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우리는 누구도 처벌하지 않았다 - 특별체험판 : 혐오와 처벌, 정의와 기억의 관점에서 다시 쓴 블랙리스트의 역사

저 : 심용환출판사 : 위즈덤하우스발행일 : 2019년 03월25일

  • 크게보기
판매지수98
자세히보기
공유하기
판매가
무료 쿠폰받기

적립혜택

5만원이상 주문시 2천P+등급별 최대 1.5%적립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추가혜택
5만원이상 최대 24개월 무이자 더보기

파일포맷/용량

epub / 7.8 MB

이용환경

전용단말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태블릿/PC

다운로드기간

제한없음

다운로드방법

유/무선 모두 지원 비스킷앱 무선 다운로드 가능

수량

소중한 분들에게eBook선물하세요! [자세히보기]

무료상품을 주문 시에는 결제수단 선택 없이 바로 결제 가능합니다.

북카트담기 바로구매
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Close

쿠폰/사은품/적립포인트는 적용 조건이 맞을 시 제공됩니다.

쿠폰 금액할인 적립P Total 최대혜택 무이자 사은품
- - 2,000원 - -

전체

상품상세정보

저자소개

배송/교환/환불

글씨크게 글씨작게 글씨크기

전체

상품상세정보

저자소개

리뷰

배송/교환/환불

글씨크게 글씨작게 글씨크기

이상품의분류 TOP

이상품의 eBook 파일 정보 TOP

구성 파일 갯수 : 0
구성 파일 명 : 우리는 누구도 처벌하지 않았다 - 특별체험판
  • 이 상품을 구매후 마이북쇼핑 > 나의 eBook에서 각각의 eBook 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Book 단말기를 biscuit manager로 연결하여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북마스터소개글 TOP

역사학자의 눈으로 다시 바라본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태,
그 악惡의 역사를 매듭 짓는 유일한 방법에 관한 보고서

2016년 대한민국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박근혜 정권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과 실행에 관한 2년여의 진상조사위 결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사회에서 감시와 검열은 어떠한 결말을 맞는지, 우리의 처벌은 정당했으며 역사는 오늘의 우리를 어떻게 기억할 것인지를 2차 세계대전의 전범 도조 히데키와 김기춘의 비교로부터 고찰하는 블랙리스트의 현재사.

출판사서평 TOP

“역사는 언제나 망각이 아닌 기억의 편에서 정의를 구현한다!”
‘집행유예’와 ‘혐의 없음’으로 종식되려는 블랙리스트 사태를 고찰한
한 역사학자의 집요하고 꼼꼼한 역사적 투쟁의 기록


2016년 겨울, 최순실이라는 이름이 화마처럼 대한민국을 휩쓸었을 때, 우리는 그 비상식의 그늘 밑에서 김기춘과 조윤선의 이름을 발견할 수 있었다. 민주공화국의 꼭대기에 누구도 알지 못한 자격미달의 통치자가 있었다는 일도 경악할 일이었지만, 그 하수인의 목록에 김기춘과 조윤선의 이름이 오른 것은 너무나 기묘했다. 유신헌법의 설계자이자 이 사회 최고 권력층의 자리에서 단 한 번도 위치를 달리한 적이 없는 인물 김기춘과 숱한 1호 타이틀의 주인공이자 '실세 장관' 조윤선이 그저 대통령의 지인에게 그토록 철저하게 맹종했다는 것은 분명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다. 이후 드러난 9,473명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의 명단은 과연 그 정권의 민낯이 얼마나 뻔뻔하고 과감했는지 보여줬다. '우리는 이렇게까지 할 수 있다' 자랑하는 듯한 광범위하고 무분별한 검열은 지원금 배제 등의 형태로 치졸하게 자행됐고 이로 인해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지난한 생존의 싸움을 벌여야 했다. 투쟁은 광장의 촛불로 이어졌고 결국은 합리적인 시민의 힘이 승리한 듯 보였으나 거기서 끝이었다.김기춘과 조윤선이 받은 형벌은 각각 3년형과 집행유예였을 뿐지만(1심) 왜 이들의 형량이 이토록 가벼운지를 궁금해하는 이들은 없다. 왜 매번 우리의 투쟁은 모여서 분노하는 데 그치는 것일까. 왜 우리는 그들이 정당한 처벌을 받는 데에까지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일까.
《우리는 누구도 처벌하지 않았다》(위즈덤하우스, 2019)는 지나칠 정도로 현실과 무관한 역사학의 논의에서 벗어나 오늘의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로서의 역사를 고민하는 한 역사학자의 치열한 노력의 결과이다. 저자 심용환은 오늘의 현실은 과거의 대한민국사를 압도할 만큼 새로우며, 그렇기 때문에 오늘의 역사가는 '현대사'가 아닌 '현재사'로서 블랙리스트 사태에 응전해야 한다고 말한다. 몇 개 기사의 헤드라인을 훑는 것만으로는 이해할 수도 해결할 수도 없는 문제의 해답이 진지하고 냉철한 복기 안에 숨어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책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태의 주범인 김기춘을 '현재사의 인물'로서 기술하기 위해 2차 세계대전의 전범 도조 히데키를 비교 분석의 대상으로 소환한다. 또한 조윤선과 김종덕 전 문화체육부장관의 맹종을 이해하기 위한 대상으로 히틀러 시대의 철저한 문화예술계 추종자인 알베르트 슈페어를 비교한다. 흡사 데칼코마니와도 같은 이들의 양태는 같은 선택을 할 때 역사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증명하며,동시에 정당한 처벌 없이 진보하는 사회는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행위의 결과에 따라 처벌은 달라야 한다
드레퓌스 사건과 스페인 내전을 통해 바라본 정당한 처벌과 기억의 문제


