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최근에서야 다트프록은 키우는 사람이 조금씩 늘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그 수는 많지 않다. 따라서 사육자들 사이에 교환을 통해 쌍을 맞추는 것도 버거울 뿐 아니라 정보 또한 누적되는 속도가 더디다. 물론 인터넷을 통해 해외 정보를 접할 수도 있지만 여전히 한계는 존재한다. 따라서 다트프록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다트프록에 대한 사육정보를 얻기 힘든 게 현실이다. 이 책은 다트프록에 처음 입문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쓰여 졌다. 필자가 다트프록을 처음 키우던 초심으로 돌아가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이 알아야 될 정보들을 모아 기술하였다. 따라서 이 책은 처음 다트프록을 키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몇 날 며칠 날밤을 새면서 정보를 찾아 인터넷을 돌아다니는 수고를 덜어줄 것이다(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프롤로그 중에서- 다트프록을 처음 키우려는 사람들에게 이런저런 조언을 해주는 과정에서 자신이 가진 정보를 제공하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에 ‘다트프록 ABC’ 출판을 결심하게 된 이강 작가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이 책이 다트프록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프롤로그 10 Chapter A 맘에 드는 다트프록을 정하자 1. 다트프록은 어떤 개구리일까? 15 2. 다트프록은 독이 없다? 16 3. 다트프록이 현대생활에서 애완동물 사육으로 왜 적합한가? 19 4. 다트프록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 28 4-1. 시트로넬라 33 4-2. 파우더블루 34 4-3. 아라니스 35 4-4. 아쥬레우스 36 4-5. 코발트 37 4-6. 오야폭 38 4-7. 투무쿠마키 39 4-8. 로버투스 40 4-9. 라퓌메 41 4-10. 마테쵸 42 4-11. 로렌조 43 4-12. 그린앤블랙 44 4-13. 콜롬비안 옐로 45 4-14. 슈퍼블루 46 4-15. 파나마 스폐셜 47 4-16. 페나 블랑카 48 4-17. 테리빌리스 민트 49 4-18. 범블비 옐로밴디드 50 4-19. 범블비 가이아나 밴디드 51 일반 범블비와 가이아나 범블비의 색감 비교 52 4-20. 마이크로스팟 53 4-21. 레티큘러티드 54 4-22. 레티큘라타 야나모노 55 4-23. 수머시 56 4-24. 후아라가 57 4-25. 타라포토 58 4-26. 서던 59 4-27. 트루 노미날 60 4-28. 팜파 허모사 61 4-29. 슈쿠슈야쿠 62 4-30. 반졸리니 63 4-31. 골드 레그드 64 4-32. 디비소리아 65 4-33. 미스테리오서스 66 4-34. 살비아스 67 4-35. 갈락토노투스 블루 68 4-36. 오렌지 헤드 69 4-37. 크롬 그린 70 5. 다트프록의 암수 구별 73 6. 사이테스 양도양수 정보 77 Chapter B 다트프록을 키워보자 1. 초파리를 배양해보자 81 2. 나에겐 어떤 사육장이 잘 어울릴까? 103 [브로멜리아드] 112 [정글플랜츠] 118 [넝쿨식물] 122 3. 일상적인 관리 125 4. 번식의 기초 135 Chapter C 비바리움을 만들어보자 1. 비바리움장을 결정하자 158 2. 전체적인 구도를 잡아보자 163 3. 소품을 만들어보자 166 4. 백스크린을 만들어보자 175 5. 백스크린을 사육장에 부착 184 6. 바닥재 깔기 187 7. 1단계 식물 식재와 구조물 넣기 193 8. 2단계 식물 식재하기 196 9. 추가적인 작업 199 10. 비바리움 관리하기 201 11. 더 멋진 비바리움을 위해 207 에필로그 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