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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부국강병론 : 결미연중협일의 실증적 외교책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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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저자 박태우 , 박태우
출판사/발행일 연인M&B / 2007.10.25
페이지 수 303 page
ISBN 9788989154884
상품코드 200988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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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내용
대학 강단에서 정치경제학 및 국제정치학을 강의하면서 미래에 대한 굳건한 희망을 발견하지 못하는 일부 학생들을 보면서 무척이나 마음이 아팠고, 앞으로 행할 정치인들의 큰 사명을 여러 번 느끼며 마음으로 엮은 이 책은 진정한 ‘부국강병(富國强兵)’이 무엇인지에 대한 가슴 깊은 통찰을 느끼게 한다. 이 책을 통해 적게는 나라사랑하는 대열에, 크게는 보편적 인류애를 바탕으로 한 휴머니즘(humanism)을 구현하는 지구촌 운동에 적극 가담하여 스스로 우러나는 세계평화를 구현하는 마음의 행진에 동참했으면 하는 마음이 필자의 서문에서처럼 필자의 굳건한 의지가 느껴지는 책이기도 하다.
목차
서문 권두시 - 다함께 피어날 세상 프롤로그 - 역사가 낳은 좌절과 아픔 1 국민들은 큰 지도자를 기다린다 나는 왜 치열한 글쓰기를 하는가? 국민들은 큰 지도자를 기다린다 착란상태의 일본 분단 구조에 함몰된 절규의 외침 부끄러운 우리 정부 이념 교육 이전에 참스승이 되라 보편적 사랑과 이기주의 미국은 도덕국가로 가야 이제야 제대로 된 국정좌표 미국이 절대로 이래선 안 된다 노무현 대통령에게 한미 FTA는 선진국으로 가는 필수 관문 누구를 위한 정치하나? 공분이 크게 일지 않는 야당 북한에 끌려 다니는 미국과 한국 빛이 바랜 손 전 지사의 눈물 이젠 대한민국이 이래선 안 된다 2 역사의 격동기에 서 있는 우리들 전환기에 있는 한반도의 운명 협소한 일본의 민족주의 미국은 북한 인권을 큰 의제로 삼아야 한다 역사의 격동기에 서 있는 우리들 마지막 카드 '대북 핵 상호주의' 미국은 한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종이조각으로 변할 수 있는 '2.13북경합의' 한국은 미국의 동맹국으로부터 이탈하고 있나? 아낌없이 퍼줄수록 고통받는 북한 주민들 이렇게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더욱더 중요한 '2.13북경합의'의 이면을 보아야 한다 다시 생각나는 '가쓰라-태프트밀약' 이념적 잣대를 허용해선 안 되는 안보 이슈 핵 동결로 북 핵을 용인해선 안 된다 미로 속에 있는 북 핵 수수께끼 시대정신 & 정체성 3 창조적 국민 역할론 북 핵을 논하는 전문가들의 큰 오류 충신 위징과 한국의 정치 정치선동을 참교육으로 착각하는 세력 제임스 릴리 전 주한미대사의 걱정스런 충고 국정의 기본 덕목에 너무 소홀한 정부 동북공정보다 더 무서운 일자리 탈출 러시 이순신 장군의 큰 함성 자충수를 두고 있는 빨간 조끼 부대 남북정상회담의 음모 협소한 파당정치의 노예가 되어서야 창조적 국민 역할론 북한 독재정권의 모순을 덮어선 안 돼 민주주의 파괴 비용으로 정치를 하지 마라 2006년 한 해를 보내며 탈선으로 귀결된 남북정상회담음모 한나라당으로 국민 곁으로 더 다가 내려가라 역사를 거스르려는 사람들 우리가 기다리는 우리들의 큰 영웅 정신 못 차린 기득권층의 나 홀로 이기주의 4 위기의 현대사는 신진정치 세력을 기다린다 '북한 정권 교체론'으로 귀결되는 미중 북한 책략 간첩은 안 잡고 연합사만 해체하는 나라? 간첩활동을 민중운동이라 하는 사람들 북한 주민들이 더 바라는 '북한 정권 교체론' 확대된 한미공조의 틈새 진정한 역사와의 대화가 필요한 때 소리와 대리를 구분하는 중화민국 사람 미국도 동맹국의 위상을 지켜라 새로운 국가 모델에 대한 심각한 고민 동물농장의 평서대원수는? 