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깊은 바다, 프리다이버 : 지구 가장 깊은 곳에서 만난 미지의 세계

원제 : DEEP: Free Diving, Renegade Science, and What the Ocean Tells Us about Ourselves

저 : 제임스 네스터(James Nestor)역 : 김학영출판사 : 글항아리발행일 : 2020년 02월11일 | 종이책 발행일 : 2019년 08월12일

  • 크게보기
  • 미리보기
공유하기
판매가
13,500원 쿠폰받기

적립혜택

670P(5%)  

5만원이상 주문시 2천P+등급별 최대 1.5%적립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추가혜택
5만원이상 최대 24개월 무이자 더보기

파일포맷/용량

epub / 15.4 MB

이용환경

전용단말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태블릿/PC

다운로드기간

제한없음

다운로드방법

유/무선 모두 지원 비스킷앱 무선 다운로드 가능

수량

소중한 분들에게eBook선물하세요! [자세히보기]
북카트담기 바로구매

쿠폰/사은품/적립포인트는 적용 조건이 맞을 시 제공됩니다.

쿠폰 금액할인 적립P Total 최대혜택 무이자 사은품
- - 873P 2,873원 - -

이상품의 다른 구매방식

전체

상품상세정보

저자소개

배송/교환/환불

글씨크게 글씨작게 글씨크기

전체

상품상세정보

저자소개

리뷰

배송/교환/환불

글씨크게 글씨작게 글씨크기

이상품의분류 TOP

이상품의 eBook 파일 정보 TOP

구성 파일 갯수 : 0
구성 파일 명 : 깊은 바다, 프리다이버
  • 이 상품을 구매후 마이북쇼핑 > 나의 eBook에서 각각의 eBook 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Window 10 에서는 PC viewer 작동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북마스터소개글 TOP

지구 행성의 가장 깊은 기억을 찾아 나선
프리다이버와 과학자들
투명하고 푸르고 검은 바다,
그리고 그곳의 서식자들을 만나다


취재 차 방문한 그리스에서 제임스 네스터는 당혹스러운 장면을 마주친다. 장비 하나 없이 바다 한가운데 뛰어들어 심연 아래로 사라지는 사람들. 90미터 해저까지 내려갔다가 미소를 띠고 올라오는 그들은, 맨몸으로 바다와 뭍을 거침없이 넘나드는 프리다이버들이다! 네스터는 알려지지 않은 ‘프리다이빙’의 세계를 파고들며 과학의 이단아 같은 연
구자들과 익스트림 스포츠에 몸을 던진 선수들 틈으로 들어가 몸을 적신다. 해수면에서부터 바다 가장 깊은 곳으로의 여정을 함께하는 동안, 우리는 지구의 생명과 인간의 잠재력에 대한 새로운 발견에 눈뜬다.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엄청나게 정교한 의사소통을 주고받는 고래,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정확히 수직으로 헤엄치는 상어, 수심 730미터 아래에서 80분간 숨을 참으며 유영하는 바다표범, 초심해층에서 빛 한 점 없이 살아가는 심해 생물들의 신비로운 삶은, 바다 깊은 곳에서부터 시작된 인간 진화의 자취를 보여준다. 불가능의 경계를 허물며 인간의 한계를 확장하는 프리다이버와 바닷속 동물들이 함께하는 생명의 춤은 황홀하고, 압도적이다.

