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날개도 없이 어디로 날아갔나 

저 : 김이은, 이부록김려 원작(金儼), 정약용 원작출판사 : 알마발행일 : 2017년 07월01일 | 종이책 발행일 : 2009년 10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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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TOP

샘깊은오늘고전 제11권 [날개도 없이 어디로 날아갔나]가 나왔습니다. 지난 2006년 [주몽의 나라]를 첫 권으로 시작한 샘깊은오늘고전은 이규보, 이옥, 허난설헌, 박지원, 조위한, 신류, 김시습, 최부를 비롯한 무명씨의 문학 작품과 역사 기록을 오늘의 한국어로 새로이 다듬어 펴내고 있습니다. [주몽의 나라][일곱 가지 밤][스물일곱 송이 붉은 연꽃][허생·거지 광문이][양반전·범이 꾸짖다·요술 구경][최척][북정록][부처님과 내기한 선비][홍경래][표해록]의 원전비평, 문체, 구성, 편집, 미술에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의 호평을 거울삼아, 총서의 목록을 보다 알차게 채워 나갑니다.

이 책에 대하여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정약용, 김려의 걸작

이 책은 조선 실학을 집대성한 위대한 학자 정약용의 한문 서사시 [도강고가부사道康_家婦詞](팔려 간 신부)와 조선 문단의 이단아 김려의 한문 서사시 [방주가蚌珠歌](방주의 노래) 두 작품을 어린 독자도 쉬이 읽을 수 있는 오늘의 한국어로 다듬고, 산문으로 풀어 쓴 것이다.
조선 후기 한문 서사시는 다양한 주제, 섬세한 표현, 완성도 높은 짜임새 들이 '새로운 시각' '새로운 이야기'와 어울려 현대문학에 견주어도 손색없는 작품성을 뽐내는 예가 많다.
여기 실린 [팔려 간 신부]와 [방주의 노래]는 여성 문제, 평등 의식, 계급 갈등, 농민과 어민의 고난, 양반과 백정의 혼인 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되 보통 사람들의 일상생활이 살아 숨쉬는 이야기로 풀어냄으로써, 앞서 말한 조선 후기 서사시의 자질과 완성도를 가장 높은 수준에서 구현하고 있다. 두 작품이 민담, 전설, 한글소설과는 또 다른 세계를 지니고 있음을 가벼이 지나칠 수 없다.

원작의 원뜻과 분위기를 함께 살린 오늘의 한국어

한문학을 전공한 여성 소설가 김이은은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조선 후기 문학사 흐름까지 염두에 두며 까다로운 한문 원전을 어린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냈다. '관아와 짬짜미' '꼴도 비추지 않다' '방주, 우리 꼬마 방주' '천하 사람은 모두가 동포'와 같은 선명한 한국어 표현은 까다로운 한문 표현과 난삽한 어휘 뒤에 가려진 정약용, 김려 특유의 '조선 한문'의 맥을 정확히 짚은 결과다. 이 책의 해설자이자 연구 이력 전체를 다산학 연구에 바친 송재소 성균관대 한문학과 명예교수는 "원래의 운문에 조금도 손색이 없는 아름다운 글이 새로이 태어났"다는 말로 김이은의 작업을 기렸다.

[여유당전서]에는 없다! 남의 문집 부록에 버려졌다.
185년 만에 세상의 빛을 본 정약용 최대의 시 작품, [팔려 간 신부]

[팔려 간 신부]의 원작, [도강고가부사](원제 '道康_家婦詞'를 직역하면 '강진 장님한테 시집간 여인의 이야기.' 도강은 강진 일대의 옛 이름)는 360행이나 되는 정약용 최대의 시 작품이지만 [여유당전서]에는 수록되어 있지 않다. 이 작품은 이덕무, 유득공, 이서구, 박제가의 시 모음인 [한객건연집韓客巾衍集]의 필사본 부록에서 발견되었으며, 작품 발굴자인 임형택 전 성균관대 한문교육과 교수가 [창작과비평] 1988년 겨울호에 작품 해설과 발굴 경위를 발표함으로써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이후 그 제목만은 더러 알려졌지만 원문의 난삽함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작품을 접할 기회는 드물었다. 이번 작업은 연구용 자료나 독본으로 정리된 경우를 빼고는, 어린이를 포함한 청소년, 일반 독자를 위한 최초의 운문화 작업이다.

