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1. 안토니오 성인의 출생 2. 특별하지 않은 시작 어린 시절 그가 받은 교육 아우구스티노회 프란치스코회 수동성의 원칙 아씨시 돗자리 총회(1221) 몬테파올로 3. 천상의 목소리 순회 설교자 카타리파 첫 번째 순회설교기 : 이탈리아에서 1222년부터 1224년까지 두 번째 순회 설교기: 프랑스 남부 지역에서 1224년부터 1227년까지 아를 총회, 1224년 가을 부르쥬 시노드, 1225년 11월 30일 교회 비평가 세 번째 순회 설교기 : 이탈리아에서 1227년부터 1231년까지 성프란치스코에게서 신학 교수로 임명된 안토니오 안토니오의 신학적 방법 신학 교수 안토니오 안토니오와 성 프란치스코 수도회 부총장 1231년의 사순 시기 정치적 임무 캄포삼피에로의 호두나무 꼭대기에서 쓰러짐 그리고 죽음 4. 성 안토니오의 죽음 이후 격렬한 열정 기적과 시성식 전설적인 이야기들 깨지지 않는 유리잔 믿지 않는 남자 물에 빠져 죽은 아이들 에첼리노의 회개 절단된 발 기도하는 당나귀 기적적인 언어 전달 루카 벨루다의 환시 설교를 듣는 물고기들 독이 든 음식 구두쇠의 심장 친자 확인 기적 칼에 찔린 여성 /' 안토니오의 석관을 연 이야기 반지 / 죽은 남자의 증언 책, 불꽃, 심장, 백합, 십자가, 아기 예수님 나누어진 빵 과학적인 호기심 5. 기도문 성 안토니오께 드리는 기도 빵 축복 기도

57쪽 사라처럼 하느님께서는 동정녀에게 웃음을 주신다네. 동정녀로부터 우리의 웃음도 시작된다네.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신다. 그래서 우리는 웃을 수 있다네. 복되신 동정녀와 함께 기뻐하세.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웃음을 주신다네. 그분께서 웃을 이유를 주신다네. 기뻐하세! - 설교집 III, 9 125쪽 안토니오는 설교하러 갔다네. 하지만 교회 안에는 아무도 없었네. 이제 물가로 가서 물고기들에게 설교했다네. 태양 빛이 바다 위로 반짝이는 가운데 물고기들은 꼬리를 흔들고 있다네. …… 크고 작은 물고기들 우아하고 평범한 물고기들 머리를 들어 듣고자 하네. 하느님의 바람을 채우기 위해서 안토니오의 설교를 듣기 위해서. - 「설교를 듣는 물고기들」 중에서 133쪽 반지 16세기 초반에 캄포삼피에로Camposampiero에서 그려진 그림에는 성 안토니오의 전구로 잃어버린 반지를 물고기 안에서 되찾는 이야기가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전설적인 이야기는 오늘날에도 약간씩 변형되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