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여자대학교 경제학과 객원교수. 오타루상과대학교를 졸업하고, 오사카대학교 대학원을 거쳐 존스홉킨스대학교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교토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경제기획청 객원 주임연구관, 일본은행 객원연구원, 일본경제학회 회장 등을 거쳤다.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 등에서 교육·연구직에 종사했으며, 2000년부터 독일노동경제연구원(IZA Institute of Labor Economics)의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1994년 경제과학 부문에서 닛케이아시아日経アジア 상을 수상했다. 2004년 《가계로 본 일본경제家計からみる日本{経済》로, 사회와 경제에 이바지한 오피니언 리더에게 수여하는 이시바시단잔石橋湛山 상을 수상했다.
‘일본의 피케티’라고 불릴 만큼 일본 경제학계의 최고 권위자다. 지은 책으로 《격차사회格差社会》, 《일본의 부자들日本{のお金持ち研究》, 《행복의 경제학幸福》 등이 있다.

계명대학교 일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문부성 장학생으로 일본 교토(京都) 대학교에서 일본 문화를 공부하였다.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평생교육을 전공하여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포스코에 입사하여 전문과장(일본 지역), HRD 부서의 팀리더를 거쳐 인재개발원 교수를 지냈다. 현재 기업코칭 전문가로서 기업, 관공서 등 조직을 대상으로 코칭을 비롯한 리더십, 강의 기법, 의사소통 기법 등의 강의를 하고 있다. 역서로는 [1년 내 적자탈출](21세기북스, 1997)이 있다.

전남대학교 사범대학과 대학원, 미국 로체스터 대학교(University of Rochester) 대학원에서 교육사회학을 공부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교수로, 교육사회학, 평생학습, 질적 교육연구방법론 등을 강의하고 있다. 한국의 학력 경쟁 현실과 주입식 교육 등에 대한 대안으로 체험학습과 외국 교육정책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는 [교육사회학](2판, 학지사, 2012)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