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 자서전과 평전에 대한 군소리 제1장 작가의 자서전은 다르다 삶을 추억하는 매운 시간을 만나다 톰 소여를 다시 만나다 말괄량이 삐삐를 이해하는 법 애거서 크리스티가 일깨워 준 작은 진실들 제2장 자서전 비슷한 것 서랍 속에 들어 있는 브론테를 만나다 별이 된 나비, 나비가 된 별 이상李箱의 이상理想을 담은 이상異常한 이야기 동주, 동주를 만나다 에브 퀴리의 특별한 사모곡 제3장 예술가들이 부르는 삶의 노래 채플린, 회색의 시대에 오렌지빛 웃음을 꿈꾸다 어느 예술가의 미친 사랑 이야기 서평 비슷한 것 바람 부는 세상에서 꿈꾸는, 바람 같은 노래 이야기 '자화상'을 보며 떠올리는 자화상 제4장 천재들이 사는 이야기 융복합 천재, '스티브 잡스'와 밀당하기 도킨스의 이기적인 글쓰기 피에르 퀴리에서 마리 퀴리를 찾다 스티븐 호킹이 말하는 존재의 이유 제5장 소설 같은 인생, 인생 같은 소설 춘원 『나·소년 편』에서 『나·스무살 고개』를 넘으며 자서전을 쓰는 책을 만나다 간장 냄새 나는 이야기 '유년시절, 소년시절, 청년시절' 들여다보기 맺음말을 대신하여: 너무 쓸쓸하지는 않았으면 하는 당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