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종전의 설계자들 : 1945년 스탈린과 트루먼, 그리고 일본의 항복

저 : 하세가와 쓰요시(長谷川毅)역 : 한승동출판사 : 메디치미디어발행일 : 2019년 07월26일 | 종이책 발행일 : 2019년 02월28일

  • 크게보기
  • 미리보기
공유하기
판매가
23,100원 쿠폰받기

적립혜택

1,150P(5%)  

5만원이상 주문시 2천P+등급별 최대 1.5%적립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추가혜택
5만원이상 최대 24개월 무이자 더보기

파일포맷/용량

epub / 21.7 MB

이용환경

전용단말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태블릿/PC

다운로드기간

제한없음

다운로드방법

유/무선 모두 지원 비스킷앱 무선 다운로드 가능

수량

소중한 분들에게eBook선물하세요! [자세히보기]
북카트담기 바로구매

쿠폰/사은품/적립포인트는 적용 조건이 맞을 시 제공됩니다.

쿠폰 금액할인 적립P Total 최대혜택 무이자 사은품
- - 1,497P 3,497원 - -

이상품의 다른 구매방식

전체

상품상세정보

저자소개

배송/교환/환불

글씨크게 글씨작게 글씨크기

전체

상품상세정보

저자소개

리뷰

배송/교환/환불

글씨크게 글씨작게 글씨크기

이상품의분류 TOP

이상품의 eBook 파일 정보 TOP

구성 파일 갯수 : 0
구성 파일 명 : 종전의 설계자들
  • 이 상품을 구매후 마이북쇼핑 > 나의 eBook에서 각각의 eBook 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Book 단말기를 biscuit manager로 연결하여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북마스터소개글 TOP

“제2차 세계대전 종결을 둘러싼 논쟁이 이 책으로 마침내 종지부를 찍었다”_리처드 로즈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항복 선언 이후에도 전쟁은 계속됐다. 트루먼이 ‘완벽한 승리’라고 불렀던 원폭투하와 스탈린이 ‘영토의 회복’이라 정당화했던 대일전 참전은 태평양전쟁 막바지 극동 지배권을 둘러싼 미국과 소련의 치열한 수 싸움의 결과였다. 그 와중에도 일본은 패전을 유리하게 끌고 가겠다는 비현실적인 희망에 매달렸다. 이 책은 미국과 소련, 일본의 방대한 문서저장고에서 태평양전쟁 종결의 배후를 캐내, 일본의 항복 과정을 새로운 역사의 심판대에 세운다. 원폭투하와 소련의 참전, 무엇이 일본을 항복하게 만든 결정적인 요소였을까? 20세기 전후 질서를 만든 각축과 암투가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진다.

출판사서평 TOP

태평양전쟁은 어떻게 끝이 났는가?
종전 연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기념비적 저작

1945년 8월 15일 일본은 항복 선언을 했고, 9월 2일 미주리호 함상에서 맥아더 연합국 최고사령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항복문서 조인식이 있었다. 그렇게 태평양전쟁은 일본의 패배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것이 지금껏 우리가 알고 있던 역사였다. 그러나 그 역사는 엄연한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일본 대표단이 항복문서에 서명한 뒤에도 쿠릴열도를 점령하기 위한 스탈린의 작전은 계속됐다. 태평양전쟁이 실제로 종결된 것은 소련이 쿠릴 작전을 완수한 9월 5일이었다.
하세가와 쓰요시는 그간 누락돼온 이 3일의 시간차에 주목한다. 캘리포니아대학 샌타바버라 캠퍼스의 역사학과 교수(現 명예교수)인 저자는 일본계 미국인이자 러시아사 전공자로, 전쟁 막바지의 분열을 단초로 태평양전쟁 종결과 일본 항복 과정을 완전히 새로 쓰는 작업에 돌입했다. 이를 위해 소련 붕괴 뒤 아주 잠시 공개됐던 기밀문서와 미국 문서보관소의 자료들을 모으고 일본 관료와 군인들의 수기 및 증언 하나하나를 파고들었다. 이 방대한 지적 여정의 결실이 《종전의 설계자들》이다.
이 책은 2005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되자마자 역사학계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그도 그럴 것이 저자는 일본을 항복하게 만든 것은 미국의 원폭이었다는 기존의 통설을 부정하며 소련의 태평양전쟁 참전이 결정적인 요소였다고 과감하게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원폭투하를 정당화해온 미국의 종전 신화에 도전하는 것이기도 했다. 그러나 저자의 주장을 비판하는 이들도 그가 증거로 제시하는 사료들까지 모두 부정해버릴 수는 없었다. 이 책은 그간 부차적으로만 거론돼온 소련의 역할에 주목해 종전사 연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일본 항복 6개월 전,
어긋나버린 전쟁의 설계도

