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 p.5 프롤로그 세상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전달자’ 아나운서의 본질 p.12 PART 1. 아나운서,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01_빠른 준비가 합격을 부른다 p.19 02_긍정적인 이미지, 밝고 환한 이미지로 어필하라 p.24 03_아는 것이 힘! 인간 백과사전이 되자 p.28 04_세상의 이슈에 촉각을 세워라 p.34 05_외국어 하나쯤은 원어민 수준으로 p.39 06_얼굴 성형보다 말 성형을 먼저 하라 p.44 07_인격을 닦아라 p.49 08_포기하지 않는 근기를 길러라 p.54 09_자신만의 멘토를 찾아라 p.59 10_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써보라 p.67 11_포기하는 순간에 기회가 찾아온다 p.72 12_언제나 아나운서처럼 행동하라 p.78 13_문화의 편식은 금물, 감성지수를 높여라 p.84 14_성격 좋은 사람이 결국 성공한다 p.89 15_건강은 기본이고 체력은 필수다 p.94 PART 2. 아나운서, 이렇게 준비하면 합격한다! 01_대중이 신뢰하는 전문성 있는 사람-뉴스 캐스터(앵커) p.101 02_성실함과 겸손함, 그리고 따스함을 겸비한 사람-교양 프로그램 진행자 p.109 03_시청자에게 웃음을 선물하는 만능 엔터테이너-오락 프로그램 진행자 p.116 04_사람의 매력과 향기에 취하다-인터뷰 진행자 p.123 05_3D 업종? 수많은 사람을 열광시키는 업종-스포츠 캐스터 p.128 06_오늘도 내일도 화창한 인기 직종-기상 캐스터 p.134 07_현장의 감동을 그대로 전하는 꼭 필요한 사람-리포터 p.140 08_청취자의 가슴속에 여운을 남기다-라디오 DJ p.145 PART 3. 아나운서, 제대로 알고 도전하자! 01_아나운서야? 연예인이야? p.153 02_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이제는 멀티플레이어 시대 p.158 03_끝이 없는 배움의 길, 공부하는 아나운서가 늘고 있다 p.162 04_이제는 자유! 프리 선언 열풍 p.167 05_아나운서의 전문화, 세분화 바람 p.172 06_화려한 직업?NO! 노력하는 직업? YES! p.178 07_사람이 좋아야 방송도 좋다 p.184 PART 4. 영광의 얼굴들을 통해 본 합격 노하우 01_두말이 필요 없다, 첫눈에 아나운서감 p.191 02_허스키 보이스에 모델 같은 아나운서 p.197 03_도전하라, 이룰 것이다! p.201 04_같이 일하고 싶은 아나운서 1순위 p.205 05_카리스마 있는 세련된 지성파 아나운서 p.210 06_드러나진 않지만 숨은 저력이 무섭다 p.216 07_끊임없이 도전하는 무서운 노력가 p.220 08_아나운서 만들기 전략이 철저했던 똑똑한 준비생 p.224 09_철저한 노력형 전략가 p.228 10_10전11기의 뜨거운 열정을 가진 아나운서 p.232 11_여유로움과 무서운 근기의 소유자 p.237 12_아나운서 오수생의 아름다운 도전 p.242 13_100%의 노력과 믿음으로 올인한 근성 있는 아나운서 p.247 14_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닌 애교 만점 아나운서 p.252 15_아이돌 같은 이미지, 그리고 다양한 끼와 튼튼한 기본기 p.256 16_아나운서 지망생들을 위한 명품 뉴스 리딩 샘플의 주인공 p.260 에필로그 망설임은 그만, 이제는 도전할 때 p.266 부록 01_지상파가 목표! 지상파 3사 입사 전략과 팁 p.273 02_아나운서에 대한 오해와 진실 p.289 03_아나운서의 비디모 이미지 컨설팅 p.298

ㆍ 나는 인공지능 아나운서가 등장하는 지금의 세상에도 정확한 언어 구사 능력과 바른말 표현력을 갖춘 전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상황에 맞는 감성과 매력은 인간만이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p.13 ㆍ 아나운서는 시청자나 청취자에게 자신의 전문 지식을 전달해주는 것이 아니라 전문 지식을 가진 전문가들과 시청자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한다. p.30 ㆍ방송은 협업이다. 나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라 수십 명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 작업인 것이다. 공동 작업에서 좋은 구성원이 되려면 다른 사람들이 함께 일하고 싶어 하는 인물이 되어야 한다. p.51 ㆍ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는 열정과 에너지는 충만한 데 반해, 자신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고 있는 것이다. 이때 지망생들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멘토의 존재다 p.62 ㆍ 소설가나 시인들이 참신한 표현은 물론이고 새로운 단어까지 만들어내는 ‘언어의 마술사’라면, 아나운서는 그런 표현이나 단어들을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언어의 전령’이라고 할 수 있다. p.68~69 ㆍ 누구나 카메라 앞에 서면 긴장하기 마련이어서 눈을 자주 깜빡이거나 눈썹이나 미간을 찡그릴 수 있다. 이 역시 좋지 못한 표정이다. 하지만 어색함도 카메라에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아나운서 지망생은 반듯한 이목구비와 온화한 표정을 갖도록 항상 노력해야 한다. p.81 ㆍ 아나운서 지망생이라면 일찍이 모든 분야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실생활은 물론 인터넷, 전문 서적, 잡지, 신문, 방송에서 익히고 보고 듣고 하면서 자신의 마음속의 자양분을 가득가득 채우는 작업들을 열심히 해야 한다. p.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