건너 불구경이다. 이 책은 이렇게 엉망인 상태에서 고령화의 도도한 물결을 맞게 되면 나와 내 가족, 이 사회와 국가가 꼼짝없이 당할 것 같은 위기감의 발로에서 기획되었다. 따라서 전체적인 구성도 '고령화'에 대한 위기감을 먼저 언급하고, 국가와 개인, 기업의 고령화 대비전략과 다른 국가들의 사례를 통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빨리 늙어가는 한국을 위한 보고서
우리나라가 늙어가는 속도는 초고속이다. 2000년 유엔이 정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우리나라는 고령사회로 진입하기까지 19년(2019년)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것만은 세계 1위다.
2030년께면 전체 인구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 노인이라는 말이다. 인구 피라미드는 역삼각형으로 바뀌고 젊은 사람들은 노인을 부양하기 위해 등허리가 휠 지경이 된다. 1970년 생산가능 인구(15~64세) 17.5명이 65세 이상 노인 1명을 부양하는 구조였다. 그러나 2003년에는 8.6명당 1명, 2030년에는 평균 2.8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해야 한다.
틈만 보이면 튀는 이민 행렬 때문에 일할 사람들은 사라지고, 우렁찼던 아이 울음소리는 점점 듣기가 힘들어지고 모든 게 거꾸로 간다. 세계 최고 속도의 고령화를 가볍게 볼 일이 아니다.

퇴직 후 40년, 살 각오는 되셨습니까?
* 38선 - 삼십팔세에는 퇴직도 선선히 받아들인다
* 사오정 - 사십오세 정년
* 오륙도 - 오십육세까지 버티겠다면 도둑
* 육이오 - 육십이세까지 남아있으면 오적 중 하나
* 육삼강 - 육십삼세까지 버티면 강도

위 신조어들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직장인들의 고단함과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지난 11월 초 명예퇴직 신청을 받은 KT의 경우 희망자 5,505명 가운데 30대가 532명이나 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올 상반기 중 144명을 내보냈는데, 이중 30대가 54명으로 40대나 50대보다 많았다.
노인으로 살 날이 일할 수 있는 날보다 많아진다. 지금껏 꼬박꼬박 부어온 연금으로 노후를 살아보겠다는 생각은 미안하지만 헛된 꿈이다. 우리가 퇴직할 무렵인 2047년이면 국민연금은 완전히 바닥난다. 그때면 일할 젊은이가 없어 국민연금을 내는 사람이 없다. 그렇다면 당연히 내가 받아야 할 연금은 어디로? 설령 받는다 치더라도 월 평균 136만 원의 수입으로 20년을 꼬박 부어도 2019년에 받게 될 연금은 37만여 원(현재가치 기준). 그때의 물가를 짐작하면 연금으로 쌀이라도 살 수 있을지 모르겠다.

국가를 위해 애는 낳아야만 한다?
1960년대 출산억제정책으로 일관하던 정부는 2003년 출산장려 쪽으로 방향을 바꿨다. 우리나라 가임여성 1인당 출산율이 1.17명로 국가를 유지할 수 있는 출산율인 2.1명을 한참이나 밑돌기 때문이다. 이대로 가다간 국가가 유지될 수 없다. '(주)대한민국'의 존속을 위해서라도 여성이여~애 좀 낳아주세요 할 판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애를 낳아 키우는 건 모험이다. 당장 아이의 사교육비를 생각하면 등골이 오싹해진다. 명문대를 나오지 않으면 사람 취급도 하지 않는 '미친 사회'의 영향으로 내 아이가 뒤쳐질까 기백만원에 달하는 과외비와 조기유학을 감행한다. 그렇게 허리가 휠 정도로 투자해도 내 아이의 취업은? 최대의 청년실업난으로 그마저 쉽지 않다. 이 어마어마한 모험을 감행해서라도 국가를 위해 애는 낳아야 한다. 아니면 국가가 존속하지 못할 텐데 어쩔 것인가. 그렇다면 국가가 애를 낳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애를 낳는 것은 더이상 한 개인과 가정의 문제가 아닌 국가와 사회 전체의 존속이 걸린 문제다.

더이상 미적거릴 시간이 없다
우리나라의 고령화는 장기 침체의 늪에 빠져 있는 일본의 1970년대와 유사하다. 일본의 경우 1970년대부터 고령화에 발목이 잡혀 아무리 돈을 풀고, 금리를 내려도 좀처럼 경기침체가 풀리지 않는 함정에 빠져 있다. 1970년대는 일본의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7%를 갓넘어 지금의 우리나라와 비슷한 인구구조를 갖기 시작한 시기였다. 자칫 방심했다가는 일본의 전철을 그대로 따라갈 수 있다는 말이다.
자원도 없고 그렇다고 남들이 따라올 수 없는 뛰어난 기술도 없는, 그야말로 가진 것이 사람밖에 없는 우리에겐 고령화의 충격이 더 치명적일 수 있다.
목차
1부 노인천하, 남의 일이 아니다
1. 세계에서 가장 빨리 늙어가는 대한민국
2. 노인대국, 무엇이 우리를 파산시키나
3. 연금빅뱅이 온다
4. 국민세금의 블랙홀 '건강보험'
5. 사오정(四五停) 별곡
6. 멍드는 농심(農心), 농촌이 사라진다

2부 고령화 지진을 막기 위한 국가대전략
1. 일자리를 늘려라
2. 연금개혁
3. 노인수발은 국가의 몫
4. 애를 낳게 하자
5. 여성이 살아야 국가도 산다
6. 교육정책 확 뜯어고쳐라
7. 웰컴 코리아, 바이(Bye) 코리아

3부 고령화시대의 기업경영전략
1. 실버마켓에 주목하라
2. 블랙박스는 트렌드속에
3. '노심(老心)'을 잡아라 - 고령화 마케팅 전략

4부 행복한 노년을 위한 준비
1. 늙으면 돈이 효자 - 노후대비 재테크 전략
2. 평생 학습하라
3. 건강은 20대부터 꼼꼼하게 챙겨라

5부 외국에서 배운다
1. 일본 - 노인천국(天國)의 고민
2. 스웨덴 - 한발 앞선 연금개혁
3. 이탈리아 - 최악의 연금시스템
4. 프랑스 - 늑장개혁의 혹독한 대가
5. 독일 - 아젠다 2010의 앞길은
6. 미국 - 노권(老權)의 힘
7. 칠레 - 과감한 연금민영화
8. 중국 - 부모부양, 법으로 강제

저자
박동석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 KDI 국제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MBA). 서울경제신문 증권부와 성장기업부, 경제부에서 일하며 자본시장과 벤처, 실물경제, 거시경제 전반을 다뤘다. 2002년 <고령화 쇼크, 무엇을 할 것인가> 기획시리즈를 썼으며 현재는 정치부 기자로 청와대를 출입하고 있다. 1985년, 1995년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1993년 유럽 최고봉 엘브루즈를 등반했다.
김대환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노동부 장관, 한국고용정보원 이사장,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인하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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