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CULPTURE OF KIM YOUNG WON
김영원 조각 작품집

국내 최고의 중견 조각가 김영원의 조각 작품들

서울시의 랜드마크가 된 광화문 세종대왕상의 작가로 대중에게 친숙한 중견 조각가 김영원 교수의 조각 작품집이 출간됐다. 작품 선별에 상업적인 작품을 되도록 제외하고, 작가의 삶과 세계관을 보여주는 3기에 걸친 변화된 작품들을 망라했다.
제1기(1977~1993)는 작가의 대(對)사회적 실존에 대한 은유적, 비판적인 탐색기로 이 시기의 작품들은 ‘중력·무중력’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제작되었으며 제2기(1993~1999)는 인간의 내면과 외부세계를 선(禪)으로 승화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제3기(2000~현재)는 ‘그림자의 그림자’라고 명명된 일련의 조각들을 통해 작가가 현대인의 몸에 천착한 의식세계를 보여준 시기로서 ‘몸이란 실재가 아니라 그림자일 뿐’임을 강조한 작가의 미학적 사고를 작품으로 만날 수 있다. 그는 이번 작품집을 통해 물질화된 의식만으로 살아가는 현대인의 삶을 비판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진정한 생명의 소중함을 강조한다. 국내 최고의 중견 조각가 김영원의 조각 작품들 서울시의 랜드마크가 된 광화문 세종대왕상의 작가로 대중에게 친숙한 중견 조각가 김영원 교수의 조각 작품집이 출간됐다. 작품 선별에 상업적인 작품을 되도록 제외하고, 작가의 삶과 세계관을 보여주는 3기에 걸친 변화된 작품들을 망라했다. 제1기(1977~1993)는 작가의 대(對)사회적 실존에 대한 은유적, 비판적인 탐색기로 이 시기의 작품들은 ‘중력·무중력’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제작되었으며 제2기(1993~1999)는 인간의 내면과 외부세계를 선(禪)으로 승화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제3기(2000~현재)는 ‘그림자의 그림자’라고 명명된 일련의 조각들을 통해 작가가 현대인의 몸에 천착한 의식세계를 보여준 시기로서 ‘몸이란 실재가 아니라 그림자일 뿐’임을 강조한 작가의 미학적 사고를 작품으로 만날 수 있다. 그는 이번 작품집을 통해 물질화된 의식만으로 살아가는 현대인의 삶을 비판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진정한 생명의 소중함을 강조한다.

PART I Gravity, Nongravity (중력, 무중력)

PART II Life & Zen (생명과 선)

PART III Shadow of Shadow(그림자의 그림자)

Art of Kim Young Won
BiographyPART I Gravity, Nongravity (중력, 무중력) PART II Life & Zen (생명과 선) PART III Shadow of Shadow(그림자의 그림자) Art of Kim Young Won Biograp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