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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지구에 플라스틱만 남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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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환경실태/해결법
저자 강신호
출판사/발행일 북센스 / 2019.11.20
페이지 수 260 page
ISBN 9788993746624
상품코드 32167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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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내용
플라스틱의 시대, 제대로 알고 대처하기
저자는 지금이 “한 번만 쓰고 버려도 언제든지 다시 구할 수 있는 플라스틱의 시대”라고 단언한다. 뉴스를 통해 태평양 거대 쓰레기 지대나, 배 속에 플라스틱이 가득한 해양 동물의 사체를 접할 때 우리는 여전히 먼 나라의 바다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여길지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딱 한 번 쓰고 버린 플라스틱들이 해양 생태계 파괴의 주범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며, 여기에 더해 최근에는 ‘미세플라스틱’에 의한 오염이 전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는 ‘미세먼지’ 흡입을 막기 위해서 공기를 정화하고 마스크를 쓰는 등 노력을 하지만, ‘미세플라스틱’에는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 세계자연기금(WWF)과 호주 뉴캐슬 대학이 공동 진행한 <플라스틱의 인체 섭취 평가 연구> 결과, 우리가 매주 섭취하는 미세플라스틱이 거의 신용카드 한 장 무게라고 밝혀져 충격을 주었다. 미세플라스틱은 수산물 섭취뿐 아니라, 합성섬유로 만들어진 대부분 의류를 세탁할 때도 나온다. 심지어 최근에는 국내 섬유유연제 등 생활용품에도 포함되어 있다는 환경단체의 주장에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8월 보고서에서 밝힌 “미세 플라스틱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된다”는 내용을 인용한 업계의 주장과 상반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가습기 살균제, 생리대 발암물질 사태 등을 겪었고, 적어도 환경과 인체 영향 문제에 있어서 ‘업계’의 입장을 고스란히 믿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결국 또 다른 사태가 벌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주체로 나서서 플라스틱이라는 물질과 이를 둘러싼 문제들을 직접 파헤치는 수밖에 없다.

지구상의 어느 미생물도 분해할 수 없는 ‘외계물질’
저자가 처음부터 ‘플라스틱의 해악’에 집중했던 것은 아니다. 공학박사로서 ‘가스터빈’이라는 첨단 기술에 전념했던 그는, 이러한 기술이 살찌우는 것은 산업계일 뿐 자연 생태계와 개별 인간의 삶은 아니라는 깨달음을 얻은 뒤 연구와 삶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게 된다. 대안에너지기술연구소를 운영하면서, 기후위기 대응과 재생에너지로의 전환, 쓰레기 제로 분야의 적정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일을 하고 있는 그가 가장 몰두한 주제는 바로 플라스틱 문제이다.
그는 “지구상의 어느 미생물도 분해할 수 없는 물질”은 곧 외계 물질이며, 그래서 플라스틱을 외계 물질이라고 칭하는 것은 조금도 과장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흡사 외계인의 침공과도 같이 전 지구적 위기를 불러오고 있는 이 플라스틱 문제 해법의 첫걸음은, 플라스틱이라는 ‘물질’을 철저히 분석하고 그 성질을 정확히 아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무엇보다 먼저 ‘잘 안 썩고 몸에 나쁘다’는 것 외에, 과연 우리가 플라스틱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는지 질문한다. 물질에 대해 정확히 알고 사용하는 것과 모르고 사용하는 것에는 크나큰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특히 ‘4장 고약한 소재 플라스틱’에서는 플라스틱이 어떻게 만들어지며, 원료와 첨가제 속에 담긴 합성화학물질들이 어떤 것들이고 환경에 어떠한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분석한다.

