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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다름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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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북한방문기/회고록/망명기
출판사/발행일 선인 / 2013.11.20
페이지 수 288 page
ISBN 9788959336647
상품코드 21354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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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내용
남과 북의 ‘다름’은 만남을 통해 소통된다

분단 70년이 다 되어 간다. 1945년 처음 일본군의 무장해제를 위해 38선이 그어질 때만해도 분단이 이렇게 오래 갈 것이라고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분단 후 남과 북은 다른 체제와 이념, 다른 환경 속에서 살아왔다. 여전히 언어와 정서라는 측면에서 ‘같음’을 공유하고 있지만 68년을 떨어져 다르게 살면서 가치관이나 생활방식 면에서는 많은 ‘다름’이 나타났다.
해방 후 미군이 진주한 남쪽에는 ‘미국식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수용돼 ‘개인’과 ‘시장경제’가 최상의 가치로 자리잡았다. 반면 소련군이 진주한 북쪽에는 ‘인민 민주주의’와 사회주의가 선택되어 ‘집단’과 ‘계획경제’가 중요 가치로 자리잡았다. 세월이 흘러 서로의 체제가 안착되고, 일제강점기와 해방공간의 경험을 공유한 세대가 사라지면서 이제는 만나도 낯설기만 하다. 더욱이 전쟁과 냉전의 시기를 거치면서 맹목적인 적대의식이 뿌리를 내렸고, 남과 북은 서로를 비난하는데 익숙해졌다.

‘틀림’의 시각을 벗어나자
자본주의 생활방식에 익숙한 남쪽 사람들은 북녘을 방문해도 사회주의 삶에 익숙한 그들을 쉽게 받아들이기 어렵다. 남녘을 방문한 북쪽 사람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남과 북의 생활방식이 다르다고 해서 상대방이 잘못됐다는 ‘틀림’의 시각으로 서로를 보는 것은 잘못된 태도이다. 서로간의 차이와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의 만남과 교류, 토론을 통해 접점을 마련해 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나무’가 아니라 ‘숲’을 보자
우리 사회에는 북녘을 보는 다양한 시각이 존재한다. 당연한 현상이다. 문제는 북녘을 보는 시선이 너무 단편적이고 편견에 사로잡혀 있다는 점이다. ‘나무’는 보데 ‘숲’을 보지 못하는 한계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68년을 떨어져 살아온 북녘사회와 북녘 사람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그들의 ‘다름’을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가 다른 나라에 가게 되면 그 나라의 다른 사회구조와 다른 삶의 방식을 수용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남과 북은 삶의 정서가 같지만 사회의 운영체계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따라서 단편적인 현상으로 북녘 사람들을 평가하거나 적대의식으로 북녘사회를 바라본다면 북녘의 진면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렵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남과 북이 만나야 한다. 남과 북의 사람들이 오가며 막힌 ‘소통의 장’을 다시 열어야 한다. 우공이산(愚公移山, 우공이 산을 옮긴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든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어짐을 이르는 말)이라고 했다. 한 번의 만남으로 68년의 다른 삶을 극복할 수 없겠지만, 자주 만나다보면 ‘소통’이 이뤄지고 ‘다름’을 넘어 ‘같음’을 넓혀나갈 수 있을 것이다. 만남이 통일의 지름길이다.

소통의 장이 열리게 되길 희망하며 ‘북매거진’을 만든다. 엄밀하게 말하면 ‘북매거진’이란 용어는 원래 없다. 주로 많이 쓰이는 무크(mook)지는 잡지(magazine)과 단행본(book)의 합성어로, 잡지와 단행본의 특성을 동시에 갖는 출판물을 말한다. 책의 형태는 잡지와 유사하지만 단행본처럼 비정기적으로 발매되는 것이 특징이다. ‘북매거진’이란 용어는 무크지와 반대로 단행본과 같은 형식이지만 정기적으로 발간된다는 의미에서 붙여봤다. 북녘사회와 통일문제와 관련된 하나의 이슈를 단행본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다는 의미다. 첫 번째 주제를 ‘다름’으로 잡고, 지난 10년 사이에 쓰여진 방북기를 모아봤다.
목차
정창현 | 남과 북의 ‘같음’과 ‘다름’, 그리고 ‘변화’
최재영 | 재미 목사가 만난 2012년 가을의 평양사람들
허재철 | 중국 런민(人民)대 박사의 좌충우돌 평양방문기
류연산 | 연변대 교수의 라선시 방문기
서유상 | 4박5일 평양 참관기-평양의 교육시설을 둘러보다
서유상 | 평양-남포 통일자전거대회
정창현 | 남북의 역사학자가 함께 걸은 백두산 답사기
김지형 | 역사학자의 묘향산 비로봉 등정기
정용일 | 금강산 내금강 탐승기
박소란 | 詩人의 감성으로 만난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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