루스벨트, 처칠, 스탈린 세 정상은 1945년 2월 11일 얄타에서 극동 문제를 논의했다. 스탈린은 그 자리에서 대일전 참전에 따르는 보상 조건을 제안했고, 루스벨트는 단 15분 만에 그 조건을 승낙했다. 당시 루스벨트에게는 태평양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소련의 참전을 얻어내는 것이 지상명령이었다. 하지만 ‘얄타밀약’으로 알려진 두 정상들 사이의 약속은 이후 전쟁 종결 과정에서 벌어진 당사국들 사이의 치열한 각축과 암투를 예고하는 것이었다.
미소 간 협력이 진행되는 동안 일본은 필리핀 전선에서 잇따른 패배, 이오지마 함락, 나아가 본토 상륙 전 최후의 요새라 할 오키나와까지 공략당하는 등 속수무책이었다. 1945년 4월, 전황은 일본에게 확실히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미국에서는 루스벨트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부통령 트루먼이 제33대 대통령에 취임했고, 소련은 루스벨트가 전리품으로 약속한 이권을 획득하기 위해 태평양전쟁에 참전할 시기와 방법을 조율하고 있었다.
이후 일본 항복까지의 역사는 미국과 소련이 서로가 얄타에서 한 약속을 파기하지 않을까 의심하는 가운데 아시아에서 이권을 확대하기 위해 벌인 치열한 경쟁으로 요약할 수 있다. 그 와중에 일본은 소련에 기대 전쟁을 유리하게 종결짓겠다는 허황된 희망에 매달렸다. 저자는 세 플롯을 중심으로 얽히고설킨 역학관계를 대담하게 그려낸다. 대일 전쟁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스탈린과 트루먼이 벌인 복잡한 암투, 전황이 불리해질수록 소련의 중립에 사활을 걸었던 일본의 패착과 그런 일본의 상황을 전쟁 준비 전까지 교묘하게 이용하려 한 소련의 책략, 그리고 일본 내부에서 하루빨리 전쟁을 종결시키려 했던 화평파와 끝까지 적의 침공에 맞서 싸우겠다는 계전파(전쟁계속파) 사 ...

추천사 TOP

제2차 세계대전 종결을 둘러싼 오랜 논쟁이 이 책으로 마침내 종지부를 찍었다.
- 리처드 로즈 [뉴욕 타임스 북리뷰]

1945년 여름 일본과 소련의 움직임을 빠짐없이 기록한 이 책은 … 기존의 연구들이 놓치거나 빠뜨린 국제적 맥락을 제공한다. 하세가와는 일본과 러시아에 흩어진 방대한 문헌과 자료를 통해 항복에 이르기까지 일본 지도자들이 보여준 놀라울 정도의 무능력과 동아시아 지역에서 영토적 이득을 최대화하기 위한 스탈린의 계획을 신선한 통찰과 함께 제공한다.
- 워런 I. 코헨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먼트]

20세기 역사에서 결정적 사건을 훌륭하게 훑어내려 간 이 기념비적인 책은 … 중요하고, 계몽적이며, 무엇보다 충격적이다.
- 조너선 로젠버그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

제2차 세계대전은 어떻게 끝이 났는가? … 하세가와 쓰요시는 일본을 항복하게 만든 것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가 아니라 소련의 태평양전쟁 참전이었다는 강력한 증거를 제시한다. 그의 해석으로 원폭투하의 도덕적 의미를 새롭게 설명해야 할 필요가 생겼다. … 제2차 세계대전이 왜, 그리고 어떻게 지금의 결론에 이르게 됐는지를 완전히 새롭게 이해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책.
- 개러스 쿡 [보스턴 글로브]