기분만 내는 재활용이 아니라 진짜 재활용을 위해
이 책에서 ‘플라스틱’ 다음으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는 ‘재활용’이다. 결국은 재활용이 답이라니, 기운이 빠질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답은 재활용뿐이다. 문제는 재활용을 왜 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인데, 이 책은 거기에 필요한 총체적인 지식과 정보를 충분히 제공한다.
‘5장 어떻게 재활용할 것인가’에서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종착역인 열적 처리, 즉 소각의 원리 및 실태, 그 한계 등을 자세히 짚고, 적극적 재활용과 소극적 재활용/열린고리 재활용과 닫힌고리 재활용 등 재활용 방식을 분류해 각 단위가 어떻게 분담하고 협력해 거대한 재활용 체계를 바꿔나갈 수 있을지 대안을 제시한다. ‘6장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 사회’에서는 ‘미래의 플라스틱’이라고 불리는 재생 가능 플라스틱의 정체와 실효성에 대해서도 냉정히 짚어보고, 인도 다라비의 재활용 산업, 네덜란드의 프레셔스 플라스틱 프로젝트 등 해외의 모범 사례도 살펴본다.
저자는 플라스틱이라는 물질도 순환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전제로, 분해가 되어 자연에 흡수될 수 있는 플라스틱을 써야 하고, 분해가 되지 않는 플라스틱이라면 어떻게든 길게 써야 한다고 강조한다. 요약하면 “플라스틱은 안 쓰는 게 답이고, 써야 한다면 재활용만이 답”이다. 이 책이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그냥 재활용한다는 ‘기분만 내는’ 재활용이 아니라, 개인과 지역사회와 국가정책에 걸쳐 매우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재활용이다. ‘나라가 알아서 해야지 그걸 내가 귀찮게 어떻게 일일이 분리하냐’는 생각에서 벗어나,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우리 모두가 재활용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
목차
들어가며_ 우리는 플라스틱을 모른다

1 어떤 플라스틱이 문제일까
1. 지금은 플라스틱 시대
2. 어떤 플라스틱이 문제일까
비닐봉지와 플라스틱 포장재
두 얼굴의 합성섬유
복합 플라스틱 제품
3. 폐비닐 대책
비닐봉지 규제
폐비닐류 배출 및 재활용
재순환과 에너지회수

2 플라스틱 사회의 이면
1.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
내용물이 아니라 ‘용기’의 정보
플라스틱이 ‘열’을 만나면
2. 플라스틱이 쌓일 수밖에 없는 이유
과대 포장의 시대
내놓기만 하면 치워준다
3. 갈 길 먼 재활용
4. 플라스틱 제품의 일생

3 플라스틱 왜 등장했을까
1. 이상적인 소재, 착한 재료
소재와 재료
착한 재료
비강도 Specific Strength
제조성 Producibility
내식성 Corrosion Resistance
생분해성 Biodegradability
자원 보존량 Abundance of Resource
친환경성 Ecofriendliness
경제성 Economics
재활용성 Recyclability
2. 플라스틱은 과연 착한 재료인가

4 고약한 소재 플라스틱
1. 플라스틱이란 무엇일까
액체, 기체, 고체는 어떻게 다를까
기체를 고체로 바꾸는 마법: 중합 과정
고분자는 엉킨 사슬들의 집합체
2. 고약한 신소재
연소 자체가 위험하다
생분해 불가능
재활용이 어려운 소재
첨가제는 플라스틱의 꽃?
3. 플라스틱 속의 독성물질
감춰진 발톱
플라스틱 첨가제 vs. POPs, EDCs
4. 합성화학물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자연이 만들지 않은 화학물질들
환경호르몬 = 내분비계 교란물질 EDCs
현재까지 알려진 POPs

5 어떻게 재활용할 것인가
1. 적극적 재활용 vs. 소극적 재활용
재활용의 미학
재활용의 종류
가정용 쓰레기 분리배출의 현주소
소극적 재활용
적극적 재활용
적극적 재활용으로의 전환
➊ 생산자의 적극적 재활용
➋ 소비자의 적극적 재활용
2. 닫힌고리 재활용 vs. 열린고리 재활용
닫힌고리 재활용
열린고리 재활용
재활용의 효과 어떻게 알 수 있나
닫힌고리형과 열린고리형 재활용 효과 비교
3. 소각과 재활용, 과연 어디로
쓰레기인 것과 아닌 것의 차이
폐기물 에너지
쓰레기의 열적 처리
➊ 소각 Incineration
➋ 가스화 처리 Gasification
➌ 열분해 Pyrolysis
➍ 플라즈마 아크 가스화 PAG, Plasma Arc Gasification
➎ 해중합 Depolymerization
혐기성 소화 Anaerobic Digestion
호기성 소화 Aerobic Digestion
쓰레기 에너지화 소각, 과연 대안일까
➊ 열적 처리=소각
➋ 소각이 배출하는 것
➌ 국내외 소각장 갈등
➍ 적극적 재활용만이 해답

