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특징 10인의 게임 비주얼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인터뷰로 알아본 SF/환타지 컨셉 & 일러스트 작품집. 이 책은 2013년 10월에 창간되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게임 비주얼 콘텐츠를 중심으로 매거진타입의 무크지로 선보였던 [the GAME GRAPHICS]의 두번째 책입니다. 이번 2호에서는 한국 최정상의 게임 비주얼 일러스트레이터들을 만나서 그림에 대한 열정 / 삶 / 희망 등을 인터뷰로 소개하고 있으며 그들의 수준 높은 '환타지 컨셉 & 일러스트'들이 작품집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을 보는 또 하나의 재미, 일러스트 속에 감춰진 이야기(설정스토리)! 이야기가 담긴 환타지 일러스트는 관객과 독자들을 일러스트 속의 세계관으로 몰입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이 책의 작가들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일러스트 속의 이야기(설정스토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일러스트를 그리게 된 동기부터 당시의 감성을 전달하려는 고민과 노력, 일러스트 속의 이야기를 풀어주는 재미난 읽을거리들이 인터뷰를 통해서 소개됩니다. 이야기가 전달되는 감성보드를 즐기다 보면 어느덧 놀라운 환타지 컨셉 & 일러스트의 세계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총 400여 페이지에 달하는 게임 비주얼 일러스트레이터들의 그림에 대한 열정과 꿈 그리고 희망 이 책에 참여하는 총 10인의 작가들은 각각 40여페이지 분량의 인터뷰를 통해서 환타지 컨셉 & 일러스트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상상 속의 환타지 그림을 좋아했던 이들이 그림에 대한 열정과 꿈을 키우며 한국의 최정상급 환타지 일러스트레이터들로 성장해온 노력들을 엿볼 수 있습니다.

ART_01. Tahra(김경환) ART_02. JAEM(김재민) ART_03. Jcircle(박종원) ART_04. Named(양재식) ART_05. Blankas(이경진) ART_06. CTYPE(이왕수) ART_07. Holdeen(이정수) ART_08. James Paick(제임스 백) ART_09. GPZANG(최영준) ART_10. Paul Kwon(Zeron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