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유쾌하고 더 신나는 이야기로 드디어 그들이 돌아왔다! 개구리 중사 케로로는 소대원들의 월급으로 퍼렁별 침략을 위한 최신 병기를 만든다. 그것은 바로 실물 크기의 육분의 일로 프라모델을 만드는 기계이다. 이름하여 ‘천사의 그림 물감으로 뭐든지 내 마음대로 만들기’! 케로로는 이 기계로 자신의 프라모델을 만들어 한별이와 우주를 공격한다. 프라모델 케로로는 감정도 없고 집요해서 한별이와 우주는 궁지에 몰리는데… 과연 한별이와 우주가 이대로 당하고만 있을 것인가…?

제1화 케로로의 이야아, 가출은 쓸쓸한 거구나 / 8 제2화 기로로의 새빨간 끈기의 나날 / 46 싸워라, 설화!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 69 제3화 623의 My라디오에 나올래? / 88 케로로 대 한별이! 육분의 일 장난감 대결! / 110 제4화 케로로의 온천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 / 130 쿠루루는 뼛속까지 이상한 녀석! / 149 제5화 나라의 잠시 우주에서 점심이라도… / 170 케로로의 송이버섯을 잡아라 / 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