출판사서평 TOP

저널리스트 제임스 네스터는 우연한 기회에 단지 수영을 할 줄 안다는 이유로 그리스 남부 칼라마타에 취재를 나가게 된다. 그때까지도 그는 알지 못했다. 그날의 취재가 자신의 인생을 바꿀 하나의 ‘사건’이 될 줄은. 세계 프리다이빙 챔피언십이 프리다이빙의 ‘프’ 자도 모르던 그에게 주어진 미션이었다. 숙소에 도착한 네스터는 프리다이빙 규칙과 스타 선수들을 구글링하며 하루를 보낸다. 잘 모르는 경기지만, 어려울 건 없어 보였다. 배드민턴이나 댄스 경연처럼 별난 취미쯤으로 여겨질 뿐이었으니까. 그러나 이튿날, 경기 시작을 알리는 카운트다운과 함께 그의 눈 앞에 펼쳐진 광경은 두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것들로 가득했다.
고개를 동서로 돌려보고, 남북으로 끄덕여봐도 하늘과 바다 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지중해 한가운데서, 스쿠버 장비도, 산소줄도, 구명조끼도, 하다못해 오리발조차 끼지 않고 수영복 하나 달랑 걸친 선수들이 건물 30층 높이의 수심까지 잠수했다가 올라왔다. 심판이 목청껏 알리는 수심 외에는 보이는 것도, 들리는 것도 없었다. 물속으로 자취를 감추었다가, 한동안의 시간이 흐르면 선수들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잠잠하던 수면 위로 올라왔다. “누구 하나 억지로 물속으로 들어가기는커녕 아주 천연덕스럽게, 마치 원래 그곳에 속했던 존재인 양. 우리 모두의 고향이 그곳이라고 웅변하는 듯.” 그로부터 나흘간 네스터는 이 경기를 취재 나온 전 세계 유일의 기자로서(프리다이빙은 지금보다 더 알려지지 않은 스포츠였다) 몇 명의 선수가 300피트 가까이 잠수를 시도하는 걸 더 지켜본다. 선수들은 코피가 흘러 피범벅이 되거나 의식을 잃거나, 심지어 심장이 마비된 채로 수면 위로 올라왔다. 그러거나 말거나 경기는 계속됐다.
선수들은 보통 사람들이(심지어 과학자들도)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깊이까지 잠수를 시도한다. 대부분의 선수는 전신 마비가 오거나 목숨을 잃는 한이 있더라도 기꺼이 도전한다. 그래선지 해마다 수십에서 수백 명의 다이빙 선수가 부상을 입거나 목숨을 잃는다. 죽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스포츠로 보일 지경이다. 그런데도 취재를 마치고 샌프란시스코의 집으로 돌아온 네스터의 머릿속은 며칠이 지나도록 프리다이빙이라는 다섯 글자로 가득했다. 그길로 그는 프리다이빙에 대해 더 알아가고, 점점 더 그것에 빠져들기 시작한다. 머리와 펜끝으로만이 아니라, 온몸으로.
『깊은 바다, 프리다이빙』은 저자가 몸소 프리다이버가 되어 전 세계 수많은 프리다이버와 과학자를 만나 바다와 그 안에 간직된 인간의 가능성을 탐사한 기록이다. 그는 무려 1년 반 동안 푸에르토리코에서 일본, 스리랑카와 온두라스 등 지구 곳곳을 떠돌며 바다가 들려주는 인간의 이야기를 찾아 헤맸다. 수심 100피트까지 잠수해서 식인 상어 등지느러미에 위성 수신기를 부착하는 사람들을 만났고, 위험하기 짝이 없는 수제 잠수정을 타고 수천 피트 물속으로 내려가 야광 해파리들과 교감을 나누고 아직 이름도 붙여지지 않은 온갖 바다 생물과 조우했다. 돌고래들에게 말을 걸고, 고래의 말도 들었다. 세상에서 제일 큰 포식자와 눈을 마주 보며 헤엄도 쳤다. 지구상에 있는 줄도 몰랐던 수중 벙커에서 해양과학자들과 함께 질소에 중독된 채 넋을 잃은 적도 있었다. 무중력 상태로 물 위를 떠다니기도 했고, 뱃멀미도 숱하게 했다. 그러고서 찾은 답은? 대다수의 사람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가 바다와 더 깊이 연루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바다, 그곳의 서식자들
그리고 프리다이버


70억 명이 거주하는 이 세상의 육지는 이미 센티미터 단위까지 정밀하 ...

추천사 TOP

“우주에 관한 책으로 『코스모스』가 있다면, 바다에 관해서는 바로 이 책이 있다. 황홀하고, 호쾌하며, 영감으로 가득 차 있다.”
- 포 브론슨, 『잃어버린 나를 찾아가는 천직 여행』 저자

“가능한 것들과 밝혀지지 않은 것들의 열정적인 향연이 펼쳐진다. 바다에서 시간을 보낼 생각을 하고 있다면, 누구라도 풍부한 생각거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인디펜던트

“묘한 매력이 있고, 깊은 지식을 주는 책이다. 펼치는 페이지마다, 지구에 신비와 경이가 넘쳐난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준다.”
- 존 무앨렘, 『와일드 원스』 저자

“바닷속으로 더 깊이 내려갈수록, 더 드라마틱하고 기이한 그 안의 유기체와 그것을 관찰하는 인간들을 만나게 된다. 네스터의 눈과 이야기를 통해서라면, 떠나볼 만한 여정이다.”
- 뉴욕 타임스

