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e Friesen은 공동체정의이니셔티브(Community Justice Initiatives)의 프로그램 책임자다. 쥴리는 1997년 부터 갈등 해결, 중재 및 관리에 몸 담고 있으며, 노인 중재, 직장 갈등, 지역 분쟁 및 형사 법원 중재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에서 오랜 갈등 해결 경험이 있다. 쥴리는 캔자스대학교에서 사회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캐나다 온타리오 주 워털루에 살고 있다.

Wendy Meek은 현재 캐나다 키치너에있는 비영리 회복적 정의 단체인 공동체정의이니셔티브(CJI)에서 노인 중재 프로그램을 총괄하고 있다. 웬디는 수년간 갈등을 해결하고 범죄를 다루는 과정에서 지역 사회 구성원은 물론 피해자와 가해자를 지원하는 일을 했다. 웬디는 서클, 중재 및 그룹 대화를 촉진하는 일을 하고, 회복적 정의와 노인을 주제로 열정적인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캐나다 온타리오 캠브리지에 살고 있다.

학부에서 신학과 정치학을공부하고 미국 이스턴메노나이트 대학교에서 갈등전환 석사를 했다. 평화세우기pecebuilding를 한국에 알리기 위해 리사셔크의『전략적평화세우기Strategic Peacebuilding』, 『갈등 영향 평가와 평화세우기Conflict Assessment and Peacebuilding Planning』와 존 폴 레더락의『도덕적 상상력Moral Imagination by John Paul Lederach』을 번역하였다. 현재 ‘피스모모’에서평화저널리즘 팀장, 평화저널<플랜P>의 편집위원으로활동하고 있다. 갈등전환, 평화저널리즘, 소통을 키워드로저널리즘을 통한 평화세우기의 비전을 키우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