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3평 집도 괜찮아! : ‘짐’이 아닌 ‘집’을 선택한 사람들

저 : 야도카리(YADOKARI)역 : 박승희출판사 : 즐거운상상발행일 : 2017년 10월16일 | 종이책 발행일 : 2017년 08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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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스터소개글 TOP

자급자족의 삶은 과거로 회귀가 아니다.
기후이상으로 인한 자연 재해, 식량 불안, 일자리 부족과
장기화되는 저성장 등 무수한 도전에 직면한 지금.
새로운 주거, 자급자족의 삶은 새로운 미래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5인의 삶은 우리의 일상과 삶, 집에 대해 전면적으로 돌아보게 한다. 단순히 물건을 버리고 비우는 것으로 충분할까? 인생의 ‘짐’이 되어 버린 집 때문에 20년, 30년 일과 돈벌이에 얽매여 살 것인가? 자유로운 삶을 위해 자발적 가난과 불편을 선택한 이들. 지속가능한 삶은 어떻게 가능할까? 물론 이 책에서 소개하는 생활방식을 우리가 따라 하기 쉽지 않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가능한 것부터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불필요한 물건은 버리고, 청소기 대신 빗자루 사용하기, 일회용품 줄이기 등 편리를 버리고 작은 불편을 선택해 보자.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주변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며 생활을 돌아보자. 그리고 내게 맞는 집, 내가 살고 싶은 집을 하나하나 그려보자. 작은 실천이 내 삶의 큰 변화를 가져올지도 모른다. 그리고 소비’ 보다 ‘만들기’에 도전해 보자. 새 것을 사기보다 있는 것을 리폼하거나 만들어 보기, 손바느질로 행주 만드기, 베란다 텃밭 가꾸기 등 맞는 내게 맞는 자급자족을 실천하는 것이다. 매일의 일상을 그저 무신경하게 지나치지 않고 담담하지만 진심으로 즐기는 것이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고, 소소한 즐거움이 우리 삶의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

출판사서평 TOP

자립과 공존을 꿈꾸는 미니멀리스트의
용기 있는 도전이
일본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주거 실험의 시작, ‘나는 지금 행복한가?’


워커홀릭, 과로사.... 그 원인의 하나는 높은 집세! 주거비와 생활비 부담으로 일에 파묻혀 사는 우리들. 현재 선택할 수 있는 집은 20~30년의 대출을 끼고 사는 ‘아파트’. 혹은 평생 거주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월세가 대부분이다. 집세 부담으로 ‘일’에 매달려 살던 이들. ‘나는 지금 행복한가?’ 라는 물음과 함께 집에 들이는 비용을 줄일 수는 없을까? 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차분히 자신을 돌아보자 의외로 많은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갖고 싶은 것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그리고 ‘주거’와 ‘생활’, ‘일’까지도 줄이고 과감하게 ‘작게 살기’를 선택. 도쿄를 떠나 근교로, 시골로 이주하면서 일과 생활은 물론이고 집의 크기까지 ‘확’ 줄였다. 나아가 대량 소비에서 벗어나 ‘직접’ 고치고 만들고 에너지를 자급자족, 식량까지 자급자족하는 삶을 꿈꾼다. 이들이 말하는 아주 작은 집, 타이니하우스(tiny house)의 좋은 점은 무엇일까?

1. 집이 작으니 물건을 줄일 수밖에 없다.
2. 물건에 대한 집착이 없어지고 정신적 풍요를 얻었다.
3. 생활비가 줄었다.
4. 집의 구입비, 시공비가 저렴하고 냉난방비 등 유지비도 적게 든다. 돈이 적게 드니 그만큼 일하는 시간도 줄었다.
5. 이동 가능한 타이니 하우스로 집에 매이지 않게 되었다.

* 야도카리: 이 책을 기획하고 다섯 사람을 인터뷰한 야도카리는 온라인 미디어 ‘미래거주방법회의(未 住まい方&議)’를 통해 일본을 비롯 세계 각지에서 그런 고민을 나누는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작은 거주 방식’을 실천하는 이들을 소개하고, 작은 거주방식을 통해 좀더 풍요로운 삶을 제안하여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타이니 하우스를 직접 프로듀스하고, 빈집 및 공터 재활용 소개 사이트 운영, 미래의 주거에 대한 책을 출판하여 주목받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그룹.

