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에세이 문학회는 1975년 「월간문학」 수필 부문으로 등단한 수필가들로서, 회원의 친목과 창작활동을 돕고자 1984년 수필문단의 최초 동일문예지 동인 모임으로 결성되었습니다. 초대회장은 첫 번째 등단 순서인 정목일 님임, 그동안 매년에 걸린 문학 세미나와 31권째의 동인지를 발간하였습니다. 현재 60여 명의 회원이 수필과 시, 청소년 소설 부문에서 활발한 문학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회장인사 정목일 |손의 기도 / 겨울 산을 보며 김학 | 흰고무신 / 빗방울 김홍은 | 잃어버린 고향 / 소 방울소리 이창옥 | 주제가 있는 곳에서 / 울숲 작은 의자 지연희 | 지나간 시간의 흔적은 아름답다 / 쉴 새 없이 깨어 있으라는 주문 속에서 조성호 | 풀독 / 다리 밑 움막 김소경 | 어떤 유산 권남희 | 바람결에 수굿수굿 / 바람에 흔들리는 저 새벽이슬처럼 최문석 | 노인의 희로애락 / 백두산 바람 한석근 | 거필택린 / 곡예승차 이은영 | 호수를 바라보며 / 컴퓨터와 내 동생 김사연 | 명량과 국궁 / 굴뚝 없는 관광산업 정인자 | 기도 / 등수 매기기 박영덕 | 오래된 상처 / 트라이앵글 윤영남 | 가족사진 / 내 몫의 사랑 류경희 | 불알 한 말 / 어머님과 시에미 조현세 | 오토바이 택배 직원들에게 따뜻한 배려를 / ‘일회용’이란 말은 없어져야 한다 김지헌 | 차마 마주볼 수 없는… / 타인의 시선 장경환 | 쓰레기를 모으는 여자 / 축복배달부 정태헌 | 경계 / 여울물 소리 김선화 | 타워크레인 위의 남자 / 입맞춤 박경희 | 여자나이 오십, 봄은 끝나지 않았다 / ‘무명’의 세월을 넘어 문영숙 | 꽃고무신 한 짝 / 중고 책과 명함 한 장 청정심 | 수필을 쓰는 이유 / 노년의 기도 김윤희 | 봄 숲에 들면 / 노예조각상에 깃든 마음 김현희 | 바다로의 여행 / 까치 소리 우선정 | 봄마중 / 처서 김상환 | 감동 어린 문자메시지 / 돌멩이 곽은영 | 말띠 해 / 샤론의 장미 김진자 | 비우기 / 미친년 위에 매친 년 김경순 | 바늘 귀 / 바람꽃 허해순 | 긴 머리 소녀 / 척척박사 허문정 |그 남자의 행방 / 11월의 나무 조주희 | 다시 태어난다면 / 저녁 김진진 | 내 아들이 누군 줄 알아? / 봉숭아꽃 붉게 여울지고 원수연 | 허난설헌의 무덤 / 아빠의 존재 전영구 | 낯선 얼굴 / 늘 김기자 | 인형의 옷 / 친구 정아율 | 서울, 1989년, 겨울 /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