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페미니스트 선생님이 필요해 : 더 자유롭고 평등한 학교를 만드는 열 개의 목소리

저 : 홍혜은, 김현(金炫), 장일호, 이민경, 최현희, 서한솔, 솔리, 최승범, 김애라, 이승한출판사 : 동녘발행일 : 2017년 12월16일 | 종이책 발행일 : 2017년 12월20일

  • 크게보기
공유하기
판매가
8,050원 쿠폰받기

적립혜택

400P(5%)  

5만원이상 주문시 2천P+등급별 최대 1.5%적립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추가혜택
5만원이상 최대 24개월 무이자 더보기

파일포맷/용량

epub / 14.3 MB

이용환경

전용단말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태블릿/PC

다운로드기간

제한없음

다운로드방법

유/무선 모두 지원 비스킷앱 무선 다운로드 가능

수량

소중한 분들에게eBook선물하세요! [자세히보기]
북카트담기 바로구매
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7,65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5,64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Close

쿠폰/사은품/적립포인트는 적용 조건이 맞을 시 제공됩니다.

쿠폰 금액할인 적립P Total 최대혜택 무이자 사은품
- - 521P 2,521원 - -

이상품의 다른 구매방식

전체

상품상세정보

저자소개

배송/교환/환불

글씨크게 글씨작게 글씨크기

전체

상품상세정보

저자소개

리뷰

배송/교환/환불

글씨크게 글씨작게 글씨크기

이상품의분류 TOP

이상품의 eBook 파일 정보 TOP

구성 파일 갯수 : 0
구성 파일 명 : 페미니스트 선생님이 필요해
  • 이 상품을 구매후 마이북쇼핑 > 나의 eBook에서 각각의 eBook 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Window 10 에서는 PC viewer 작동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출판사서평 TOP

한번은 학생이었던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왜 여자아이들은 운동장을 떠나길 선택할까?
어째서 남자아이들은 모험을, 여자아이들은 안전을 지향할까?
여자다운 게 따로, 남자다운 게 따로 있을까?
페미니스트가 아니면서 좋은 선생님일 수 있을까?

다양한 사람이 내는 하나의 목소리,
"우리에겐 페미니스트 선생님이 필요합니다!"


2017년 7월 27일, 인터넷매체 [닷페이스]에 인터뷰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영상에 나온 초등학교 선생님이 말했다. "왜 학교 운동장엔 여자아이들이 별로 없고 남자아이들이 주로 뛰놀까요? 이상하지 않아요?" "페미니즘은 인권 문제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은 가정이나 사회나 미디어에서 여성혐오를 배우는데 그게 어떤 의미인지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요. 그대로 사회에 나가면 차별하거나 당하는 사람으로 자랄 거예요." 말은 삽시간에 인터넷으로 퍼졌다. 선생님의 발언에 반발한 적지 않은 사람들이 그의 신상을 털고, 그를 비방했다. 반면 페미니스트 선생님을 지지하는 움직임도 있었다. 2017년 8월 26일, SNS에서 ‘#우리에겐_페미니스트_선생님이_필요합니다’ 해시태그 운동이 일어났다. 이 책은 그때의 해시태그 운동처럼 페미니스트 선생님들을 지지, 응원하고 교육 현장에서 성평등 교육이 더 많이 확산되길 바라며 기획했다. 저자들은 페미니스트 교사, 페미니즘 연구자, 작가, 기자이며, 수십 명의 일반 시민이 해시태그 운동에 참여했던 당시의 글로 함께했다. 그들은 각자의 경험이 담긴 살아 있는 목소리로 학교에 왜 성평등 교육과 페미니스트 선생님이 필요한지 이야기하며, 사회에 만연한 혐오와 차별 문제를 학교에서부터 해결해나가기를 제안한다. 학교라는 장소를 경험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책에 실린 목소리 하나하나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페미니스트 선생님을 만났더라면 알았을 한 가지,
"있는 모습 그대로 살아가도 괜찮아"


