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우리와 당신들 

저 : 프레드릭 배크만(Fredrik Backman)역 : 이은선출판사 : 다산책방발행일 : 2019년 01월30일 | 종이책 발행일 : 2019년 01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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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꿈이 무너졌을 때, 비로소 진짜 희망이 찾아왔다!

눈부신 스토리텔러이자 인간 감정의 마스터,
프레드릭 배크만 최고의 작품!
진한 눈물과 감동으로 2019년을 위로할 단 하나의 힐링소설
<우리와 당신들>


숲 속 깊은 곳, 쇠락한 작은 마을 베어타운에는 삶이란 쉽지도, 공평하지도 않다고 믿는 거칠지만 성실한 사람들이 산다. 아무리 힘들어도 그들이 버틸 수 있는 건 자신들의 하키팀이 언젠가 우승해 마을을 되살릴 거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키팀이 곧 해체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그들의 가슴 사이로 얼어붙은 날씨만큼이나 싸늘한 바람이 인다.
이 모든 게 다 한때 베어타운의 자랑이던 선수들이 지금은 라이벌인 이웃 마을 헤드 하키팀에서 뛰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희망을 잃어버린 베어타운에 어느 날 낯선 이가 찾아온다. 하키팀을 되살릴 수 있다는 그의 솔깃한 제안에 베어타운이 다시금 들썩이기 시작하는데…

프레드릭 배크만의 새로운 면모가 담긴 신작 장편 시리즈, 그 두 번째 이야기

<우리와 당신들>은 대중소설의 감각과 속도를 유지하면서 본격소설의 깊이를 갖춘 소설이다.
나와 너, 우리와 당신들을 가르는 공동체 이기주의의 속에서 그럼에도 그 안에서 연대하고 공동체가 어떻게 치유되는지에 대해 그려냈으며, 사회의 편견에 스스로 체념하고 침잠하는 현실 속 성소수자의 문제를 공동체 일원으로 받아들이는 과정, 연대와 이해로 극복하는 과정을 그려냈다.
현재 가장 핫한 이슈들을 정면으로 마주한 지금 우리가 꼭 읽어야 할 소설이기도 하다.

전작 <베어타운>이 '베어타운'이라는 한 마을을 뒤흔든 하나의 큰 사건을 둘러싼 사람들의 심리 변화와 이기심, 연대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했다면, 이번 <우리와 당신들>에서는 이후 일어나는 본격적인 공동체의 대립, 그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 다양한 사건들을 주축으로 한 서사가 강하다.드라마틱한 전개와 흡입력 있는 내용으로 페이지터닝이 빠르고, 마지막 챕터까지 긴장감이 이어질 것이다.

_소설 MD 양단비

출판사서평 TOP

아마존, 뉴욕타임스 1위 [오베라는 남자]의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 신작 장편소설!

2019년, 우리 모두가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소설!


[우리와 당신들]은 소중한 사람을 지키려고 용기를 낸 어느 조그만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다. 가끔은 분노로, 흔하게는 슬픔으로, 하지만 역시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자 의리와 우정, 그리고 모든 것을 요구하는 사랑을 담은 눈물과 감동으로 가득 찬 러브 스토리다.

프레드릭 배크만 작품의 특징은 유려한 문체와, 옳은 것과 그른 것, 두려움과 용기, 사랑과 증오, 우정과 의리의 중요성과 한계 등 진정으로 중요한 문제에 대한 통찰이다.
프레드릭 배크만은 세계적인 문호들 가운데 우뚝 선 거인이고 문학계의 이 거인은 지금도 계속 성장하는 중이다.
- "워싱턴 타임스"

★★★ 2018 아마존, 굿리즈 올해의 책
★★★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전격 영화화 결정
★★★ 아마존 평점 4.8(5.0 만점)

“다시는 나를 위해서 싸우지 마!
그냥 나를 믿어주기만 하면 돼.“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기꺼이 일어선 그들
베어타운에서 펼쳐지는, 눈물과 감동으로 얼룩진 러브 스토리


당신은 한 마을이 무너지는 걸 본 적이 있는가. 우리 마을이 그랬다.
당신은 한 마을이 일어서는 걸 본 적이 있는가. 우리 마을이 그랬다.
당신은 정치가 됐건 종교가 됐건 스포츠가 됐건 다른 무엇이 됐건 뭐 하나라도 의견의 일치를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온 사방에서 달려 나와 오래된 술집의 불을 끄려고 애를 쓰는 광경을 본 적이 있는가. 우리가 그랬다. 어쩌면 당신도 그랬을지 모른다. 어쩌면 당신도 생각보다 우리하고 비슷할지 모른다.
우리는 최선의 최선을 다했다. 그날 밤에 가진 모든 것을 퍼부었다. 하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패배했다.
(/ 본문 중에서)

