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운전자를 위한 영어회화 독학용 학원강의식 교재! 이 책은 영어적인 사고를 염두에 두고 영어회화를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된 교재로써 일상생활에서 영어다운 기본적인 필수표현을 통해 영어회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상황별로 가장 대표적인 핵심표현에만 초점을 맞추는 Zero in on학습법으로 최고의 학습효과를 추구하였습니다. 특히 비즈니스를 비롯하여 해외여행, 유학, 이민 등으로 외국인을 만났을 때 기본적인 표현을 사용하여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EBS에 출연하는 마가렛 정의 강의식 해설을 곁들였으므로 독자여러분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것입니다. 본서에서 필자가 강조하는 것은 영어회화에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외국인 울렁증을 가지고 계신 분일수록 외국인에게 자주 말을 걸어보고, 또한 실수에 대한 부담감을 극복하여 보다 자신감을 갖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그들만의 특유한 영어적인 사고방식이나 표현법을 기르기 위해 본인의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기본적인 표현에 충실하지 않으면 의사소통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는 건 너무도 자명합니다. 적어도 이 책에 제시된 표현만 익혀도 최소한의 의사소통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이 책의 특징과 장점> ♠ 외국인을 상대할 때의 기초적인 핵심표현을 배울 수 있다. ♠ 출퇴근할 때의 자투리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 자가운전시 강의식 해설로 학원 대체효과를 누릴 수 있다. ♠ 단기간에 학습능률이나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 학원 강의식 해설로 독자들에게 자신감을 줄 수 있다. ♠ 네이티브와 소통하는 영어표현법을 익힐 수 있다. ♠ 외국인들이 한국어와 한국 정통문화를 배울 수 있다. 초급자가 영어회화를 유창하게 잘하는 비결!!! 일선 강의현장에서 영어를 가르치면서 늘 안타깝게 느꼈던 것은 정규 교육 10년 이상을 받은 우리나라 사람 대다수가 영어의 기본적인 표현력조차 갖추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었다. 그럼, 기본 표현력이란 무엇일까? 일상생활을 하거나 대외적인 활동을 할 때 대인관계 하에서 자기 앞가림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의사소통 능력을 가리키는 말이다. 독자여러분들이 학교와 학원들을 오가며 10여년이 넘게 영어를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에 유례가 없을 만큼 영어 열풍이 불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영어의 기본 표현력조차 갖추지 못한 사람들이 그토록 많다는 것은 아이러니이지만 엄연한 현실이다. 어떤 언어든 그 언어를 제대로 말할 수 있기 위해서는 우선 최소한 그 언어의 기본 표현력부터 갖추는 것이 급선무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은 이것이 결여되어 있다. 영어의 기본 표현력을 체계적으로 갖추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은 언어 습득의 우선순위(Order of Priority)를 무시하고 비과학적인 방법으로 남의 나라 말을 배우려 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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