학창시절을 떠올려보자. 여자는 얌전해야 하고, 외모를 가꾸되 티 날 정도로 과하게 꾸며서는 안 되며, 늘 남에게 친절해야 했다. 남자는 울거나 삐치면 안 되고, 언제나 씩씩하고 강인하고 활발해야 한다고 배웠다. 그 기준 바깥의 아이들은 여자답지 못한 아이, 남자답지 못한 아이 취급받으며 타박과 놀림, 교정의 대상이 되곤 했다. 이 책에는 그런 일반적인 분위기 속에서 있는 모습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기까지 고군분투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다. 홍혜은은 ‘여자는 긴 생머리’ 같은 고정관념과 달리 머리 길이가 여성으로서의 자기 정체성과 관계없다는 사실을 이제는 잘 알지만, 그럼에도 머리를 짧게 잘라도 된다고 스스로를 설득하는 데 애먹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런 발견은 자연스레 자신의 학창시절 기억과 자기 과외학생의 현재를 경유해, 과거에 비해 나아졌으나 여전히 아쉬운 게 많은 요즘 학교에 대한 응시로 이어진다. 이어지는 두 개의 글을 쓴 김현과 이승한 두 사람은 소위 ‘남자다움’과 거리가 멀었다. 김현은 그 때문에 타인에게 상처받아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했던 자신을, 이승한은 남자다움을 얻기 위해 사회가 ‘남성성’이라고 부르는 폭력적인 성향에 과도하게 적응했던 흑역사를 고백한다. 이들 세 사람은 마치 짠 듯이 말한다. 학창시절에 ‘여성다움, 남성다움’ 같은 건 없다고 해주는 페미니스트 선생님이 있었다면, 더 많았다면 좋았을 거라고. 그랬다면 있는 그대로의 나와 타인을 조금 더 쉽게, 조금 더 일찍 수용하고 사랑할 수 있었을 거라고. 단지 세 사람만의 아쉬움은 아닐 것이다.

페미니스트 선생님이 하는 말,
"페미니스트가 아니면서 좋은 교사일 수는 없었다"


학교는 평화로 ...

목차 TOP

기획자의 말

1부 우리에겐 페미니스트 선생님이 필요합니다
첫 번째 목소리. 그 모습 그대로 살아가도 괜찮아 _홍혜은
두 번째 목소리. 지금도 ‘미스 김’이라고 불리는 사람 _김현
세 번째 목소리. 조금 달랐던 사내아이 이야기 _이승한
네 번째 목소리. 학교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_ 장일호
다섯 번째 목소리. 페미니스트 교사를 위하여 _이민경

2부 우리 선생님은 페미니스트
여섯 번째 목소리. 페미니스트가 아니면서 좋은 교사일 수는 없었다 _최현희
일곱 번째 목소리. 여성, 교사, 페미니스트 _서한솔
여덟 번째 목소리. 내 ...

본문중에서 TOP

이제는 단지 ‘있는 모습 그대로’ 살아가도 괜찮다고 가르치고, 그런 사회를 만드는 데에 자신의 방식대로 기여할 수 있는 사회구성원을 길러내는 교육은 어떨까. 그러면 과거의 나와 같은 학생을 포함해, 더 많은 학생이 행복할 수도 있을 테니까 말이다.
- 홍혜은
(/ p.27)

생각해보면 지금껏 내 인생에는 페미니스트 선생이 한 명도 없었다. 씁쓸하다. 조금 더 일찍 페미니스트 선생을, 페미니즘을 만났더라면 나는 더 서둘러 나와 너에 관해 묻고 쓰는 이가 되었을 테다. 그러므로 지금, 현장에서, 나는 페미니스트 선생님입니다, 목소리를 내는 이가 있다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 김현
(/ p.38)

교육현장이 페미니즘을 고민하고 말하고 실천하는 선생님들로 가득하기를. 자신이 충분히 남자답지 못하다는 생각에 겁에 질려 방황하는 아이가 없기를. 남자아이들이 여성 일반에 대한 착취를 남자의 특질이나 덕목이라 착각하며 가해자로 자라는 일을 막을 수 있기를.
- 이승한
(/ p.50)

매번 약속한 시간을 훌쩍 넘겨 학교 현실을 격렬하게 토로하던 선생님들의 마지막 말은 짠 듯이 똑같았다. "그래도 아이들은 착해요. 착한 아이들이 더 많아요." 말끝에 수줍게 ...

저자소개 TOP

홍혜은 [저]

노동은 신성하지 않지만 밥은 신성하기에 줄곧 일하는 이십대를 보내며 남는 틈에 부지런히 읽고 쓴 서른 살. 앞으로도 틈을 남겨 여러 삶을 들여다보고 싶다. 최근 관심사는 성매매특별법, 성폭력특례법.

김현 [저]

김현(金炫) 시인은 1980년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났다. 2009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글로리홀』 『입술을 열면』, 산문집 『걱정 말고 다녀와』 『아무튼, 스웨터』 『질문 있습니다』 『당신의 슬픔을 훔칠게요』 『어른이라는 뜻밖의 일』 등이 있다.

장일호 [저]

장일호 [시사IN]에서 10년 가까이 일하고 있지만 여전히 이름 뒤에 ‘기자’라는 직함이 붙는 게 어색하다. 내 뒤에 오는 여자들이 나보다는 조금 덜 울퉁불퉁한 길을 걸었으면 좋겠다.