“아름답고도 섬뜩하며, 야만적이고도 희망적이다. 상상을 훌쩍 뛰어넘는 해수면 아래의 세계로 우리를 데려가서는 보이지 않는 세계에 눈을 뜨게 만든다.”
- 댈러스 모닝 뉴스

“숨 막히게 훌륭하다. (…) 상상할 수조차 없는 심해와 그곳의 거주자들에 관한 신비를 파헤치는 프리다이버들, 과학계의 이단자들과 함께 바다를 제대로 보여준다. 눈길을 사로잡는 굉장한 책.”
- 에스콰이어

“바다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낼 때는 산뜻하다. 환경에 관해 언급할 때는 냉철하다. 절대 설교하려 들지 않으면서, 순식간에 읽힌다.”
-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는, 지구에서 가장 광활한 생태계의 상태에 관한 흥미진진한 해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제임스 네스터는 포유동물의 잠수 반사를 깊은 잠수에서의 생존과 연결시키는 프리다이빙이 해양과학자들에게 요긴한 기술이 될 수 있다고 단언한다. 국제우주정거장의 해양 버전인 아쿠아리우스의 ‘해저탐사대’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점심해수층에서 빛을 내뿜는 생물종을 마주하고, 직접 프리다이빙을 해가며 수륙양용인 인류의 기원을 항해하는 네스터 자신의 모험 또한 넋을 놓게 만든다.”
- 네이처

“저널리즘적 글쓰기로 쓰인 다이빙 책 가운데 최고다.”
- 다이버 매거진

“전율을 안겨준다. 바닷속에서 단지 아름다움만을 보는 게 아니라, 숭고한 존재들과 그들이 사는 영토를 발견해낸다.”
- 오스트레일리안

“저자는 스스로 위험을 감수해가며 고대로부터 전해져온 바다의 비밀과 미래의 가능성, 그리고 더 깊은 바다를 탐험하는 데 인생을 바친 담대하고 멋진 사람들을 이해하고자 한다. 그 과정을 첨예하고, 생생하며, 스릴 넘치게 그려냈다. 우리가 사는 행성에서 가장 북적이는 서식지에 관한 새로운 경험들로 가득 찬, 눈부신 시선.”
- 커커스 리뷰

목차 TOP

해수면
수심 60피트
수심 300피트
수심 650피트
수심 800피트
수심 1000피트
수심 2500피트
수심 1만피트
수심 2만8700피트

상승│에필로그│감사의 글│주│참고문헌│찾아보기

본문중에서 TOP

바다를 연구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프리다이버인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나는 프리다이빙을 그저 스포츠의 일종으로만 볼 수 없다는 사실을 일찌감치 깨달았다. 내가 아는 한, 프리다이빙은 바닷속 가장 신비로운 동물들에게 다가가고 그들을 연구할 수 있는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이다. 가령 상어, 돌고래, 고래들은 1000피트 이상 깊이 잠수할 수 있지만, 그런 깊은 바닷속에서 그 녀석들을 연구할 방법은 없다. 소수의 과학자가 이런 심해 잠수 동물들이 먹이를 잡아먹고 숨을 쉬러 수면으로 올라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나름의 방식’으로 접근하여 좀더 근거리에서 녀석들에 대한 연구를 시도한 것도 최근의 일이다. 스쿠버다이빙보다, 로봇보다 그리고 어떤 선원들보다 더 이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은 프리다이빙이다.
('수심 30피트' 중에서)

심해는 놀랍고 신기한 생물들, 낯선 물고기들과 젤리 같은 공 모양의 생물들을 비롯해 난생처음 보는 생명체들로 가득했다. 수심 700피트에 접근할 즈음 물은 비브의 생각과 달리 검은색이 아니라 아주 탁한 푸른색이었다. “지상에서라면 한밤중에 달빛 아래서도 황금색 태양빛과 눈에 띄지 않을 만큼 작은 진홍 ...

