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경기도 안성(죽산)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사범대학 한문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안동대학교 인문대학 한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로 한문학 비평과 선비문화, 퇴계의 인간상과 조선의 구곡문화에 관심을 두고 있다.
저서로는 [조선의 문인이 걸어온 길](2004), [퇴계학 에세이: 온유돈후](2008), [권력과 은둔](공저, 2010)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퇴계 미학의 기본성격] [신유한의 문예인식과 문장론] 등이 있다.

1955년 경기도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사범대학 한문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안동대학교 인문대학 한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로 한문학 비평과 선비문화, 퇴계의 인간상과 조선의 구곡문화에 관심을 두고 있다. 문학사에서 크게 다루어지지 않았지만 문학적 역량을 발휘한 마이너리티 그룹을 발굴하여 그들의 위상을 점검하는 작업을 준비 중이다. 저서로는 '조선의 문인이 걸어온 길' '퇴계학에세이: 온유돈후' '안동선비는 어떻게 살았을까' '월천 조목의 삶과 생각 그리고 문학' '유교경전의 이해' '현대인과 동양고전: 완본 명심보감 다시읽기' '권력과 은둔' (공저) '안동 선비문화' (공저)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퇴계미학의 기본성격' '신유한의 문예인식과 문장론'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