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하라는 기(氣)받는 여행을 하라는 뜻의 약자이다. 필자는 여행을 갈 때 내가 어떤 기운을 받고 와야 되며 어디를 가야 내가 원하는 기운을 받을 수 있는지 8가지 각 도별로 기운의 특징과 흐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인간사회가 있기 이전에 제일 먼저 존재한 게 환경이고 환경은 각 방향을 기점으로 해서 각각의 기운이 정해져있다. 그 기운을 따라서 사람이 그 환경이나 풍수적인 요인에 걸맞게 살아 간다면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원만하고 순탄한 삶을 살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제1화 팔도 오행 제1장 경기도편(수水의 기운) 14 제2장 강원도편(목木의 기운) 34 제3장 경상남도편(화火의 기운) 44 제4장 충청도편(토土의 기운) 52 제5장 서울편(금金의 기운) 60 제2화 기행 음양 제1장 음양별 요인 74 제2장 구궁별 음양 82 제3장 음양오행 92 제3화 기행하라 제1장 송악산편 106 제2장 죽도산편 122 제3장 북한산편 124 제4장 대소산편 133 제5장 해명산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