일본의 문헌 자료를 바탕으로 한 가장 포괄적인 연구. 상찬받아 마땅하다.
- 거 앨퍼로비츠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일본 엘리트들의 사고 과정, 그들이 품었던 가정과 편견을 가감 없이 전달한 것이 하세가와의 가장 큰 업적이다. …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이상하면서도 설득력 있다. 그리고 승리에 대한 우리의 관점을 수정하게 만드는 사례들은 압도적이다.
- 존 돌런 [에그자일]

1945년 8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사용하기로 한 미국의 결정에 대한 결정적 해석.
- 에럴 맥그레거 클라우스 [윈스턴 세일럼 저널]

전쟁의 종결에 관한 수많은 자료들을 이렇게 완벽한 방법으로 한데 묶은 연구는 이제껏 없었다. 제2차 세계대전을 연구하는 학자라면 꼭 읽어야 할 책.
- 토머스 자일러 [아메리칸 히스토리컬 리뷰]

원폭이 아니었더라도 일본을 항복시킬 기회는 얼마든지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는 많다. 그러나 전쟁종결 과정에서 일본, 러시아, 특히 미국의 지도자들이 보인 복잡한 회피 전략과 마키아벨리즘을 이처럼 철저하게 다룬 연구는 극히 드물다.
- 허버트 P. 빅스, 역사학자

흡입력과 권위를 두루 갖췄으며 도발적이고 공정하게 쓰인 이 책은 제2차 세계대전과 20세기 세계 정세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경이로울 정도로 눈부신 작업.
- 프레더릭 로거벌, 역사학자

목차 TOP

옮긴이 해제 과연 그런 선택밖에는 없었던 것일까?
한국 독자들에게
머리말 최후를 향한 경쟁

1장 암투의 서막: 3국 관계와 태평양전쟁
2장 새로운 과제: 종전을 향한 공방이 시작되다
3장 결정의 시간: 전쟁의 길과 평화의 길
4장 전쟁의 분기점: 포츠담에 모인 세 정상
5장 원자폭탄과 소련의 참전
6장 일본의 무조건 항복 수락
7장 8월의 폭풍: 일본은 아직 항복하지 않았다

맺음말 가지 않은 길

보론 미국과 히로시마의 교훈: 과거와 현재

일본어판 후기
감사의 말
참고 문헌
찾아보기

본문중에서 TOP

“이 책은 이제까지 역사가들이 해온 해석과 달리, 스탈린을 태평양전쟁 드라마의 조연이 아니라 주역으로 그렸다. 스탈린은 소련에 의지해 전쟁을 종결하려 했던 일본의 바람을 소련의 국익 추구를 위해 마키아벨리처럼 이용했다. 한편으로 스탈린은 미국 지도자와 치열한 각축을 벌이면서 소련을 따돌리려는 미국의 정책에 기민하게 대처했다.”
(/ p.29)

“태평양전쟁 종결을 논하는 대다수 연구가 천황이 패전 조서를 라디오 방송에서 낭독한 1945년 8월 15일로 전쟁이 끝났다고 하는 데 대해, 이 책은 일본의 포츠담선언 수락이야말로 스탈린이 소련군의 만주 침공을 계속하게 하고 쿠릴, 홋카이도 침공 명령을 내리게 만든 요인이었다는 점, 그리고 전쟁은 소련의 쿠릴 점령이 종료되는 9월 5일까지 계속됐다는 점을 규명한다.”
(/ p.30)

“일본이 소련의 중립을 유지하려고 기를 쓰고 있을 때, 스탈린은 대일 참전이라는 상품을 미국에 높은 값에 팔려는 어려운 흥정에 몰두하고 있었다.”
(/ p.75)

“전국이 급속히 악화하고 있었음에도 고이소 내각은 전쟁을 끝내기 위한 어떤 방책도 갖고 있지 않았다. 패전 시기가 다가오고 있었지만 어떻게 항복해야 할지 계획 ...

