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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페미니즘 선언 (원제:Feminism for the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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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여성학이론/페미니즘
저자 낸시 프레이저 , 친지아 아루짜 , 티티 바타차리야
출판사/발행일 움직씨 / 2020.03.10
페이지 수 208 page
ISBN 9791190539043
상품코드 33207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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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내용
여성과 퀴어, 공동 혁명을 위한 테제
“여성뿐 아니라 모두가 읽어야 하는 페미니즘”

이 짧지만 강렬한 책은 불평등, 불공정, 부정의에 대항하는 99% 여성의 선언이다. 기후 위기, 생태 재앙, 감당할 수 없는 주택, 충분하지 않은 의료 서비스, 빈곤 임금, 국경 감시, 국가 폭력. 이들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들어온 페미니즘 의제가 아니다. 하지만 전 세계 대다수 여성과 생물학적 성에 불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닥쳐올 재난이다. 착취당하면서도 스스로를 중산층으로 여기도록 강요당한 전 세계 여성과 퀴어 혁명을 위한 테제, [99% 페미니즘 선언].

유리 천장을 깬 1% 여성을
“내려놓는 kick-back 페미니즘”

기후 난민의 최대 80퍼센트는 여성이며 현 생태 재앙의 최전선에 여성들이 있다. 타오르는 지구에서 지배 기회의 평등을 추구할 것인가? 위기를 넘어 혹사되고 지배당하며 억압받는 99%의 입장에 서서 인류 전체의 희망이 될 것인가? 페미니스트 참여 비판이론가인 낸시 프레이저, 친지아 아루짜, 티티 바타차리야는 한목소리로 말한다. “페미니즘은 알 만한 여성들을 각 직업 전선의 최고 자리에 앉히려는 목적으로 시작해서도, 멈춰서도 안 된다. 우리는 유리 천장을 부수고, 그래서 대다수가 바닥에 쏟아진 유리 조각들을 치우게끔 만드는 일에 관심이 없다. 전망 좋은 사무실을 차지한 여성 CEO들에게 박수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CEO와 전망 좋은 사무실이란 것을 없애 버리기를 원한다.”

전 세계 20여 개 언어로 발간되는 시의적절한 선언
“우리의 이름을 도용하지 마라!”

영국,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스웨덴, 브라질, 아르헨티나, 루마니아, 터키, 독일, 또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출간되는 [99% 페미니즘 선언]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 공동 행동 #8M, 페미니스트 여성 파업 #WeStrike, 미투 #MeToo 운동, 라틴 아메리카의 페미사이드 #NiUnaMenos 시위 등 세계 전역에서 동시다발로 폭발한 페미니스트 행동주의의 물결에 영감을 더한 책이다. 페미니즘은 결코 생물학적 여성만을 위한 운동이 아니다. 99퍼센트의 페미니즘은 여성 혐오와 성 소수자 혐오의 양자택일 싸움을 거부한다. 평생을 일해도 가난한 99% 사람들, 집 안팎에서 자본에 이중 착취당하는 여성들과 생물학적 성에 불응하는 퀴어 LGBTQ+들의 당연한 권리를 위해 싸운다. 이 시의적절하고 불같은 선언으로 모두가 마땅히 누려야 할 세계를 요구하는 페미니즘 혁명이 시작된다.
목차
선언문 : 갈림길에서 A fork in the road

테제 1
테제 2
테제 3
테제 4
테제 5
테제 6
테제 7
테제 8
테제 9
테제 10
테제 11

후기 : 중간에서 시작하기 Beginning in the middle
본문중에서
두 개의 목소리는 페미니즘 운동의 등 돌린 두 개의 길을 대변한다. 샌드버그와 그 부류는 페미니즘을 자본주의의 하녀로 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일터에서의 착취와 사회 전체의 억압을 관리하는 지위가 지배 계층 남성과 여성에게 균등히 배정되는 세상이다. 노조를 급습하고, 살인 드론을 띄워 부모 목숨을 빼앗고, 아이들을 국경의 수용소에 가두어 놓는 것이 남성이 아닌 여성임에 기꺼워하라고 페미니즘의 이름으로 요구하는, 소위 ‘지배 기회의 평등equal opportunity domination’이 펼치는 놀라운 비전이다.
( '선언문 갈림길에서' 중에서/ p.21)

