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순자를 읽다 : 유가를 중국 사상의 주류로 만든 순자를 공부하는 첫걸음

저 : 양자오(楊照)역 : 김택규출판사 : 도서출판유유발행일 : 2019년 08월13일 | 종이책 발행일 : 2019년 05월14일

  • 크게보기
  • 미리보기
공유하기
판매가
8,400원 쿠폰받기

적립혜택

420P(5%)  

5만원이상 주문시 2천P+등급별 최대 1.5%적립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추가혜택
5만원이상 최대 24개월 무이자 더보기

파일포맷/용량

epub / 23.5 MB

이용환경

전용단말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태블릿/PC

다운로드기간

제한없음

다운로드방법

유/무선 모두 지원 비스킷앱 무선 다운로드 가능

수량

소중한 분들에게eBook선물하세요! [자세히보기]
북카트담기 바로구매

쿠폰/사은품/적립포인트는 적용 조건이 맞을 시 제공됩니다.

쿠폰 금액할인 적립P Total 최대혜택 무이자 사은품
- - 546P 2,546원 - -

이상품의 다른 구매방식

전체

상품상세정보

저자소개

배송/교환/환불

글씨크게 글씨작게 글씨크기

전체

상품상세정보

저자소개

리뷰

배송/교환/환불

글씨크게 글씨작게 글씨크기

이상품의분류 TOP

이상품의 eBook 파일 정보 TOP

구성 파일 갯수 : 0
구성 파일 명 : 순자를 읽다
  • 이 상품을 구매후 마이북쇼핑 > 나의 eBook에서 각각의 eBook 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Window 10 에서는 PC viewer 작동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북마스터소개글 TOP

200년간 지속된 전국시대 후기, 진나라의 통일이 가까워 오던 시대에 본분과 실용을 중시한 순자는 유가를 시대에 맞는 맥락으로 유연하게 변모시켜 급변하는 사회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튼튼한 체질로 만들었습니다. 자신과 다른 시각을 가진 유가 내 다른 문파를 신랄히 공격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예와 법의 절대적인 구분을 제거하고 유가와 법가 사이의 차이도 제거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공자와 맹자의 사상이 법가와 혼동되는 것은 절대 금물이었지요. 그래서 당시에는 영향력을 발휘했지만 후대 유가 전통에서는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양자오 선생은 고전을 역사의 맥락에서 이해해야 한다고 꾸준히 이야기해 왔습니다. 이번에도 그 관점을 유지해 순자와 그의 사상을 당시의 시대 상황 속에서 해석해 냅니다. 이 책은 순자가 어떤 시대, 어떤 환경에서 어떤 문제에 부딪혀 자신의 사상을 발전시켰는지를 일러줌으로써 순자 사상의 진정한 가치를 배우게 하고 순자에게 공정한 평가를 돌려줍니다.

출판사서평 TOP

공정하게 평가 받지 못한 순자의 사상을 제대로 읽는다
오늘날 [순자]는 흔히 읽히는 책이 아닙니다. [공자]와 [맹자], [노자]와 [장자]를 비롯해 동양 고전을 어느 정도 관심 있게 살펴봐 온 사람 가운데서도 [순자] 읽은 사람 찾기는 쉽지 않지요. 그의 철학은 줄곧 성악설이라는 단어로만 설명되어 왔습니다. 맹자의 성선설을 이야기할 때 잠깐 언급되는 정도였지요. 그런데 으레 그러려니 여기는 유가의 견해들을 살펴보면 사실 순자에서 비롯된 부분이 맹자에서 비롯된 부분보다 더 많습니다. 사상적 내용과 표현 형식면에서 후대에 수립된 유가 전통에 끼친 영향력도 맹자보다 순자가 더 클 겁니다. 왜 순자는 오늘날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을까요? 명백히 순자에게서 비롯된 사상임에도 왜 그의 이름을 거론하지 않게 되었을까요?
양자오 선생은 고전을 역사의 맥락에서 이해해야 한다고 꾸준히 이야기해 왔습니다. 이번에도 그 관점을 유지해 순자와 그의 사상을 당시의 시대 상황 속에서 해석해 냅니다. 200년간 지속된 전국시대 후기, 진나라의 통일이 가까워 오던 시대에 본분과 실용을 중시한 순자는 유가를 시대에 맞는 맥락으로 유연하게 변모시켜 급변하는 사회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튼튼한 체질로 만들었습니다. 자신과 다른 시각을 가진 유가 내 다른 문파를 신랄히 공격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예와 법의 절대적인 구분을 제거하고 유가와 법가 사이의 차이도 제거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공자와 맹자의 사상이 법가와 혼동되는 것은 절대 금물이었지요. 그래서 당시에는 영향력을 발휘했지만 후대 유가 전통에서는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고전을 역사 속에 되돌려 놓아야 한다는 양자오 선생의 견해는 이 책 [순자를 읽다]에서 더 빛을 발합니다. 이 책은 순자가 어떤 시대, 어떤 환경에서 어떤 문제에 부딪혀 자신의 사상을 발전시켰는지를 일러줌으로써 순자 사상의 진정한 가치를 배우게 하고 순자에게 공정한 평가를 돌려줍니다.