저자소개 TOP

제임스 네스터(James Nestor) [저]

작가, 저널리스트. 『뉴욕 타임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애틀랜틱』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아웃사이드』 『맨스 저널』 『드웰』 『살롱』 등 다수의 매체에 글을 기고했고, 40개가 넘는 텔레비전 및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2012년 벤 칼린이 수륙양용차로 10년간 세계를 일주한 이야기를 그린 『하프세이프Half-Safe』를 발표했고, 2016년 두 프리다이버 연구자가 돌고래의 언어를 해독하는 과정을 담은 VR 다큐멘터리 「클릭 이펙트The Click Effect」의 각본을 써 에미상 ‘VR 체험’ 부문 수상 후보작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 작품으로 인간의 호흡과 관련해 알려지지 않은 놀라운 과학적 사실들을 밝히...

전체선택

김학영 [역]

번역한 책 한 권이 누군가에게는 가치 있는 생각거리를 던져주고 또 누군가의 지친 삶에 작은 기쁨이 되어주길 바라는 행복한 문화 전달자. 과학책을 우리말로 옮기면서 가장 큰 희열과 보람을 느낀다.
옮긴 책으로는 [찰스 다윈 서간집 기원] [찰스 다윈 서간집 진화] [편집된 과학의 역사] [의도적 눈감기] [나, 소시오패스] [크리에이션] [원자, 인간을 완성하다] [과학은 반역이다] [우주에서 떨어진 주소록] [멸종하거나, 진화하거나] [스페이스 미션] 등이 있다.

평점주기 starstarstarstarstar

공유
  • 기대지수

  • 내용

  • 재미

  • 편집/디자인

등록
* 연락처 등 개인정보 입력 시 개인정보도용 등의 불이익이 따를 수 있으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0 / 200자]

배송/교환/환불 TOP

eBook 구매 안내

  • 인터파크도서 > eBook 메뉴로 접속 후 구매 가능합니다.
  • 스마트폰/패드 biscuit 무료 어플리케이션에서 [스토어]로 접속 후 구매 가능합니다.
  • 비스킷탭에서 [스토어]로 접속 후 구매 가능합니다.
  • 모바일웹 (http://m.book.interpark.com) 에서 eBook 페이지로 접속 후 구매 가능합니다.

eBook 다운로드 안내

  • eBook 상품은 결제완료 즉시 다운로드하여 읽을 수 있습니다.
  • 구매하신 eBook 상품은 총 5대의 기기에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 대여 상품일 경우 eBook 파일의 대여기간이 만료되면 더 이상 eBook 파일을 읽을 수 없습니다.

eBook 다운로드 방법

  • 1. 스마트폰/패드에서 다운로드 받기
    스마트폰/패드 biscuit 어플리케이션 > [다운]에서 구매 상품 다운로드시 [내책장]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비스킷탭 > [다운로드 대기 eBook]에서 구매 상품 다운로드 시 [서재List]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 2. 비스킷PC뷰어에서 다운로드 받기
    무료로 제공하는 biscuit PC뷰어를 PC에 설치>[다운로드 대기]에서 다운로드 후 이용 가능 합니다.
    Window 10에서는 PC viewer 작동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3. biscuit (eBook 전용 e-ink 단말기)에서 PC와 USB로 다운로드 받기
    무료로 제공하는 biscuit manager를 PC에 설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biscuit manager 다운로드]
    PC에 biscuit eBook 전용 단말기를 USB케이블로 연결한 후, biscuit manager를 실행합니다.
    biscuit manager > [나의 eBook]에서 구매 상품 다운로드시 [내 서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Book 환불 안내

  • 1. 상품 구매 후 다운로드 받은 경우
    주문 취소가 불가능 합니다.
  • 2. 다운로드 받지 않은 경우
    상품 구입 후 7일 이내 주문 취소 가능합니다. (7일 경과시 취소 불가)

고객센터 안내

  • 1. eBook 콘텐츠 문의 : eBook 고객센터 1588-2547 (평일 - 오전 09:00 ~ 오후 06:00 / 토요일 - 오전 09:00 ~ 오후 01:00 / 일요일, 공휴일 휴무)
  • 2. 비스킷탭 관련 문의 : KCS(한국컴퓨터기기유지수리업협동조합) A/S 센터 1688-4511 (평일 - 오전 10:00 ~ 오후 07:00 / 토~일요일, 공휴일 휴무)
  • 3. biscuit (eBook 전용 e-ink 단말기) 문의 : LG전자 A/S센터 1544-7777 (평일 - 오전 09:00 ~ 오후 06:00 / 토요일 - 오전 09:00 ~ 오후 01:00 / 일요일, 공휴일 휴무)

전체

상품상세정보

저자소개

배송/교환/환불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