책은 드레퓌스라는 유대인 병사를 간첩으로 몰아세웠던 19세기 프랑스 사회의 광기와 자성의 모습을 통해 진실이 밝혀진 이후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질문한다. '유대인은 간첩'이라는 집단 최면에 빠진 당시 프랑스 사회의 모습은 블랙리스트 사태 직전 대한민국의 모습과 유사하다. 언론은 선동적으로 가짜 뉴스를 양산하고 국민 다수가 이들 선동에 무비판적으로 휘말려 이성적 판단을 배제한 채 혐오와 증오의 대상을 선택한다. 진실이 밝혀진 후에도 피해자가 입은 고통에 대해선 함구하며 무엇보다 가해자 처벌의 문제는 철저하게 외면한 것이다. 피해자의 삶은 철저하게 망가졌지만 어떠한 처벌도 없으므로 누구도 가해 ...

추천사 TOP

문화와 예술, 언론인 대상 블랙리스트는 민주주의와 인간성에 대한 가장 추악한 파괴이자 악독한 반사회적 범죄다.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참극에 대한 치열하고 정확한 기록이자 인류사의 유사한 선례들과의 비교를 담은 이 책은, 사람이 사람 대접 받는 나라다운 나라를 꿈꾸는 우리 모두의 필독서다.
-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인물 하나하나 질기게 들여다본 통찰과 집요함에 소름이 끼친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라는 전쟁의 전범들에게 정치적 책임은 물론이고 최소한의 사법책임조차 온전히 묻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이 책은 블랙리스트에 대한 온전한 기억이고 블랙리스트 사태를 불러온 우리사회에 대한 속 깊은 진단이자 건설적 단죄이다.
-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책은 동서양의 근현대사를 횡단하며 블랙리스트라는 국가 범죄를 저지른 김기춘과 조윤선 등의 괴물들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역사적 맥락과 심리적 기제를 집요하게 파고든다. 이를 통해 국가범죄를 저지른 공무원들을 단죄하지 않는다면 역사의 비극이 되풀이될 수 있음을 엄중히 경고하고 있다.
- 김미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 위원회’ 백서발간 소위원장

좀처럼 끝나지 않을 것 같던 검열과 배제, 블랙리스트의 역사도 이제 갈림길에 섰다. 이 역사가 성공하려면, 늘 그랬듯 대충 얼버무려 넘기려 하지 말고, 준엄한 처벌을 내려야 한다. 굴하지 않고 싸웠던 문화예술계 모두에게 이 책이 깊은 위로와 치유가 되기를 바란다.
- 문성근(배우)

국정원과 김기춘은 블랙리스트를 기획하고 실행하며 그 모든 과정을 ‘균형화 전략’이라고 불렀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블랙리스트 관련 공무원들에게 관용을 베푼 것은 또 한 번의 ‘균형화 전략’일까. 영민한데 놀랍도록 성실하기까지 한 기이한 젊은 역사가 심용환의 이 기록을 통해 우리는 다시 한번 ‘블랙’으로 덧칠된 역사의 얼굴을 ‘의지에 찬 결단’으로 밝혀야 한다.
- 김완 [한겨레] 탐사팀 기자

본문중에서 TOP

지난 오랜 세월 한국의 역사학은 지나칠 정도로 현실과 무관한 과거의 이야기를 실증적으로 탐독하는 데에만 매몰되어왔다. 하지만 눈앞의 현실은 과거의 대한민국사를 압도해버릴 만큼 새로우며, 역사가에게 현대사가 아닌 ‘현재사’를 씀으로써 응전하길 요구한다. 상식이라고 믿는 빤한 헤드라인 몇 개가 아니라 진지한 이성과 냉철한 감정으로 블랙리스트 사태를 복기해야 한다. 그곳에 너무나 정확한 해답이 있기 때문이다.
(/ p.11)