도태될 위기에 처한 유가에 쓸모를 불어넣다
순자가 활동한 전국시대 후기는 진나라의 통일을 앞두고, 춘추시대부터 계속 생겨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했던 수많은 사상과 학설이 하나로 수렴되던 시기였습니다. 군주들은 유서 깊은 학문보다는 '지금 여기'에 가장 필요하고 유용한 사상과 학설을 찾기에 여념이 없었지요. 유가는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있었지만 부국강병을 이루거나 현실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게 해 주는 사상으로서는 그 쓸모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군자의 도리와 치국 방법의 전수에 중점을 둔 고대의 귀족 교육 체계인 왕관학 전통을 이어받은 것이니 어쩔 수 없이 사람들에게 고리타분하고 보수적이며 비현실적이라는 인상을 주었지요. 만약 유가의 관념이 전통을 이어받았을 뿐만 아니라 현실 문제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당시 사람들을 설득하지 못한다면, 유가는 주변으로 밀려나거나 심지어 버려지고 도태될 위험이 있었습니다. 순자는 바로 이런 시기에 "유가는 쓸모가 있다"는 주장을 폈습니다.
유자는 국정에 참여할 때도 참여하지 않을 때도 나라에 보탬이 되는 현명하고 도덕적인 이들이며, 높은 자리에 있는 유자는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어 통치자를 넘어 스승의 역할까지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존재만으로도 백성을 가르치고 바르게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지요. 유가는 배움을 강조하고, 배우면 누구나 요순이 될 수 있기에 개인에게도 국가에도 효용성이 크다고 역설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유가를 중국 문화의 가장 큰 요소 가운데 하나로 여깁니다. 중국 문화를 칭찬하든 비 ...

목차 TOP

저자 서문 — 동양고전 읽는 법

1. 순자에게 공정한 평가를 돌려주자
역사적 맥락에서의 고전 이해 / 예를 핵심으로 하는 공자와 맹자의 철학 / 공자 해석의 분화 / 대세에 따른 시대 변화 / 예와 법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사유 / 유학 2천 년의 진정한 주류

2. 유가의 변모
본분과 실용을 중시한 순자 / 나라를 다스리는 법도 / 예가 못 미치면 법으로 뒤를 잇는다 / 천한 유자와 진정한 군자 / 왕관학에서 제자학으로

3. 유가는 쓸모가 있는가
실용적이지 않으면 도태된다 / 대유의 전범, 주공 / 유자는 어디에 ...

저자소개 TOP

양자오 [저]

중화권의 대표적 인문학자. 타이완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명일보]明日報 주간, [신신문주간]新新聞週刊 편집장, 위안류遠流출판사 편집장, 타이베이예술대학 주임교수를 역임하는 등 언론, 출판, 교육 분야에서 다채롭게 활약했으며 현재는 [신신문주간] 부사장 겸 뉴스 전문 라디오방송국 ‘News98’의 시사프로그램 진행자이다. 선생은 청핀誠品 강당과 민룽敏隆 강당에서 일반 대중을 상대로 10년 가까이 동서양 인문고전 읽기 강좌를 진행해 온 참여형 인문학자이기도 하다. 보기 드문 통섭적 지식인인 그는 [색소폰을 부는 혁명가], [위대한 사랑] 등의 문제적 소설을 쓴 작가이자 [나의 21...

전체선택

김택규 [역]

1971년 인천 출생. 중국 현대문학 박사. 한국출판산업진흥원 중국 저작권 수출 분야 자문위원. 출판 번역과 기획에 종사하며 숭실대 대학원에서 번역을 가르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이중톈 중국사』 『논어를 읽다』 『내 가족의 역사』 『단단한 과학 공부』 『죽은 불 다시 살아나』 『사춘기』 『아큐정전』 등이 있고 저서로 『번역가 되는 법』이 있다.

평점주기 starstarstarstarstar

공유
  • 기대지수

  • 내용

  • 재미

  • 편집/디자인

등록
* 연락처 등 개인정보 입력 시 개인정보도용 등의 불이익이 따를 수 있으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0 / 200자]

배송/교환/환불 TOP

eBook 구매 안내

  • 인터파크도서 > eBook 메뉴로 접속 후 구매 가능합니다.
  • 스마트폰/패드 biscuit 무료 어플리케이션에서 [스토어]로 접속 후 구매 가능합니다.
  • 비스킷탭에서 [스토어]로 접속 후 구매 가능합니다.
  • 모바일웹 (http://m.book.interpark.com) 에서 eBook 페이지로 접속 후 구매 가능합니다.

eBook 다운로드 안내

  • eBook 상품은 결제완료 즉시 다운로드하여 읽을 수 있습니다.
  • 구매하신 eBook 상품은 총 5대의 기기에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 대여 상품일 경우 eBook 파일의 대여기간이 만료되면 더 이상 eBook 파일을 읽을 수 없습니다.

eBook 다운로드 방법

  • 1. 스마트폰/패드에서 다운로드 받기
    스마트폰/패드 biscuit 어플리케이션 > [다운]에서 구매 상품 다운로드시 [내책장]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비스킷탭 > [다운로드 대기 eBook]에서 구매 상품 다운로드 시 [서재List]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 2. PC뷰어에서 다운로드 받기
    무료로 제공하는 PC뷰어를 PC에 설치>[다운로드 대기]에서 다운로드 후 이용 가능 합니다.
    Window 10에서는 PC viewer 작동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Book 환불 안내

  • 1. 상품 구매 후 다운로드 받은 경우
    주문 취소가 불가능 합니다.
  • 2. 다운로드 받지 않은 경우
    상품 구입 후 7일 이내 주문 취소 가능합니다. (7일 경과시 취소 불가)

고객센터 안내

  • 1. eBook 콘텐츠 문의 : eBook 고객센터 1588-2547 (평일 - 오전 09:00 ~ 오후 06:00 / 토요일 - 오전 09:00 ~ 오후 01:00 / 일요일, 공휴일 휴무)

전체

상품상세정보

저자소개

배송/교환/환불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