[오베라는 남자]를 뛰어넘은 프레드릭 배크만의 새로운 대표작
[베어타운], 그 두 번째 이야기


프레드릭 배크만을 거장의 반열에 올려놓은 작품 [베어타운], 그 뒤를 이어 발표한 배크만의 신작 장편소설 [우리와 당신들]은 등줄기가 서늘해지고 가슴이 두근거리도록 우리의 모습을 빼닮은 소설 속 마을 ‘베어타운’을 무대로 한 새로운 이야기이다. 베일 듯 날카로운 통찰과 심장에 내리꽂히듯 깊게 전율하는 이야기로 전작을 넘어서는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은 이 책은 한계를 모르는 작가의 성장세를 증명하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2018 아마존, 굿리즈 올해의 책의 자리에 올랐다. “세계적인 문호들 가운데 우뚝 선 거인이며, 지금도 계속 성장하는 중(워싱턴 타임스)”이라는 언론의 찬사는 물론, “최고의 경지에 올랐다”, “우리 시대 최고의 작품”, “노벨상을 주고 싶다” 등 독자들의 열광적인 지지가 잇따랐다.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은 마을 ‘베어타운’은 일자리도, 미래도 없이 막다른 곳에 내몰린 소도시다. 온 마을이 아이스하키에 매달리는 이곳은 과거의 영광도 하키로 이루었고, 지금의 몰락도 하키에서 비롯됐다. 청소년 아이스하키팀이 극적으로 전국 대회 준결승에 진출하며 베어타운 사람들에게 마을을 되살릴 단 한 번의 기회가 찾아오지만 우승을 눈앞에 두고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마을 사람들은 큰 꿈을 품은 대가를 가슴 아프게 치른다.
[우리와 당신들]은 사건이 있고 몇 달 후, 베어타운의 쓸쓸한 풍경에서 시작한다. 이미 베어타운 하키팀은 뿔뿔이 흩어졌고, 주요 선수들은 코치와 함께 옆 마을 헤드의 하키팀으로 옮겨갔다. 베어타운에 남은 선수들에겐 하키팀 해체라는 혹독한 소문만이 들려온다. 베어타운과 헤드의 신경전은 돈과 권력과 생존을 둘러싸고 점점 더 ...

추천사 TOP

프레드릭 배크만의 작품의 특징은 유려한 문체와, 옳은 것과 그른 것, 두려움과 용기, 사랑과 증오, 우정과 의리의 중요성과 한계 등 진정으로 중요한 문제에 대한 통찰이다. 프레드릭 배크만은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훌륭하고 가장 흥미진진한 작가라고 볼 수 있다. 세계적인 문호들 가운데 우뚝 선 거인이고 문학계의 이 거인은 지금도 계속 성장하는 중이다.
- 워싱턴 타임스

배크만의 작품들이 폭넓은 사랑을 받는 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우리와 당신들]은 공동체가 치유되고 가족이 화해하고 개인이 성장하는 과정을 서정적으로 바라본다.
- 워싱턴포스트

인간의 본질을 숨 막히도록 우아하게 파고드는 그의 능력이 모든 작품을 통해 여실히 드러난다.
- 커커스 리뷰

이 책을 펼치면 숲속의 하키 마을 속으로 빨려들어갈 수밖에 없다. 그곳 주민들과 며칠 동안 더불어 지낼 수밖에 없다. 장담컨대 마지막 장을 넘겼을 때 이 책과 작별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프레드릭 배크만은 한참 동안 기억 속에 각인될 흡인력 있는 이야기로 독자들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가장 깊숙이 숨겨져 있는 감정을 끄집어낼 줄 아는 귀한 재능의 소유자다. 이 경이로운 작품을 절대 놓치지 말기 바란다.
- 북 리포터

인간의 본성을 날카롭게 파헤친 [우리와 당신들]을 읽다보면 킬킬 웃음이 터지고 때로는 박장대소를 하게 된다. 심장이 갈가리 찢겼다가 더욱 튼튼하게 다시 붙는다. 무엇보다 아주 미세하게나마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에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된다.
- 셸프 어웨어니스

전작 [베어타운]에도 등장했던 하키에 집착하는 스웨덴의 어느 조그만 마을을 무대로 열정, 폭력, 회복력 그리고 그곳 주민들의 인간적인 측면을 다룬 매혹적인 작품. 배크만의 이 걸작 소설은 스칸디나비아의 설화와 그리스의 비극, 양쪽 모두를 닮았다. 애정이 넘치고 부박한 분위기와 어둡고 적나라한 분위기의 공존이 빚어낸 투박한 리얼리즘이 작은 마을이라는 무대에 생생한 현실감을 부여한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보기 드문 수작. [우리와 당신들]은 단순히 하키와 스포츠가 아니라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모든 것을 다룬 작품이다.
- 프라보

어떻게 보면 배크만은 음울하지만 마음씨 따뜻한 심리학자와도 같고 그의 통찰력이 [우리와 당신들]에서 다시 한번 드러난다. 그가 스웨덴의 조그만 마을 안에 영리하게 만들어놓은 가슴 뭉클한 세계는 그 마을 자체보다 훨씬 넓다. 한번 읽기 시작하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작품이다.
- 시카고 트리뷴