유럽 통합의 경험을 생각하자 월남파병 반대론 & 전시작전통제권 환수론 위기의 현대사는 신진정치 세력을 기다린다 한국 민주주의의 심각한 위기 5 시 고구려 보장태왕의 아픈 통한의 눈물 목련이 부풀어도 사람이니깐 봄을 시샘하는 사람 소리 죠수아, 느헤미야 그리고 사무엘 봄은 왔건만 다시 눈을 들어 설악을 보니 이 아픔을 어이하리 어디까지 사람과 사람 사이 광화문 속의 우주 연가 사람이 사람의 얼굴을 보니 낙엽 구르는 소리 가을이 왔다지만 한강변에 묻어난 가을의 냄새 성냥갑 속의 오그라진 민심들 우리가 기다리는 그날은 비 오는 날에도 그렇게도 하고 싶은 말이 다시 아름다운 마음으로 그대가 다녀간 후 새벽에 만난 하얀 민심 이렇게 저렇게 가는 시간에 당신이 날 안 부르니 국민을 위한다는 일들이 가지 말라는 길은 어디에 사람들의 마음이란 웃음을 먹어야 할 사람 그렇게 말을 하고 나서도 비에 절은 인왕산아 역사의 아픔과 나의 아픔이 만나는 날 6 희망의 땅 동티모르 빈곤과 희망의 땅을 다시 다녀와서 작가 연보 주요 저서6 희망의 땅 동티모르 빈곤과 희망의 땅을 다시 다녀와서 작가 연보 주요 저서
본문중에서
진실과 정의와 대화하면서 세상의 왜곡에 처방을 구하는 지식인은 두려운 것이 없으며 가장 공명정대하고 큰 힘을 갖고 역사와의 대화를 구현하며 국민들에게 바른 길을 논하는 크나큰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애국적인 일관성을 갖고 행하는 글쓰기야말로 윤봉길 의사, 안중근 의사가 정의와 진실을 위해서 자신을 과감하게 희생한 나라사랑의 큰 맥락에서 천분의 일이라도 주어진 역할을 감당하겠다는 나약한 현대인의 소명임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우리 모두 용기를 갖고 나라사랑의 길을 다같이 걸어가서 더 자랑스럽고 우리 후손 모두가 칭송하는 나라 건설의 파수꾼이 될 것을 부탁드리고자 한다. -본문 중에서

저자
박태우
1963년 5월 17일 충남 금산 출생으로, 1996년 7월 34세에 영국의 HULL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을 때까지 오로지 학문에만 정진한 국제통 선비였다. 귀국 후에 통상산업부, 외교통상부에서 실무를 경험했고, 대학의 강단에서 활동하는 학자 시절에는 유럽 통합과 지구촌주의를 연구한 국제정치경제 전문가로 학생들을 지도했으며, 외교통상 분야에서 많은 국제적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항상 국내외의 주요 대학강단(대만 국립정치대학, 고려대 외 다수)에서 국제정치경제(IPE) 문제와 한반도 문제를 주제로 차세대 젊은이들과 함께 호흡하고 대한민국의 선진화 전략을 줄기차게 설파해 온 학자 겸 시민운동가이기도 하다. 2000년부터는 국회에서 정치권의 한 대선 후보(이인제 현 새누리당 의원, 6선)를 모시고 국가 경영을 함께 고민하면서 대한민국 정치의 음(陰)과 양(陽)을 몸소 겪었으며, 2004년에 스스로 수도권에서 총선, 그리고 2006년에 고향에서 지자체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국민과 호흡하려는 노력을 조금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대한민국의 ‘新부국강병론’을 주제로 우리 사회에 팽배한 위선과 그리고 비민주성, 그리고 폐쇄적인 민족주의 노선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반박하면서 많은 시사칼럼과 시를 써 온 박태우 학자 겸 시인은 지금도 ‘박태우 푸른정치경제연구소(박태우.한국)’와, 인터넷 월간조선의 <박태우 신부국강병론(monthly.chosun.com)>을 통하여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서 열정이 담긴 정책적인 처방을 내놓으면서 차세대 대한민국을 이끄는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역할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최근에도 고려대학교 국제학부/국제대학원에서 국제평화안보 문제 및 외교 문제, 그 외의 타 대학 강좌에서도 한국 정치, 그리고 남북 통합 문제 등을 영어와 한국어로 강의 중에 있다. 고려대학교 지속발전연구소의 연구교수로 재직하면서 21세기 통일 한반도의 모습을 마음에 담고 지식인으로서 정론을 표방하면서 사회 발전을 위해서 부지런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그는 한국 정치의 현실을 몸소 경험하면서 공당(신한국당, 새누리당)의 대선선대위, 그리고 중앙당의 부대변인, 대통령 후보(박근혜 현 대통령)의 대외협력특보 등의 활동을 통하여 많은 인맥을 갖고 있으며, 지금도 다각적으로 정치권과 학계에서 많은 교류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정치학계를 대표하는 한국정치학회의 대외협력이사를 지냈고, 지금은 특임이사로 학회에 봉사하면서 이론적인 연마도 게을리하고 있지 않다.
