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조금 더 편해지고 싶어서 :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 

저 : 슈테파니 슈탈(Stefanie Stahl)역 : 오지원출판사 : 위즈덤하우스발행일 : 2018년 05월25일 | 종이책 발행일 : 2018년 05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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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스터소개글 TOP

독일 최고의 심리전문가가 들려주는 누구를 사랑하든 누구와 함께하든 산뜻한 관계를 유지하는 치유 심리학

[심리학, 자존감을 부탁해]로 자존감을 강화해 나답게 사는 삶의 방식을 일러준 저자가 이번에는 독일에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된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를 통해 어느 누구와 관계를 맺더라도 그 안에서 상처받지 않을 만큼의 거리를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나를 힘들게 하는 관계들, 그럼에도 벗어나지 못했던 관계들의 문제를 깊이 있게 진단하며, 따뜻하면서도 세심한 언어로 우리의 마음을 치유해준다.

출판사서평 TOP

출간 즉시 슈피겔 베스트셀러! 아마존 30주 연속 심리학 1위!
애착과 자립 사이, 상처받지 않을 만큼의 거리를 찾아주는 치유 심리학

나는 왜,

- 상대방이 너무 싫은데도 그의 마음에 들기 위해 애쓰는 걸까?
- 스스로 만족하며 살고 있는데, 관계 안에서는 한없이 부족한 존재처럼 느끼는 걸까?
- 내 인생에 그다지 중요한 사람도 아닌데, 나에 대해 실망하는 것을 이토록 두려워하는 걸까?
- 관계에서도, 혼자 있을 때도 온전한 나를 찾기 어려워진 걸까?
- 안정된 관계를 원하면서도 자꾸만 관계에서 발을 빼려는 걸까?

우리는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나에게 한없이 잘해주는 사람, 혹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조차 왠지 답답하고, 숨이 막히고, 부담스러운 기분을 느낄 때가 있다. ‘아, 답답해. 거리를 두고 싶어’라는 생각이 들어 조금이라도 거리를 두려고 하면 "무슨 일 있느냐"부터 해서 내 공간을 더 깊숙이 침범하는, 딴에는 걱정을 담은 말이 돌아온다. 그럴 때면 까닭 없이 상대가 더 미워지고, 더 귀찮아지고 성가신 존재가 되어버린다. 그냥 관계를 확 끊어버릴까 싶지만 그러자니 혼자만 고립되는 것이 두려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끌려 다니기를 반복하는 것이 많은 사람이 관계에서 느끼는 갈등이다. 이처럼 관계가 어딘가 삐걱거릴 때는 상대방과 나의 관계 거리 조절이 서로 어긋나거나 실패했을 때다. 그렇다면 사람과 사람 사이, 그 적정 거리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이 책은 관계에서 나는 어떤 성향의 모습을 보이는지, 그로 인해 생기는 갈등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짚어보고 서로가 다치지 않도록 최적의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 상실에 대한 두려움, 사랑받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애착 성향의 사람들
연애할 때 유독 외로움을 많이 느끼거나, 상대방의 반응 하나하나에 전전긍긍해 하는 사람이 있다. 상대가 아무리 나를 아프게 해도 관계를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끊임없이 사랑받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쏟아 붓는 사람. 저자는 이들이 보이는 특성을 애착 성향이 강한 사람이 보이는 모습이라 말하며 지나치게 남에게 자신을 맞추려는 경향이 강한 이들은 인간관계에서 자신의 욕구를 지나치게 억압한 채 상대의 기대를 채워주기 위해 스스로에게 가혹할 정도로 애를 쓰는 경향이 있다고 말한다. 끊임없이 상대에게 맞추기를 반복하다 어느 순간 심적으로 지쳐 타인과 가까워지는 순간 오히려 선을 그어버리는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관계를 맺는 순간 감내해야 할 본인의 희생을 잘 알고 있기에 애착관계 자체를 거부하는 것이다.

