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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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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reflection of the customs, ideas, and aspirations of the time via still lifes
The still life, the most primordial of painting subjects, had its peak between the late Middle Ages and the 17th century. In this book, Norbert Schneider explores the still life's insights into changes of mentality and philosophy as well as its role in the history of scientific discoveries and the gradual replacement of the medieval concept of the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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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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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bert Schneider
Norbert Schneider (born 1945) is Professor of Art History at the University of Karlsruhe. His fields of work include the art history of the Middle Ages and early modern times (with a special emphasis on the history of types of painting: still life, portrait, landscape and genre painting), the methodology of art studies and questions related to the history of philosophy. He is the author of numerous books. TASCHEN has published the following works by him: The Art of the Portrait. Masterpieces of European Portrait-Painting. 1420-1670 and Jan Verm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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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er | Norbert Schneider | Tas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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