6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 사회
1. 어느 아파트 단지의 특별한 재활용
2. 순환경제
지속 불가능함으로부터의 탈출
대안을 제시하는 개념
➊ 성장의 한계 The Limits to Growth
➋ 자연 자본과 적정 기술
➌ 지속 가능한 생산과 소비
➍ 순환경제
3. 미래의 플라스틱
재생 가능 플라스틱
➊ 바이오플라스틱
➋ 포집 온실가스 Captured green house gas 기반 원료
바이오플라스틱의 종류
➊ 그룹1: 비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
➋ 그룹2: 생물성 기반 생분해성 플라스틱
➌ 그룹3: 화석연료 기반 생분해성 플라스틱
바이오플라스틱의 장단점
4. 재활용 어떻게 할까
인도 빈민가 다라비
다라비의 재활용 산업
프레셔스 플라스틱
순환 가능한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법
➊ 소재의 단순성
➋ 재질의 균질성
➌ 분리가 쉬운 구조
➍ 식별 용이성

마치며_ 재활용만이 답이다
본문중에서
“우리는 얼마나 알고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을까?
이것은 참으로 무서운 질문이다. 음식물을 담거나 포장하는 데도 쓰고, 맨몸을 누이는 데도 쓰며 식량을 재배할 때도 쓰는 게 플라스틱인데도 아는 게 참 없다. 이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먼저 필요한 지식과 정보부터 전달하자고 마음먹었다.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는 일 또한 적정기술의 정신을 구현하는 길이다. 쓰레기 제로를 실천하고 순환경제를 이루기 위한 첫걸음, 적극적인 재활용을 생활 속에 실천할 때에만 가능할 것이다.”
( '들어가며_우리는 플라스틱을 모른다' 중에서)

모든 물질은 나의 존재와 편익에 도움이 될 때만 의미가 있다. 내가 주도적으로 소재를 찾지 않아도 된다. 누군가 제품으로 만들어서 마트에 전시해놓은 것을 발견하는 데에서 만족을 찾는다. 그 제품은 늘 똑같은 소재이고 디자인이어서 자신의 아이디어가 개입할 여지는 애초부터 없지만, 그런 것에 개의치 않는다. 마음이 동하면 돈을 지불하고 사서 쓰면 그만이다. 값도 하찮을 정도로 싸서 한 번만 쓰고 버리는 것에 대해 그 누구도 미안해하거나 부담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 재료를 소모한다는 것에 대한, 귀중한 자연 자원이 줄어든다는 것에 대한 의미는 색 바랜 흑백사진과도 같은 것이다. 애쓰고 정성 들여 만들지 않아도 되는 경박함의 시대에 물질주의는 끝없이 뻗어나갈 듯 날개를 펼치고 있다. 지금은 한 번만 쓰고 버려도 언제든지 다시 구할 수 있는 플라스틱의 시대이다.
( '1-1. 지금은 플라스틱 시대' 중에서/ pp.16~17)

바다와 강물을 오염시키는 주범으로 일회용기나 포장용 비닐, 비닐봉지가 집중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동안, 몰래 미세 플라스틱을 배출하고 있던 주인공이 있다. 바로 우리가 입고 있는 합성섬유이다. 실상은 이렇다. 플라스틱 산업이 호황을 이루면서 함성섬유 산업도 덩달아 커져왔다. 나일론이나 폴리에스테르, 레이온 등의 상표로 알려진 합성섬유는 2017년 세계 섬유산업의 64.2%를 차지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 (중략) 이렇게 합성섬유 제품을 많이 만들고 또 입다 보면, 세탁할 때 떨어져 나오는 입자만 해도 그 양이 엄청나지 않을까 싶다. 매크로플라스틱만 접하다가 마이크로플라스틱의 세계를 보려고 하면 언뜻 잘 그려지지 않는 게 사실이다. 옷을 입고 다니다가 옆 사람의 가방 모서리에라도 스치면 미세하게나마 깎이는 섬유 조각들, 그것이 마이크로 섬유 조각이다.
( '1-2. 어떤 플라스틱이 문제일까' 중에서/ pp.22~23)

