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미세먼지 진짜 싫어! - 개념 : 미세먼지란? 봄만 되면 우리를 괴롭히는 황사와 다르게, 미세먼지는 사계절 내내 우리를 괴롭혀요. 미세먼지란 무엇이며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정의부터 발생 원인, 2차 미세먼지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봐요. 2화 귀신보다 무서워! - 건강 : 미세먼지와 질병 크기가 작은 미세먼지는 우리 몸에 깊숙이 들어올 수 있어요. 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들어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미세먼지가 건강에 해로운 이유와 미세먼지로부터 몸을 보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봐요. 또한 미세먼지에 가장 취약한 사람들이 누구인지도 확인해 봐요. 3화 예보가 자꾸 빗나가잖아! - 날씨 : 관측과 예보 아무리 좋은 장비와 다양한 관측 자료가 있어도 날씨와 미세먼지를 100퍼센트 정확하게 예측할 수는 없어요. 왜 예보는 정확하지 않을까요? 또한 미세먼지 앱마다 기준이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미세먼지 예보 과정과 등급 기준에 대해 알아보고,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살펴봐요. 4화 앗, 이 사건이 미세먼지 때문?! - 역사 : 미세먼지 관련 사건 미세먼지는 최근에 많아진 게 아니에요. 산업 혁명 이후 세계 곳곳에 발전소와 공장이 많아지면서 대기 오염이 심각해졌고, 이로 인해 죽거나 병든 사람이 많이 생겼지요. 미세먼지와의 전쟁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어요. 앞으로 미세먼지가 더 심해지면 어떤 일이 생길지 상상해 봐요. 5화 푸른 하늘 프로젝트 대성공 - 생활 :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방법 정부에서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차량 2부제를 실시하고, 오래된 경유차의 운행을 제한하며, 석탄 화력 발전소의 가동을 중지시키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우리도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떤 방법을 실천할 수 있는지 알아봐요. [특징] o 하나의 주제를 개념·건강·날씨·역사·생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접근했어요. o 재미있는 스토리로 주제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쉽고 자세한 설명으로 내용의 이해를 도와요. o 서술형 평가에 대비하는 워크북이 실려 있어요. o 서울과학교사모임의 꼼꼼한 감수로 내용의 정확도를 높였어요. 우리는 과학을 떠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과학에 가까이 다가가는 것을 어려워하지요. 〈참 잘했어요 과학〉 시리즈는 이제 막 다양한 배움의 세계에 발을 들인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흥미로운 과학의 길을 안내할 것입니다. -서울과학교사모임-

1화 미세먼지 진짜 싫어! 10 [개념] 미세먼지란? 16 사계절의 불청객 미세먼지 18 미세먼지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21 1차 미세먼지보다 무서운 2차 미세먼지 23 미세먼지 발생 원인 1위는? 26 한 걸음 더 - 중국 탓? 고등어 탓? 끝없는 논쟁 2화 귀신보다 무서워! 28 [건강] 미세먼지와 질병 34 작아서 위험한 초미세먼지 37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자! 39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40 미세먼지 최대 피해자는 누구? 44 한 걸음 더 - 삼겹살은 미세먼지를 없애는 데 효과가 있을까? 3화 예보가 자꾸 빗나가잖아! 46 [날씨] 관측과 예보 52 미세먼지 예보는 어떻게 나올까? 54 예보가 100퍼센트 정확하지 않은 이유 56 미세먼지 앱마다 정보가 다른 이유 58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에어코리아 62 한 걸음 더 - 미세먼지가 정말로 많아졌을까? 4화 앗, 이 사건이 미세먼지 때문?! 64 [역사] 미세먼지 관련 사건 70 과거 ㆍ 역사 속 대기 오염 사건 73 현재 - 엄마의 취재 노트 76 미래 - 미세먼지 때문에 지구 멸망?! 80 한 걸음 더 - 강림이의 베이징 2박 3일 취재 노트 5화 푸른 하늘 프로젝트 대성공 84 [생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방법 90 대중교통 이용하기 91 에너지 절약하기 92 경유차 줄이기 93 실내 미세먼지 관리 94 미세먼지 줄이는 과학 기술, 그 효과는? 98 한 걸음 더 - 미세먼지 관련 신조어 100 워크북 110 정답 및 해설 112 찾아보기

봄만 되면 우리나라에 누런 모래 먼지 황사가 날아와요. 중국이나 몽골의 사막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흙먼지가 날아오지요. 그 속엔 공업 지역에서 발생한 중금속 같은 해로운 물질도 섞여 있어요. 이런 이유로 황사를 반갑지 않은 손님이란 뜻에서 ‘봄의 불청객’이라고 부르는데요. 최근 몇 년 사이에는 봄뿐만 아니라 거의 ‘사계절의 불청객’이 나타났어요. 바로 미세먼지예요. -본문 16쪽 〈사계절의 불청객 미세먼지〉 중에서 미세먼지는 크기가 작을수록 우리 몸에 위험해요. 초미세먼지는 크기가 2.5마이크로미터보다 작아서 여러분이 숨을 쉴 때 기관지와 폐를 거쳐 몸속 깊숙이 들어올 수 있거든요. 보통 먼지는 코나 기관지에서 어느 정도 걸러져요. 하지만 초미세먼지는 세포벽을 뚫고 호흡기를 자유롭게 드나드는 것은 물론, 뇌세포에도 나쁜 영향을 줘요. 정말 위험한 물질이지요? -본문 34쪽 〈작아서 위험한 초미세먼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