폭력, 정치적인 술수, 공동체, 페미니즘, 섹슈얼리티, 범법 행위, 사회에서 스포츠의 역할,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는 모든 것을 다루고 있으니 독서 클럽에서 나눌 얘깃거리가 전보다 더 많아졌다.
- 라이브러리 저널

이 작품은 감정의 모든 영역을 자극하며, 독자들은 정확하고 공감이 가게 그려진 수많은 등장인물들과 함께 살아가고 호흡한다.
- 리테라투르시덴, 덴마크

스웨덴을 대표하는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이 한 마을과 그 마을의 주민들을 묘사하는 능력은 대가의 경지에 이르렀기에 독자들은 그들을 사랑하는 동시에 미워할 수밖에 없다. 배크만의 글에는 감정이 실려 있기에 독자들의 심장 속으로 그대로 꽂힐 수밖에 없다. 배크만의 작품에서는 항상 폭력과 증오가 있는 곳에 용서와 사랑이 있기에 인류를 향한 희망이 존재한다.
- 보그블로거, 덴마크

이야기를 그림처럼 전달할 수 있는 능력, 특히 관계 묘사 능력은 배크만의 가장 큰 장점이다. 수많은 등장인물에게 이렇게 마음이 쓰이고 온 마을 전체와 이렇게 가까워진 듯한 기분을 ...

목차 TOP

1 이건 누군가의 책임이 될 것이다
2 세상에는 세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3 남자답게
4 여자들이 항상 말썽이다
5 인간은 저마다 백 가지로 다르지만
6 잠잠하다 싶으면 전쟁을 일으키는 사람들 말이야
7 일단 점심부터 먹었으면 좋겠는데요
8 관계가 이런 식으로 무너지기 시작하는 걸까?
9 오늘 저녁에는 시비를 걸 사람이 필요할 것이다
10 어떤 식으로 아이들에게 알려야 할까?
11 승자가 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12 나는 이 안에서 불사를 준비를 해
13 그래서 그들이 그의 동지가 되어주었다
14 모르는 사람
15 비다르 리니우스
16 베어타운 대 나 ...

본문중에서 TOP

당신은 한 마을이 무너지는 걸 본 적이 있는지 모르겠다. 우리 마을이 그랬다. 나중에 우리는 이해 여름에 폭력 사태가 베어타운을 강타했다고 얘기하겠지만 그건 거짓말이 될 것이다. 폭력의 조짐은 그전부터 있었다. 왜냐하면 서로를 증오하는 것이 워낙 쉬운 일이 되어놔서 증오가 아닌 다른 일을 한다는 것이 이해할 수 없는 처사처럼 느껴질 때가 있기 때문이다.
(/ p.13)

이것은 그 이후의 이야기, 어느 해 여름에서 겨울까지의 이야기다. 베어타운과 그 옆 마을 헤드의 이야기, 두 하키팀 간의 경쟁이 돈과 권력과 생존을 둘러싼 광기 어린 다툼으로 번진 이야기다. 하키장과 그 주변에서 두근대는 모든 심장의 이야기, 인간과 스포츠와 그 둘이 어떤 식으로 번갈아 가며 서로를 책임지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의 이야기, 꿈을 꾸고 투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우리 중 몇 명은 사랑에 빠질 테고 나머지는 짓밟힐 테고, 좋은 날도 있을 테고 아주 궂은 날도 있을 것이다. 이 마을은 환희를 느낄 테지만 또 한편으로는 불타오르기 시작할 것이다. 끔찍한 충돌이 벌어질 것이다.
(/ p.15)

정적 속에서 네 시간을 달렸을 때, 숲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베어타운 ...

저자소개 TOP

프레드릭 배크만(Fredrik Backman) [저]

스웨덴의 한 블로거에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초대형 작가가 된 프레드릭 배크만. 데뷔작이자 첫 장편소설인 『오베라는 남자』는 그의 블로그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수많은 독자들이 ‘오베’라는 캐릭터에 반해 이야기를 더 써볼 것을 권했고, 그렇게 『오베라는 남자』가 탄생했다. 프레드릭 배크만은 2012년 이 소설로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출간 즉시 굉장한 인기를 모았고, 인구 9백만의 스웨덴에서 84만 부 이상, 전 세계 28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미국 아마존 소설 분야 1위를 기록하며 77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리스트를 지켰고, 2017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의 자리에 올랐다. 44개국에 판권이 수출되며 독일,...

이은선 [역]

연세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을, 국제학대학원에서 동아시아학을 전공했다. 편집자, 저작권 담당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코넬 울리치의 『환상의 여인』과 『상복의 랑데부』, 애거서 크리스티의 『끝없는 밤』, 스티븐 킹의 『11/22/63』, 『악몽을 파는 가게』, 『미스터 메르세데스』, 마거릿 애트우드의 『그레이스』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소설을 번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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