* 홀로 모든 걸 해결해야 한다는 압박감, 친밀한 관계가 두려운 자립 성향의 사람들
반면 자립 성향이 강한 사람들은 어떨까? 애착 성향의 사람들과는 달리 이들은 친밀한 관계에 강한 두려움을 느낀다. 저자는 자립 성향이 강항 사람은 관계가 가까워지고 안정적이 되어갈수록 관계 안에서 자기 자신을 잃게 될까봐 두려워 상대에게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인다고 말한다. 이러한 성향의 사람은 ‘관계’란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어린 시절 배우지 못하고, 대신 늘 참으며 관계가 자신을 그저 스쳐 지나가도록 내버려둘 수밖에 없었던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상대와의 관계가 안전한 영역 안에 들어왔다 생각이 들면 돌연 상대방에 대해 자신을 조종하고 구속하려는 존재로 여기는 것이다. 그들이 생각하는 유일한 자유는 관계에서 발을 빼는 것뿐이다. 이처럼 우리는 수많은 관계 안에서 누군가는 지나치게 상대를 밀어내는 ...

목차 TOP

서문| 거리를 두세요, 내가 나일 수 있도록

1장 혼자는 두렵고, 함께는 부담스러운
정말 혼자가 편한가요?
애착과 자립 사이
지나치게 맞추거나 지나치게 선을 긋거나
사랑받기 위해 전력을 다해야만 하는 사람들
왜 상처받을 것을 알면서도 그 사람에게 끌리는 걸까?
상실에 대한 두려움과 사랑을 혼동하지 마세요
관계에서 갑자기 발을 빼고 싶은 이유
사랑의 감정이 사라지는 다른 이유들
혼자가 좋을 뿐, 행복한 관계를 거부하는 건 아니에요

2장 지금 당신이 힘든 건 당신 잘못이 아니에요
관계 능력은 학습된 것일까, ...

본문중에서 TOP

이 책의 핵심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관계 맺기, 나와 상대를 모두 보호해주는 적정 거리를 유지하는 능력입니다. 그를 위해 여러분에게 애착, 자립, 자존감 향상에 관한 기본욕구가 타인과 관계를 맺을 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하려고 합니다. 이 기본욕구들을 대하는 태도는 ‘나는 누구인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이며, 그를 어떻게 대하는지’, ‘나는 관계에서 어떤 두려움이 있고 그 속에서 스스로를 어떻게 방어하는지’, ‘나는 과연 내가 원하는 모습을 실현해가고 있는지 아니면 타인의 시선 때문에 주저하는지’, ‘무엇에 이끌리고 무엇을 밀어내는지’, ‘무엇 때문에 싸우고 어떤 지점에서 타협하는지’ 등을 포함한 많은 것들을 근본적으로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 p.11)

많은 사람이 자신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일을 부담스러워합니다. 감정을 억제하고, 욕구를 덜 말하고, 요구되는 역할을 받아들이고, 갈등을 피하고, 문제들을 보이지 않게 덮어둠으로써 자신의 일부를 감춥니다. 상대방과 동등한 위치에 있다고 느끼지 않으며, 어떤 식으로든 상대방보다 낮은 위치에 있다는 잘못된 생각을 하게 ...

저자소개 TOP

슈테파니 슈탈(Stefanie Stahl) [저]

현재 독일어권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심리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1963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났으며 트리어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1993년부터 개인상담소를 운영하는 동시에 20년간 가정법원의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애착 형성에 대한 불안, 자존감 등에 관한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2015년 독일에서 출간된 [내면의 아이에게 고향 찾아주기(Das Kind in dir muss Heimat finden)]는 출간 직후부터 현재까지 슈피겔・아마존 베스트셀러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국내 출간도서로는 [심리학, 자존감을 부탁해]가 있다.

오지원 [역]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콘스탄츠대학교에서 문학, 미술사 및 영화 이론을 공부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독일어권 문학 번역과 통역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우정, 나의 종교』,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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