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6월 25일에 출생했다.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2010년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국제정치 전공) 학위를 취득했다. 2015년 대만 국립정치대학의 국제사무학원 부설 한국연구중심에서 방문학자로 활동했고, 현재 한남대학교 경영·국방전략대학원에서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자주국방론] [천안함 이후의 한국 국방](공저. 2011년 대한민국 학술원 선정 사회과학 부문 우수도서) [국가안보전략, 어떻게 수립해야 하나?](공저)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한국의 재래식 억제전략 발전 방안] [한국형 공세방어 전략의 모색] [핵무장국 사이의 제한전쟁 수행과 한반도에의 적용] [한반도 군사안보와 핵전략] 등 다수가 있다.
이 책 [한국의 핵무장]에서는 한국 내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핵무장 논쟁을 역사, 군사기술, 국제정치 환경, 그리고 안보전략상의 효용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분석·평가했다. 이를 통해 북한의 핵무장 위협으로부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할 수 있는 좀 더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한다.
지금까지 저자는 한국의 안보·국방전략, 특히 한반도에서 분쟁을 예방·해결하기 위해 요구되는 군사력의 운용 및 발전 방안을 중점적으로 연구해왔다. 앞으로 이스라엘과 대만, 싱가포르 등 한국과 안보환경, 국력 수준 등이 비슷한 중견 국가들의 안보·국방전략을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의 국방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국방대학교 안보대학원에서 군사전략을 전공했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경남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육군대학 교관, 육군본부 작전참모부 화력담당관, 국방정신교육원 교수 등을 지냈다. 현재 국방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민군관계와 국가안보], [테러와 전쟁], [국방심리전략과 리더십], [한국군 리더십 진단과 강화방안] 등이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조영갑 교수는 행정학을 전공하고 현재 국방대학교에서 교수를 하고 있다. 거의 다른 저서로는 <국가안보학원론> <국방심리전략과 리더십> <테러와 전쟁> <한국민군관계론> 등 다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