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에 학교에 다닐 때부터 전자제품을 만들어왔다. 지금은 은퇴하고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으며, 전선에 둘러싸여 메이커 페어에서 전시회를 하고, Gruppy Mike로서 아두이노 포럼을 순찰하고 있다.

옮긴이_임지순
낮에는 계약서와 코드를 두드리고 밤에는 기타를 난도질하는 공학과 미디어의 주변인. 임베디드 프로그래머, 미들웨어 개발자, 프로젝트 매니저, 사업개발 등 다양한 직군에 종사했으며 최근에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다양한 웹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사회적인 덕후로 생존하기 위해 오늘도 코드, 그리고 글과 씨름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 『자바스크립트는 모든 곳에 존재한다』(한빛미디어, 2021), 『초소형 머신러닝 TinyML』(한빛미디어, 2020, 공역), 『라즈베리 파이로 배우는 컴퓨터 아키텍처』(위키북스, 2017) 등이 있다.

산업디자인을 공부한 국내 IT기업 인터랙션 디자이너. 악기를 취미로 시작한 이후 소리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해했고, 급기야는 ‘내 마음대로 소리를 낼 수 있는 재미있는 물건’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다양한 실험을 계속하고 있다. 메이커 그룹 ‘DTMR’의 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