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은 ‘힘’의 문제이다.
힘이 약해지면 그 부분에 병이 생긴다.
치유란?
‘힘’을 회복시켜 육체를 ‘치료’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 책은 영혼의 언어인 '직관'을 개발하여 우리 몸속에 있는 7가지 힘의 중심점을 통해 몸, 마음, 영혼의 건강과 인생의 숨은 목표를 살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것이 바로 전통의학과 영성을 새롭게 접목시켜 만든 '직관의학'이다. 인체의 미묘한 기 에너지를 읽음으로서 과거와 현재의 감정 에너지를 진단해내고 신념 체계와 에너지 체계의 균형을 뒤흔드는 체험이나 태도 등을 감지해낸다.

예를 들어, 심장병을 앓는 사람은 사랑을 거부당한 적이 있는 경우가 많았고, 요통이 있는 사람은 경제적인 문제가 끊이지 않았으며, 암 환자들은 과거에 마무리하지 못한 일이나 풀지 못한 정서적 문제가 있었다.

이렇게 저자는 질병과 삶의 문제를 동시에 함께 접근하며, 전통의학과는 전혀 다른 패러다임으로 치유의 개념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치료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외에도 '영성'에 대해 관심있는 사람에게도 흥미로운 책이 될 수 있다.

저자는 말한다. 누구나 자기 몸을 눈으로 보듯이 생생하게 에너지의 언어로 볼 줄 알고, 자기 영혼 또한 의식적으로 보살필 수 있도록 경전을 읽듯이 자기 몸을 읽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완전히 바뀌었다. 읽으면 읽을수록 새로운 배움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내 인생의 추천서 중 한 권이다. 몸과 마음의 병은 물론 자연치유, 정신의 힘 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라 할 수 있다.”
- 마인드풀tv 정민

여는 글
옮긴이의 글
시작하는 글: 2017년도 판
시작하는 글: 의학적인 통찰력 갖기
짧은 소개: 내가 걸어온 길

제1부 영혼의 새로운 언어
제1장 에너지 의학과 직관
인간의 에너지장
첫 번째 원칙 자기가 살아온 역사가 바로 자신의 몸이다
두 번째 원칙 건강에는 힘이 필요하다
세 번째 원칙 스스로 치유하기
상징적인 통찰력 배우기
제2장 신의 형상을 좇아 창조되다

제2부 일곱 가지 신성한 진리
에너지를 읽는 법 차크라에 대한 이해
제1장 1차크라 부족의 힘
제2장 2차크라 관계의 힘
제3장 3차크라 개인적인 힘
제4장 4차크라 감정의 힘
제5장 5차크라 의지의 힘
제6장 6차크라 마음의 힘
제7장 7차크라 영성의 고리

나가는 글: 현대의 신비주의를 위한 안내
참고문헌
저자소개여는 글 옮긴이의 글 개정판에 부치는 글 시작하는 글 짧은 소개 제1부 영혼의 새로운 언어 제1장 에너지 의학과 직관 제2장 신의 형상을 쫓아 창조되다 제2부 일곱 가지 신성한 진리 제1장 1차크라: 부족의 힘 제2장 2차크라: 관계의 힘 제3장 3차크라: 개인적인 힘 제4장 4차크라: 감정의 힘 제5장 5차크라: 의지의 힘 제6장 6차크라: 마음의 힘 제7장 7차크라: 영성의 고리 나가는 글 참고문헌 저자와 역자 소개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바로 누구나 자기의 몸과 영혼, 자기 삶의 방향을 지켜볼 수 있도록 직관을 계발할 수 있고, 그것을 통해 자기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건강과 삶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영혼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말을 건다. 건강에 대해서, 사는 방법에 대해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서 우리가 그 영혼의 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다면 삶은 훨씬 더 자연스럽고 행복할 것이다.
( '옮긴이의 글' 중에서)

스스로를 신성한 존재로 생각하고, 여러분이 하는 모든 선택-사소한 하나의 선택일지라도, 그 선택은 창조 그 자체와의 계약이라는 것을 이해하라.
( '개정판에 부치는 글' 중에서)

의학적인 직관력 덕분에 나는 질병이 갖는 에너지 차원의 원인을 알게 되었을 뿐 아니라, 우리가 스스로 치유하는 과정에서 직면하는 갖가지 도전을 극복할 수 있게 되었다. 중요한 것은, ‘치유’란 단순히 몸이 회복된다는 것만을 뜻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서 치유란, 오랫동안 사로잡혀 있던 두려움이나 자신 또는 타인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에서 당사자의 영혼이 놓여 자유로워진다는 뜻일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 '의학적인 통찰력 갖기' 중에서)

요즘 들어 나는 사람들에게 스스로 부정적인 에너지 속에 영혼을 집어넣었기 때문에 건강을 회복하려면 한동안 영혼을 그러한 환경에서 벗어나게 하여 다시금 똑바로 걷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역설한다. 그것은 바로 라첼이 하던 방식 그대로다. 우리가 그런 단순한 가르침을 따를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영혼에 삶의 매 순간 내린 온갖 선택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삶은 그토록 단순한 것이다.
( '내가 걸어온 길' 중에서)

치유된다는 것은 ①충분히 자족적이고, ②항상 긍정적이며, ③항상 행복하고 자신에 차 있으며, ④아무도 필요로 하지 않음을 뜻한다. 또한 완전한 치유인 진실은 우선 ⑤자신에게 정직하라고 요구한다.
( '일곱가지 신성한 진리' 중에서)

“[영혼을 위한 7단계 치유의 힘]은 세계적인 직관의학자 캐롤라인 미스의 야심작이다. 저자의 메세지는 ‘영성과 건강에 대한 자기 책임’이라는 관점에서 의식의 혁명을 일으킬 만큼 새롭고 강력하다.”
- 퍼블리셔즈 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