*e-mail: t517@naver.com / www.hanbatfo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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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본관 및 본적: 반남박, 충남 금산출생(대전광역시서 성장) 페북 및 트윗: @ParkTaeWooORP/@hanbatforum/ Tae-woo Park(페북) *주요 정규학력 대전대흥초등학교졸업(1976.2) 대전동산중학교졸업(1979.2) 대전고등학교졸업(1982.2) 고려대학교 사범대 국어과 2년 수학(부전공: 영어, 1984.1 KATUSA군입대)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정치외교학사/1991.2, 부전공: 영어)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The Graduate Institute of Peace Studies/UNESCO 평화교육상 수상기관/국내최초 영어강의 국제대학원 및 국내외지도자양성 대학원) 동북아학과 졸업 (1993.8. 전액장학금/정치학석사(동북아정치) 영국 헐 대학교(The Univ. of HULL) 정치학박사(1996.7/ 전액 3년 영국외무성장학생) *주요 비정규학력 KDI 정책대학원 국제통상법전문과정(단기고위공직자과정)수료(1998.9-12)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Green Leadership 최고위과정 수료(2009-10-6개월) 인천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위과정 수료(2011-12-6개월) *군 복무 1984.1-86.4 카츄사로 논산훈련소27연대입대/ 육군본부 정보참모부 번역병(900-E)/통역병으로 미군(TNT)과 합동근무(군번-71076127) *주요 학계경력 1996.9- 한국외국어대 학부/정책대학원, 충남대 학부, 국민대 학부/대학원, 동국대 학부, 숙명여대 학부, 덕성여대 학부, 고려대 국제학부/국제대학원/정책대학원, 명지대 학부, 인천대 학부/대학원, 경희대 국제학부, 선문대 학부, 한남대 학부, 배재대 학부 등 국내 주요대학 외래교수(정치학개론, 국제관계론, 정치경제론, 유럽통합론, 동북아정치론, 남북관계론, 정책학원론, 국제정치경제, 한국정치론, 유럽정치론, 중국정치론, 동아시아국제관계론, 국제기구론, 행정학개론, 전쟁과 평화, 세계문화론, 국제관계특강, 경제발전과 사회변동론, 고급지역세미나, 정치리더십 등 일백여 강좌 영어 및 한국어강의) - 2009년부터는 주로 고려대학교 국제학부, 국제대학원, 행정대학원서,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서 강의중(고려대학교, 외국어대에서 담당해온 영강3학점과목들: Special Topics on International Relations I and II alternatively, Globalization& Culture, Economic Development and Social Change, Global Perspective, Advanced Seminar for Specific Society, World Cultures and Society, War and Peace, and Major Issues in International Politics, 국민대 대학원의 영강과목 International Organization, Northeast Asian Politics, International Relations Theory, etc. 1996.9- 국내외 주요학술대회에서 100여 차례 이상 발제자 및 토론자로 참여해옴 2004.10-2005.2 대만국립정치대학교 외교학과 방문교수(한국정치/남북관계론 특강) 국제관계연구소(IIR) Research Fellow 2005.2-2008.9 대만국립정치대학 국제대학 방문학자(방문 특강) 2016.10-현재 대한국립정치대학 국제대학 방문학자(방문 특강) 2007.2~2011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초빙연구위원 2009-2015 고려대학교 지속발전연구소 연구교수(국제학부/국제대학원 영어강의) 2015-2017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겸임교수(영어로 국제정치강의) 2017-2019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초빙교수(영어로 국제정치강의) 2021.1-현재 Taiwan Center for Security Studies 비상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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