투쟁적인 페미니스트 행동주의의 새로운 물결은 빵과 장미를, 신자유주의가 지배한 수십 년 동안 우리 식탁에서 앗아 간 빵뿐만 아니라 저항의 흥분을 통해 우리 정신에 자양분이 될 아름다움까지 요구하는, 불가능의 사상을 재발견하고 있다.
( '테제 1 밀려오는 새 페미니즘의 물결은 파업의 재발명이다' 중에서/ p.40)

“망설임 없이 뛰어들라”는 페미니즘에 대한 우리의 응답은 ‘내려놓는kick-back’ 페미니즘이다. 우리는 유리 천장을 부수고, 그래서 대다수가 바닥에 쏟아진 유리 조각들을 치우게끔 만드는 일에 관심이 없다. 전망 좋은 사무실을 차지한 여성 CEO들에게 박수를 보내는 게 아니라 CEO와 전망 좋은 사무실이란 것을 없애 버리길 원한다.
( '테제2 자유주의 페미니즘은 파산한다. 이제는 그것을 넘어설 때다' 중에서/ p.50)

소수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다수의 안녕을 제물로 내놓기를 거부하며, 가난한 여성과 노동 계급 여성, 인종 차별 당하는 이주 여성migrant women, 퀴어queer, 트랜스trans, 장애 여성disabled women, 자본에 착취당하면서도 스스로를 ‘중산층middle class’으로 여기도록 부추겨지는 여성들, 이들 다수의 필요와 권리를 위해 싸운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이 페미니즘은 전통적으로 규정된 대로 스스로를 ‘여성의 쟁점women’s issues’에 한정 짓지 않는다. 혹사되고, 지배당하며, 억압받는 모두를 위해 서 있는 인류 전체의 희망이 되기를 목표한다. 우리는 이를 99퍼센트의 페미니즘이라 부른다.
( '테제 3 우리는 반자본주의 페미니즘, 99퍼센트의 페미니즘이 필요하다' 중에서/ p.57)

위기의 시기에 당대의 권력으로부터 지지를 거둬들이는 사람들의 수는 변화의 경계 값을 넘어선다. 그들은 종전의 정치를 거부하며 새로운 사상, 조직, 동맹을 찾아 나선다. 그러한 상황에서 타오르는 질문은 누가, 누구의 이해관계에 서서, 어떤 목적을 향해 나아갈 것인가 하는 것이다.
( '테제 4 우리가 겪고 있는 것은 전체 사회의 위기이며, 위기의 근원은 자본주의다' 중에서/ p.68)

세계 노동 계급의 대다수는 이주민, 인종 차별을 당하는 사람들, 시스 여성과 트랜스 여성 모두를 포함하는 여성들, 다른 능력을 지닌differently abled 사람들, 자신들의 필요와 욕구가 모두 자본주의에 부인되거나 왜곡된 사람들이다.
( '테제 5.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젠더 억압은 사회적 재생산이 이윤을 위한 생산에 종속된 데 기인한다. 우리는 이를 올바른 방향으로 되돌리기를 원한다 ' 중에서/ p.82)

전 세계 여성 3명 중 1명 이상은 살아가면서 어떤 형태로든 성폭력gender violence을 경험한다고 연구자들은 추정한다. 가해자들 중 상당수는 연인이나 가족 같은 친밀한 파트너로, 여성 살해 사건의 무려 38퍼센트를 차지한다. 신체적, 정서적, 성적 또는 그 모든 종류의 폭력으로 치닫기 쉬운 친밀한 관계에서의 폭력은 모든 국가, 계층, 인종, 민족 집단에서, 자본주의 사회를 통틀어 발견된다. 그것은 우연이 아니며, 자본주의 사회의 기본 구조에 뿌리를 둔다.
( '테제 6. 젠더 폭력은 여러 형태를 띠며, 그 모두는 자본주의적 사회관계와 뒤엉켜 있다. 우리는 맹세코 그 전부와 맞선다' 중에서/ p.90)

금융화 글로벌화 탈가족화된 자본은 더 이상 퀴어와 비 시스젠더 집단을 완강히 반대하지 않는다. 거대 기업들도 더 이상 유일무이한 규범적인 가족 형태나 성을 주장하지 않는다. 많은 기업들은 이제 직장에서든 매장에서든 규칙을 지킨다는 전제하에 적잖은 직원들이 이성애적인 가족 밖에서 사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 시장에서도 역시 성적 불일치는 광고 이미지, 제품 라인, 라이프 스타일 상품, 미리 포장된 즐거움으로서 역할을 찾는다. 섹스는 자본주의에서 팔리고 신자유주의는 그것을 여러 맛으로 상품화한다.
( '테제 7. 자본주의는 섹슈얼리티를 단속하려 든다. 우리는 그것을 해방시킬 것이다' 중에서/ p.110)