전체선택

이민경 [저]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및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에서 국제회의통역전공 석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에서 공부하면서 페미니스트를 위한 언어를 짓고 옮기는 활동을 한다. 저서로 『유럽낙태여행』(공저), 『잃어버린 임금을 찾아서』, 『우리에게도 계보가 있다』 등이, 역서로 『어머니의 나라』, 『국가가 아닌 여성이 결정해야 합니다』, 『나, 시몬 베유』 등이 있다.

최현희 [저]

페미니스트 교사라고 다 좋은 교사는 아니겠으나, 페미니스트 교사가 아니면서 좋은 교사일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오늘도 불편한 학교에서 불편하게 살고 있다. 『페미니스트 선생님이 필요해』를 함께 썼다.

서한솔 [저]

식물, 고양이,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페미니스트 교사. 2015년부터 동료 교사들과 함께 초등성평등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다. 교사로서 성평등 교육에 대한 희망을 담은 글을 쓴다.

전체선택

솔리 [저]

성평등한 교육을 생각하는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연구모임, 초등성평등연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성평등한 수업과 생활지도를 연구하며, 성역할 고정관념과 성편견에서 자유로운 교육을 꿈꾼다.

전체선택

최승범 [저]

강릉 명륜‘남자’고등학교 교사. 20대를 통과하며 만난 이들 사이에서 운 좋게 페미니즘을 배웠다. 함께 공부하는 남고생들을 꼰대로 만들지 않으려고, 함께 일하는 남교사들을 페미니즘에 입문시키려고 갖은 꾀를 부리고 있다.

전체선택

김애라 [저]

10대 여성의 디지털노동과 ‘소녀성 산업’에 관한 논문으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여성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거침없는 아이, 난감한 어른], [소녀, 설치고 말하고 생각하라] 등을 함께 지었고, 디지털미디어와 10대 문화‧(성)교육에 관해 연구 중이다.

이승한 [저]

198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6년 뜻을 함께한 친구들과 아마추어 대중문화 비평 웹진 [채널 꺄뜨르]를 창간하고 MBC [무한도전] 리뷰와 여러 예능인들에 대한 인물평을 쓰면서 공적인 글쓰기를 시작했다. [한겨레] 오피니언란 [야! 한국사회] 필자, 대중문화 웹진 [텐아시아] 취재기자로 활동했으며, 2013년부터 [한겨레] 토요판 ‘술탄 오브더 티브이’를 통해 대중문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에 대한 인물평과 비평을 연재 중이다. 그 외에도 [시사IN], [에스콰이어], 모바일 매거진 [월간 윤종신] 등에서 영화와 TV를 매개로 세상에 대해 말할 기회를 누리고 있다.

TV는 인류 역사상 가장 대중적이고 저렴...

평점주기 starstarstarstarstar

공유
  • 기대지수

  • 내용

  • 재미

  • 편집/디자인

등록
* 연락처 등 개인정보 입력 시 개인정보도용 등의 불이익이 따를 수 있으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0 / 200자]

배송/교환/환불 TOP

eBook 구매 안내

  • 인터파크도서 > eBook 메뉴로 접속 후 구매 가능합니다.
  • 스마트폰/패드 biscuit 무료 어플리케이션에서 [스토어]로 접속 후 구매 가능합니다.
  • 비스킷탭에서 [스토어]로 접속 후 구매 가능합니다.
  • 모바일웹 (http://m.book.interpark.com) 에서 eBook 페이지로 접속 후 구매 가능합니다.

eBook 다운로드 안내

  • eBook 상품은 결제완료 즉시 다운로드하여 읽을 수 있습니다.
  • 구매하신 eBook 상품은 총 5대의 기기에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 대여 상품일 경우 eBook 파일의 대여기간이 만료되면 더 이상 eBook 파일을 읽을 수 없습니다.

eBook 다운로드 방법

  • 1. 스마트폰/패드에서 다운로드 받기
    스마트폰/패드 biscuit 어플리케이션 > [다운]에서 구매 상품 다운로드시 [내책장]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비스킷탭 > [다운로드 대기 eBook]에서 구매 상품 다운로드 시 [서재List]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 2. PC뷰어에서 다운로드 받기
    무료로 제공하는 PC뷰어를 PC에 설치>[다운로드 대기]에서 다운로드 후 이용 가능 합니다.
    Window 10에서는 PC viewer 작동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Book 환불 안내

  • 1. 상품 구매 후 다운로드 받은 경우
    주문 취소가 불가능 합니다.
  • 2. 다운로드 받지 않은 경우
    상품 구입 후 7일 이내 주문 취소 가능합니다. (7일 경과시 취소 불가)

고객센터 안내

  • 1. eBook 콘텐츠 문의 : eBook 고객센터 1588-2547 (평일 - 오전 09:00 ~ 오후 06:00 / 토요일 - 오전 09:00 ~ 오후 01:00 / 일요일, 공휴일 휴무)

전체

상품상세정보

저자소개

배송/교환/환불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