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부동산사법의 각 분야를 부동산사법 총론(제1편) 3강, 물권법(제2편) 4강, 계약법(제3편) 4강, 민사특별법(제4편) 2강 등 총 13강으로 나누어 한 학기 13주 수업에 1강씩 끝낼 수 있도록 총 13강으로 구성하였다. 둘째, 책의 앞 부분에 전체 13강을 포함하는 ‘전체 연구계획서’를 게시하여 연구목표와 방법 등을 안내하고 13강의 각 부분에서 별도의 ‘매 강의 연구계획서’를 통하여 연구목표, 연구내용, 사전연구, 주요 연구과제, 본문의 주요내용 요약을 통하여 강의를 담당하는 교수님들이나 수강생들의 수업진행이 수월하도록 집필하였다. 셋째, 부동산사법의 비교적 방대한 분량 중 꼭 알아야 하는 기본이 되는 핵심내용만 담는다는 출판의도를 충분히 살리려고 노력하였고, 특히 난해한 학설의 다툼이 있으면 그 중 다수설의 입장에 따라 알기 쉽게 정리하여 집필하였다. 넷째, 최근 학문과 수험 모두에서 중요시되는 판례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13강의 매 강의의 마지막 부분에서 각 강의와 관련한 판례의 핵심 내용을 주제별로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였으며, 특히 주요한 쟁점이 되는 주제에 대해서는 ‘사례 및 판례연구’라는 부분을 통하여 사건의 개요와 판결의 요지를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제1편 부동산사법 총론 제1강 부동산사법의 기초이론 제2강 법률행위 1 제3강 법률행위 2 제2편 물권법 제4강 물권법 총론과 물권변동 제5강 소유권과 점유권 제6강 용익물권 제7강 담보물권 제3편 계약법 제8강 계약법 총론 1 제9강 계약법 총론 2 제10강 계약법 각론 1 제11강 계약법 각론 2 제4편 민사특별법 제12강 민사특별법 1 제13강 민사특별법 2

[머리말] ‘부동산사법’은 민법의 재산관계에 대한 규정 중 부동산을 규율하는 규정과 이에 대한 특례를 규율하는 각종의 특별법을 그 연구대상으로 하는 바, 부동산학을 전공함에 있어서 사법(私法)은 물론이고 다른 관련 과목의 기초적 법리를 공부하게 된다. 저자는 이미 부동산 전문출판사인 부연사에서 부동산사법(제2판, 2010. 3)을 출간했으나, 위 책은 그 내용이 다소 방대하여 부동산사법 1, 2로 나누어 1년간의 수업과 강의에 적절한 분량으로서, 한 학기 내에 부동산사법을 이수하기에는 벅찬 것이 사실이다. 차제(此際)에 저자는 부연사로부터 ‘아카데미 부동산사법’의 집필을 의뢰받은 바, 이는 부동산학 관련 전문서이면서도 비교적 접하기 쉽고 꼭 알아야 하는 기본이 되는 핵심내용만 담아서 분량면에서나 경제적인 측면에서 독자들의 부담을 줄여주자는 취지에서 기획한 ‘아카데미’시리즈로서 시의적절하다고 판단되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본서의 주요한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부동산사법의 각 분야를 부동산사법 총론(제1편) 3강, 물권법(제2편) 4강, 계약법(제3편) 4강, 민사특별법(제4편) 2강 등 총 13강으로 나누어 한 학기 13주 수업에 1강씩 끝낼 수 있도록 총 13강으로 구성하였다. 둘째, 책의 앞 부분에 전체 13강을 포함하는 ‘전체 연구계획서’를 게시하여 연구목표와 방법 등을 안내하고 13강의 각 부분에서 별도의 ‘매 강의 연구계획서’를 통하여 연구목표, 연구내용, 사전연구, 주요 연구과제, 본문의 주요내용 요약을 통하여 강의를 담당하는 교수님들이나 수강생들의 수업진행이 수월하도록 집필하였다. 셋째, 부동산사법의 비교적 방대한 분량 중 꼭 알아야 하는 기본이 되는 핵심내용만 담는다는 출판의도를 충분히 살리려고 노력하였고, 특히 난해한 학설의 다툼이 있으면 그 중 다수설의 입장에 따라 알기 쉽게 정리하여 집필하였다. 넷째, 최근 학문과 수험 모두에서 중요시되는 판례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13강의 매 강의의 마지막 부분에서 각 강의와 관련한 판례의 핵심 내용을 주제별로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였으며, 특히 주요한 쟁점이 되는 주제에 대해서는 ‘사례 및 판례연구’라는 부분을 통하여 사건의 개요와 판결의 요지를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앞으로 독자의 질정(叱正)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또한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 살펴 더욱 좋은 교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끝으로 출판계의 거듭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부동산 전문 출판사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이 책의 출판을 쾌히 승낙해주신 맹윤재 사장님과 편집 및 교정에 수고해주신 편집부 조용원님에게 고마움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