* 타이니 하우스: 타이니 하우스는 말 그대로 원룸 아파트(3-10평) 정도의 작은 집이다. 타이니 하우스는 부엌, 욕실, 화장실 등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공간을 갖추고 있어 라이프라인(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전화, 무선, 방송 시설 등의 통신 시설, 상하수도, 전력, 가스 등의 공급처리 시설 등)을 연결하면 1인 가구나 커플이 생활하는데 충분한 넓이와 기능을 갖게 된다.

트레일러 하우스, 3평집, 아예 집 없이 사는 직장인까지 5인 5색의 주거 실험

1) 스즈키 나오 씨 웹 미디어 그린즈 편집장으로 도쿄에서 치바현으로 이주하였다. 현재 아이 둘과 함께 4인 가족이 10평 트레일러 하우스에서 거주하고 있다.

탈 도쿄, ‘짐’이 되는 집을 버리고 ‘자유로운 삶’을 선택하다

"2010년까지 도쿄 세타가야에서 살았어요. 좋은 곳이었지만 땅값이 비싸 계속 살기는 힘들다고 판단했어요. 평생 월세를 내며 살까, 35년짜리 대출을 받아 계속 맞벌이를 할까, 고민했지만 자유로운 모험을 하고 싶었어요." 나오 씨의 선택은 바로 ‘작게 살기’. 에너지나 음식, 집, 생활에 필요한 것을 직접 만들고, 작게 살면 자연스레 밖으로 관심이 이어지고 주위 사람들과 도우며 살지 않을까? 그렇게 ‘탈 도쿄’를 결심하고 콘크리트가 적은 곳, 도쿄로 출퇴근이 가능한 곳을 찾아 치바 현으로 이주하였다. 4개월 간의 단사리 생활을 거쳐 트레일러 하우스에 정착. 현재 일주일에 2~3일은 도쿄로 출근하여 일하고, 나머지는 집에서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나누고 있다. 그가 꿈꾸는 삶은 이렇다. 아득바득 일하지 않아도 ...

목차 TOP

머리말 - 주거, 일, 생활을 작게 재편집하다

제1장 ‘소비’가 아닌 ‘자급자족’과 ‘공유’로 스즈키 나오 씨의 트레일러 하우스 생활편
‘짐’이 되는 집을 버리고 새로운 삶을 실험하다
: 스즈키 나오(웹미디어 그린즈 대표, 치바 현 이스미 시 거주)
4인 가족이 10평 타이니 하우스에서 작지만 넓은 생활을 실험 중이다.

제2장 트레일러 하우스에서 냉장고 에어컨 없이 미니멀라이프
: 마스무라 에리코(에디터, 나가노 현 스와 군 거주)
프리랜서로 글쓰기, 편집 업무와 목공 일을 병행하고 있다.

제3장 전통공법으로 3평 집을 짓 ...

저자소개 TOP

야도카리(YADOKARI) [저]

‘집’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통해 ‘풍요로운 삶이란 무엇인가’를 규정하고 알리는 크리에이티브 집단. 아트 디렉터 사와다 잇세이와 플래너 우에스기 세이타가 중심이 되어 미니멀라이프, 스몰 하우스, 다거점 거주를 중심으로 특화된 미디어 ‘미래거주방법회의'운영하고 있다. 또한 스몰 하우스 프로듀스, 빈집 및 공터 재활용을 지원하며, 250만 엔짜리 스몰 하우스‘INSPIRATION’도 개발, 판매 중이다. 일본 각지에서 ‘실험적인 작은 거주 방식’을 시런하는 다섯 명을 인터뷰하고 소개한 이 책을 통해 좀더 풍요로운 삶을 제안하고 있다. 자립과 공존을 꿈꾸는 미니멀리스트의 용기 있는 도전은 일본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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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 [역]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양어대학 및 동대학원 일본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2009년 시바 료타로의 단편소설 《주도》와 데라다 토라히코의 평론 《요괴의 진화》의 번역으로 제7회 시즈오카 국제번역 콩쿠르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번역서로는 《라이프 인테리어 교과서》, 《3평 집도 괜찮아!》, 《최고의 평면》, 《궁극의 미니멀라이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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