김기춘, 그는 누구인가. 대강이라도 그를 둘러싼 범주를 무엇이라 규정하는 게 좋을까. 법치주의, 엄벌주의, 반공주의, 출세주의, 연고주의, 박정희 집안과의 특별한 인연, 탁월한 인맥관리와 언제나 사회 지도층으로머물 수 있는 확실한 능력 그리고 용공조작, 부정부패….
군인으로 한평생을 살았으며 매우 단선적이고 중층적인 성격을 띠는 일본 제국주의 시대의 지도자 도조 히데키와는 다른 측면이 있다. 김기춘은 보다 출세지향적이며 수많은 기득권을 누리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던 듯하고 법조계와 정치권을 넘나들었다. 그의 인생은 차라리 모진 한국 현대사의 축소판으로 보아도 무방할 지경이다. 하지만 마냥 출세 지상주의자 ...

저자소개 TOP

심용환 [저]

역사학자. 심용환 역사N교육연구소 소장. 현재 성공회대 외래교수로 ‘헌법과 한국현대사’를 강의하고 있다. 2015년 국정교과서 사태 때 SNS에 올린 ‘카톡 유언비어 반박문’이 전국적 화제가 되었다. 이후 [진짜역사 가짜역사], [CBS 심용환의 근현대사 똑바로보기], tvN [어쩌다 어른], JTBC [말하는대로] 등 언론과 방송에서도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블랙리스트 사태를 지켜보며 국가를 감시하는 진짜 사관(史官) 역할을 다짐하고 있으며, 대표 저서로 [역사 전쟁], [심용환의 역사토크], [단박에 한국사], [헌법의 상상력] 등이 있다.

평점주기 starstarstarstarstar

공유
  • 기대지수

  • 내용

  • 재미

  • 편집/디자인

등록
* 연락처 등 개인정보 입력 시 개인정보도용 등의 불이익이 따를 수 있으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0 / 200자]

배송/교환/환불 TOP

eBook 구매 안내

  • 인터파크도서 > eBook 메뉴로 접속 후 구매 가능합니다.
  • 스마트폰/패드 biscuit 무료 어플리케이션에서 [스토어]로 접속 후 구매 가능합니다.
  • 비스킷탭에서 [스토어]로 접속 후 구매 가능합니다.
  • 모바일웹 (http://m.book.interpark.com) 에서 eBook 페이지로 접속 후 구매 가능합니다.

eBook 다운로드 안내

  • eBook 상품은 결제완료 즉시 다운로드하여 읽을 수 있습니다.
  • 구매하신 eBook 상품은 총 5대의 기기에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 대여 상품일 경우 eBook 파일의 대여기간이 만료되면 더 이상 eBook 파일을 읽을 수 없습니다.

eBook 다운로드 방법

  • 1. 스마트폰/패드에서 다운로드 받기
    스마트폰/패드 biscuit 어플리케이션 > [다운]에서 구매 상품 다운로드시 [내책장]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비스킷탭 > [다운로드 대기 eBook]에서 구매 상품 다운로드 시 [서재List]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 2. 비스킷PC뷰어에서 다운로드 받기
    무료로 제공하는 biscuit PC뷰어를 PC에 설치>[다운로드 대기]에서 다운로드 후 이용 가능 합니다.
  • 3. biscuit (eBook 전용 e-ink 단말기)에서 PC와 USB로 다운로드 받기
    무료로 제공하는 biscuit manager를 PC에 설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biscuit manager 다운로드]
    PC에 biscuit eBook 전용 단말기를 USB케이블로 연결한 후, biscuit manager를 실행합니다.
    biscuit manager > [나의 eBook]에서 구매 상품 다운로드시 [내 서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Book 환불 안내

  • 1. 상품 구매 후 다운로드 받은 경우
    주문 취소가 불가능 합니다.
  • 2. 다운로드 받지 않은 경우
    상품 구입 후 7일 이내 주문 취소 가능합니다. (7일 경과시 취소 불가)

고객센터 안내

  • 1. eBook 콘텐츠 문의 : eBook 고객센터 1588-2547 (평일 - 오전 09:00 ~ 오후 06:00 / 토요일 - 오전 09:00 ~ 오후 01:00 / 일요일, 공휴일 휴무)
  • 2. 비스킷탭 관련 문의 : KCS(한국컴퓨터기기유지수리업협동조합) A/S 센터 1688-4511 (평일 - 오전 10:00 ~ 오후 07:00 / 토~일요일, 공휴일 휴무)
  • 3. biscuit (eBook 전용 e-ink 단말기) 문의 : LG전자 A/S센터 1544-7777 (평일 - 오전 09:00 ~ 오후 06:00 / 토요일 - 오전 09:00 ~ 오후 01:00 / 일요일, 공휴일 휴무)

전체

상품상세정보

저자소개

배송/교환/환불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