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소개 우리 겨레 좋은 문학 시리즈는 우리나라 대표 작가의 뛰어난 문학 작품들을 어린이를 위해 새롭게 펴낸 한국 문학 시리즈입니다. 작품의 원작을 최대한 살리고,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어려운 한자어와 옛말에 주석을 달아 엮었습니다. 또한 본문에 첨가된 다양한 스타일의 정감 있는 그림이 작품의 재미와 감동을 한층 높여 줍니다. 암울한 일제 강점기에 우리 민족의 주체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던 저항 시인 윤동주의 시를 정감 있는 그림과 함께 엮었습니다. ‘서시’, ‘자화상’, ‘별 헤는 밤’ 등 잘 알려진 대표시들을 비롯해 ‘양지쪽’, ‘빨래’, ‘호주머니’, ‘조개껍질’ 등 아름다운 시들이 담겨 있습니다. ■ 추천의 글 겨레문학 속에는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소중한 가치와 인간의 올바른 정신이 담겨 있습니다. -전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장 문삼석 우리 민족만의 정서가 녹아 있는 문학 작품은 어린이들에게 ‘나’라는 존재의 의미를 느끼고, 우리 겨레 속에서의 정체성을 세우게 해 줄 것입니다 -전 한국아동문학회 회장 송명호 마치 한 편의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한 아름다운 소설들은 어린이들의 정서를 풍부하게 하여 미래의 삶을 윤택하게 가꿀 수 있게 합니다. -평론가, 명지대 교수 유창근

1. 별 헤는 밤 서시/ 간판 없는 거리/ 눈 오는 지도/ 태초의 아침/ 또 태초의 아침/ 새벽이 올때까지/ 바람이 불어/ 자화상/ 거리에서/ 병원/ 눈 감고 간다/ 소년/ 길/ 초 한 대/ 돌오와 보는 밤/ 새로운 길/ 흐르는 거리/ 사랑스런 추억/ 십자가/ 흰 그림자/ 또 다른 고향/ 풍경/ 별 헤는 밤/ 쉽게 씌어진 시/ 무서운 시간 2. 아우의 인상화 참회록/ 눈/ 아우의 인상화/ 비오는 밤/ 고초밭/ 코스모스/ 바다/ 창/ 장미 병들어/ 장/ 비애/ 소낙비/ 사랑의 전당/ 그 여자/ 밤/ 이런 날/ 닭/ 곡간/ 가을 밤/ 양지쪽/ 산상/ 황혼/ 빨래/ 아침/ 꿈은 깨어지고/ 종달새/ 식권 3. 해바라기 얼굴 황혼이 바다가 되어/ 비로봉/ 이별/ 비둘기/ 남쪽 하늘/ 내일은 없다/ 산울림/ 삶과 죽음/ 애기의 새벽/ 해바라기 얼굴/ 나무/ 할아버지/ 둘 다/ 햇빛 바람/ 만돌이/ 닭/ 사과/ 반딧불/ 겨울/ 눈/ 편지/ 개/ 거짓부리/ 무얼 먹고 사나/ 봄/ 기왓장 내외/ 고향집 4. 오줌싸개 지도 호주머니/ 비행기/ 조개껍질/ 버선본/ 못 자는 밤/ 산골물/ 참새/ 달같이/ 달 밤/ 이적/ 오후의 구장/ 굴뚝/ 산림/ 병아리/ 햇비/ 투르게네프의 언덕/ 가슴1/ 가슴2/ 빗자루/ 모란봉에서/ 공상/ 오줌싸개 지도/ 창공/ 귀뚜라미와 나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대하여 -작가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