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그가 어떻게 국회의원으로서의 첫 걸음을 내딛었는지, 그리고 국회 내에서 어떻게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광주 남구의 대표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하는 모습, 그리고 담양에 대한 그의 각별한 애정과 고향사랑기부 캠페인에 나서는 등의 이야기는 그가 단순한 정치인을 넘어서, 진정한 지역의 아들임을 증명합니다. 윤영덕 의원의 여의도에서의 분투기를 담은 이 자서전은, 정치적 여정의 모든 순간을 담고 있으며, 그가 내년 재선을 준비하며 정치인으로서 새롭게 다진 각오와 마음가짐을 엿볼 수 있게 합니다. 그의 정치적, 학문적 역량과 깊이 있는 통찰력은 미래의 대한민국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그의 여정을 통해 우리 모두는 인내와 헌신이 어떻게 더 큰 목표로 나아가는 길을 밝혀주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윤영덕 의원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와 응원을 담아, 그가 걸어온 길을 함께 걸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 책은 단순한 추억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나침반으로, 독자 여러분께 영감을 줄 것입니다.

◆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대변자 ◆ 조용한 질주 -담양, 광주, 베이징 그리고 서울 여의도 ◆ 정치 개혁을 향한 부드러운 카리스마 ◆ 친구야,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야 ◆ 해피엔딩을 향한 두 번째 도전 〈부록〉 나의 남편 윤영덕: 〈부록〉 내가 만난 윤영덕

"무슨 일을 하든지 언제나 ‘처음’이 존재한다. 대부분 그 ‘처음’은 좌충우돌, 실수 연발, 아쉬움 등을 남긴다. 하지만 국회의원의 ‘처음’은 그런 미숙함을 용납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선택한 방법은 ‘원칙과 소신’이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해도 미숙함을 드러내기보다는 차근차근 원칙대로, 소신대로 움직였다. 높은 탑을 쌓기 위해 단단하고 완벽하게 기초 공사를 해나가는 과정이 분명 힘들었지만, 의미있고 가치 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