혹시 마트에서 생수를 샀을 때, 페트병 사용법에 대해 안내하는 문구를 본 적이 있는가. 음식물을 담기 위해 구입한 플라스틱 제품에서 환경호르몬이나 유해물질의 용출 가능성에 대한 경고문을 본 적이 있는가. 내 주방에서 쓰는 플라스틱 컵의 주성분이 무엇이고, 어떤 첨가제가 들어갔는지 알리는 성분표를 본 적이 있는가.
아쉽게도 우리의 플라스틱 제품에서는 이런 정보를 발견할 수가 없다. 아무도 가르쳐주지도,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용기 안의 내용물 성분이나 저장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있지만, 정작 음식물을 담은 플라스틱 용기 자체에 대해서는 아무런 정보가 없다. 그나마 플라스틱 제품인지를 알게 해주는 건 재활용 마크뿐인데 이 지점에서 우리의 궁금증은 더 이상 나아가지 않는, 어떻게 보면 참 일방적이고 무서운 제품 서비스이다. 화학물질인데다 때론 독성 약품을 섞어서 만드는 용기임에도 기본적인 정보조차 알지 못한 채 소비자들은 구매를 강요받은 것과 다름없다.
( '2-1.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 중에서/ pp.41-42)

우리는 플라스틱을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동안 개발자들은 여전히 개척해야 할 신소재의 한 분야로만 고민해왔다. 제조 비용을 더 낮추기 위해 화학 첨가제를 고민하거나 제조 공법을 개선하는 데만 몰두해온 것이다. 만들어진 제품이 다 쓰인 뒤에 어떻게 회수되고 재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나 책임은 미흡했다. 상황이 이런데도 소비자들은 기술에만 무작정 의존해오고 있었다. 아무도 의문을 제시하지 않았다. 상품 진열대에 제품으로 등장했다는 사실로 마치 안전성이 보장된 듯 의심하지 않았다. 비닐봉지가 도로 위에서 바람에 날려도 저절로 분해되어 없어질 거라 상상했거나, 혹은 누군가가 주워서 아무런 피해가 없게끔 처리하겠거니 넘겨온 게 사실이다. 그랬던 것이, 마치 담배꽁초 버리듯 툭 던져진 페트병이 태평양 한가운데에 떠다니고 있을 줄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잘 분리배출된 플라스틱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태우는 것 외에는 대안이 없다면 충격일 수밖에 없다. 이제부터라도 플라스틱을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해야만 하는 이유이다.
( '3-2. 플라스틱은 과연 착한 재료인가' 중에서/ p.82)

재활용을 활성화하는 일은 지구 생태계를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특히 자원순환의 원칙이 적용된 재활용이어야 한다. 자원순환이란 쓰레기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하여 재사용·재생·재순환하며, 불가피하게 남은 쓰레기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여 처리하는 것을 의미하고, 이런 활동이 활성화된 사회를 자원순환사회라고 한다. 기존 사회가 발생한 쓰레기를 어떻게 처리하는지에 초점을 맞췄다면, 자원순환사회는 쓰레기의 발생 자체를 어떻게 줄이느냐에 초점을 맞춘다.
지구에서 얻는 자원은 인간의 것만이 아닌 자연 자산이다. 혼자서 소모해버리면 누군가는 쓰지 못하는 한정된 자산이며 개인의 소유나 용도로 독점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천연자원을 사용하고자 할 때는 순환의 원칙에 맞아야 한다. 재활용은 물건이나 물질의 순환을 이루는 일이므로 의미 있다. 더군다나 플라스틱과 같이 유기물 자원을 용도가 다 됐다는 이유만으로 폐기 처분하는 일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재활용은 물건의 효용성에 대한 미학이다. 인간이 지구가 허용해준 자원을 쓰기에 앞서 생태계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미덕이자 예의이다.
( '5-1. 적극적 재활용 vs. 소극적 재활용' 중에서/ pp.133-134)

저자
강신호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가스터빈 분야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가스터빈이라는 고급 기술 분야에서 한동안 일하면서 공학에 심취해 있었다. 그러다 첨단 기술이 살찌우는 것은 산업계이지 자연 생태계나 개별 인간의 삶과는 무관한 것이 아닌가 하는 질문을 갖게 됐다. 2012년부터 대안에너지기술연구소를 운영하면서 기후변화 대응, 환경 보호,재생에너지로의 전환, 쓰레기 제로 분야의 적정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일을 해오고 있다. 적정기술 관련해 다수의 논문과 [플라스틱 프리], [태양은 축제], [자전거로 충분하다] 등 [삶의 기술] 시리즈(공저)를 집필했다.
   자전거로 충분하다 | 강신호 | 교육공동체벗
   플라스틱 프리 | 강신호 | 교육공동체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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