저자소개 TOP

하세가와 쓰요시 [저]

1941년생.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대 교양학부를 졸업한 뒤 워싱턴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캘리포니아대 샌타바버라 캠퍼스 역사학과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현재는 동 대학 명예교수이다. 러시아사를 전공한 일본계 미국인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바탕으로 국제정치 관점에서 러시아사와 전후 냉전사를 연구해왔다.
대표작 《종전의 설계자들》은 일본의 항복 선언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은 원폭투하가 아니라 소련의 참전이었음을 치밀한 논증을 통해 밝혀 미국 역할론이 지배적이던 학계에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이 책으로 미국외교관계사학회에서 수여하는 로버트 페렐상, 미국출판협회에서 수여하는 역사학‧미국학연구상을 받았...
29,700 (10%)

전체선택

한승동 [역]

1957년 경남 창원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다녔다. [한겨레] 창간 기자로 합류해 국제부장과 문화부 선임기자를 거쳐 논설위원으로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 [대한민국 걷어차기], [지금 동아시아를 읽는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희생의 시스템, 후쿠시마 오키나와], [종전의 설계자들], [들어라 와다쓰미의 소리를], [인간 폭력의 기원], [다시, 일본을 생각한다], [재일조선인], [나의 서양음악 순례], [속담 인류학], [멜트다운] 등이 있다.

평점주기 starstarstarstarstar

공유
  • 기대지수

  • 내용

  • 재미

  • 편집/디자인

등록
* 연락처 등 개인정보 입력 시 개인정보도용 등의 불이익이 따를 수 있으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0 / 200자]

배송/교환/환불 TOP

eBook 구매 안내

  • 인터파크도서 > eBook 메뉴로 접속 후 구매 가능합니다.
  • 스마트폰/패드 biscuit 무료 어플리케이션에서 [스토어]로 접속 후 구매 가능합니다.
  • 비스킷탭에서 [스토어]로 접속 후 구매 가능합니다.
  • 모바일웹 (http://m.book.interpark.com) 에서 eBook 페이지로 접속 후 구매 가능합니다.

eBook 다운로드 안내

  • eBook 상품은 결제완료 즉시 다운로드하여 읽을 수 있습니다.
  • 구매하신 eBook 상품은 총 5대의 기기에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 대여 상품일 경우 eBook 파일의 대여기간이 만료되면 더 이상 eBook 파일을 읽을 수 없습니다.

eBook 다운로드 방법

  • 1. 스마트폰/패드에서 다운로드 받기
    스마트폰/패드 biscuit 어플리케이션 > [다운]에서 구매 상품 다운로드시 [내책장]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비스킷탭 > [다운로드 대기 eBook]에서 구매 상품 다운로드 시 [서재List]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 2. 비스킷PC뷰어에서 다운로드 받기
    무료로 제공하는 biscuit PC뷰어를 PC에 설치>[다운로드 대기]에서 다운로드 후 이용 가능 합니다.
  • 3. biscuit (eBook 전용 e-ink 단말기)에서 PC와 USB로 다운로드 받기
    무료로 제공하는 biscuit manager를 PC에 설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biscuit manager 다운로드]
    PC에 biscuit eBook 전용 단말기를 USB케이블로 연결한 후, biscuit manager를 실행합니다.
    biscuit manager > [나의 eBook]에서 구매 상품 다운로드시 [내 서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Book 환불 안내

  • 1. 상품 구매 후 다운로드 받은 경우
    주문 취소가 불가능 합니다.
  • 2. 다운로드 받지 않은 경우
    상품 구입 후 7일 이내 주문 취소 가능합니다. (7일 경과시 취소 불가)

고객센터 안내

  • 1. eBook 콘텐츠 문의 : eBook 고객센터 1588-2547 (평일 - 오전 09:00 ~ 오후 06:00 / 토요일 - 오전 09:00 ~ 오후 01:00 / 일요일, 공휴일 휴무)
  • 2. 비스킷탭 관련 문의 : KCS(한국컴퓨터기기유지수리업협동조합) A/S 센터 1688-4511 (평일 - 오전 10:00 ~ 오후 07:00 / 토~일요일, 공휴일 휴무)
  • 3. biscuit (eBook 전용 e-ink 단말기) 문의 : LG전자 A/S센터 1544-7777 (평일 - 오전 09:00 ~ 오후 06:00 / 토요일 - 오전 09:00 ~ 오후 01:00 / 일요일, 공휴일 휴무)

전체

상품상세정보

저자소개

배송/교환/환불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