글로벌 피라미드 구조의 폐해는 젠더 차별적이기도 하다. 현재 수백만 흑인 및 이민자 여성들은 돌보미나 간병인, 가정 관리사로 채용되고 있다. 이들은 종종 밀입국자undocumented 신분으로 가족과 멀리 떨어져, 저임금 불안정 고용 상태로 아무 권리도 인정받지 못하고 각종 학대에 노출된 채 노동하도록 내몰리고 있다. 착취와 동시에 몰수의 대상이 된 것이다.
( '테제 8. 자본주의의 태생은 인종 차별과 식민주의적인 폭력이다. 99퍼센트의 페미니즘은 반인종주의이며 반제국주의다' 중에서/ p.129)

기후 난민의 최대 80퍼센트는 여성이며, 현 생태 위기의 최전선에서 여성들이 생활하고 있다. 남반구 국가들에서 농촌 노동 인구의 압도적인 다수를 차지하는 동시에, 심지어 사회적 재생산 노동의 대부분에 대한 책임까지 지고 있는 것이다.
( '테제 9. 99퍼센트의 페미니즘은 자본의 지구 파괴를 되돌리기 위해 싸우는 생태' 중에서/ p.사회주의다' 중에서/ p.138)

자본은 모든 곳에서 양다리를 걸치려 시도한다. 한편으로는 공권력public power을 거저 쓰고, 사적 재산을 확보할 법적 제도와 반대를 제압할 수 있는 탄압적인 힘을 유용하며, 축적에 필요한 기반 시설과 위기 조율의 임무를 맡은 규제 기관들을 자유롭게 착복한다.
( '테제 10. 자본주의는 현실 민주주의, 그리고 평화와 함께 갈 수 없다. 우리의 답은 국제주의 페미니즘이다' 중에서/ p.149)

계급적 연대class solidarity 는 우리 사이의 유의미한 차이, 서로 다른 구조적 상황, 경험, 고통, 필요, 욕망, 요구, 각자 그것을 최선으로 달성할 수 있는 다양한 조직의 형태를 상호 인정할 때 가장 큰 진전을 이룬다. 99퍼센트의 페미니즘은 그런 식으로‘정체성 정치’와 ‘계급 정치’ 사이의 진부한 대립을 극복한다.
( '테제 11. 99퍼센트의 페미니즘은 모든 급진적 움직임이 공동의 반자본주의 혁명에 함께하기를 촉구한다.' 중에서/ p.162)

저자
낸시 프레이저
페미니스트 정치철학자, 비판이론가. 뉴욕 뉴스쿨(The New School for Social Research) 교수. 베를린 시 아인슈타인 펠로우십 연구원이자 파리 글로벌연구대학의 ‘글로벌 정의’ 부문 의장이다. 위르겐 하버마스, 마사 파인먼, 악셀 호네트, 미셸 푸코 등의 영향 아래 비판이론의 틀을 형성했으며, 주디스 버틀러, 리처드 로티, 아이리스 영 등과의 논쟁을 통해 분배·인정·대표 세 차원을 포괄하는 정의론을 발전시켰다. [제멋대로의 실천들], [저지된 정의], [지구화 시대의 정의] 등의 저서와 [불평등과 모욕을 넘어], [분배냐, 인정이냐?] 등의 공저서가 있다.
   지구화 시대의 정의 | 낸시 프레이저 | 그린비
   분배냐, 인정이냐? | 낸시 프레이저 | 사월의책
   뉴레프트리뷰 5 (2014) | 낸시 프레이저 | 길
   불평등과 모욕을 넘어 | 낸시 프레이저 | 그린비
   전진하는 페미니즘 | 낸시 프레이저 | 돌베개
친지아 아루짜
뉴욕 뉴 스쿨 대학 사회과학대학원의 철학 부교수. 국제 여성 파업의 리더 중 한 명이며, 급진적인 사회 연구지 뷰포인트의 편집인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도시 속의 늑대A Wolf in the City』, 『위험한 관계 : 마르크스주의와 페미니즘의 결혼과 이혼Dangerous Liaisons, the marriages and divorces of marxism and feminism』이 있다.
티티 바타차리야
퍼듀 대학의 남아시아 역사 부교수 겸 글로벌 연구 책임자. 국제 여성 파업의 리더 중 한 명이며, 국제 사회주의자 리뷰의 일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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