작품 줄거리

"새봄,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산책 삼아 걷다가 지천으로 핀 봄꽃도 구경하고 어린 봄나물도 뜯었다. 봄노래를 흥얼거리며 걷고 있는데 진흙탕에 ...

목차 TOP

글을 열며_옛글을 펼치고 오늘을 바라보며

팔려 간 신부 곱디고운 작약 진흙에 지고
지나가는 개에게 물린 꿩
시집가던 날
길고 무서운 밤
내 아내를 내놓으시오
머리카락 한 움큼, 치마저고리 한 벌
호랑이 같은 원님도 사내 편
이제는 청산도 너무 멀어
방주의 노래 방주, 우리 꼬마 방주
빨래터에서 만난 사람
새벽에 까치가 울더니
만물은 본래 고르고 가지런하다
장 파총 이야기
고기 잡는 백성이 전복만도 못한가?
사람도 생명, 물고기도 생명

글을 맺으며_끝나지 않은 이야기
해설_여성과 평등을 고민한 새로운 문 ...

본문중에서 TOP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도 흠은 하나씩 있게 마련이지. 그렇지 않은가. 이 사람도 딱 한 가지, 눈 하나가 좀 짜그라진 듯 보이는 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얼굴은 한창 젊은이답다지. 나야 이제 너무 늙고 여기저기 아프지 않은 데가 없어서 여생을 걱정해야 하고 우리 식구들이 먹고살 방법도 막막한 판 아닌가. 이런 사위 하나 얻기만 하면 다행히 늙어 죽도록 고생이 없겠지. 당신과 나 우리 두 늙은이가 봉양을 받으며 편안하게 살 수 있을 테니 얼마나 든든한가. 어허, 그렇게만 된다면 태산에라도 기댄 셈이지. 여러 말 할 것도 없는 노릇이다. 자, 어서 준비하자!" 혼인은 이렇게 결정되고 말았다.



"얼마 전에 젊은 새댁이 우리 암자에 혼자 왔어요. 방장 스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인사를 드리고는 울기 시작했지요. 딱한 사정을 들어달라면서요." 여인은 절에 찾아와서는 이렇게 말하며 자신을 받아 달라고 했다는 것이다. "저는 아주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답니다. 그래서 어린 나이에 일찍 시집갔는데 시집간 지 얼마 되지도 않아 그만 신랑이 죽어 버렸지 뭐예요. 그 충격 때문에 홀로 계시던 시어머니마저 돌아가셨지요. 제게는 친정 부모님도 ...

저자소개 TOP

김이은 [저]

2002년 [현대문학]에 단편소설 [일리자로프의 가위]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으로 [마다가스카르 자살예방센터] [코끼리가 떴다] [어쩔까나] 등이 있고, 장편소설 [검은 바다의 노래] [11-59PM 밤의 시간] 등이 있다. 그 외에 [호아저씨, 호치민] [부처님과 내기한 선비] [날개도 없이 어디로 날아갔나] 등을 지었다.

이부록 [저]

1971년 인천 출생으로 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영상, 설치, 출판 등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해 성장과 개발 논리에 의한 파괴, 그로 인해 발생하는 소외와 배제된 가치들을 찾는 작업에 매진해왔다. 주요 전시로 2003년 [slow season project...탐구생활부록], 2004년 [戰時展示-Warvata], 2007년 [sticker project], 2008년 [Newism movement-paleface project], 2010년 [파블로프의 사나운 개와 슈뢰딩거의 게으른 고양이], 2013년 [금지된 숲], 2014년 [건축적 부록] 등이 있다. 최근에는 망각된 기억을 귀환시키는 아카이브 작업을 리무부...

김려 원작 [기타]

김려(金儼, 1766~1821)의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사정士精, 호는 담정_庭이다. 성균관을 거쳐 진사시에 합격한 수재였지만 문체만큼은 당시 정조 임금이 싫어한 ‘소품체’를 썼다. 1797년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서학을 믿는다는 죄목으로(실제로는 소품체가 밉보여) 함경도 부령으로 유배되었고, 4년 뒤에는 신유사옥에 걸려들어 진해로 유배지를 옮긴다. 이후 1806년이 되어서야 유배에서 풀려났다. [감담일기坎_日記][우해이어보牛海異魚譜]등, 책과 많은 시문을 남겼으며 자신을 포함한 문인 열여섯 명의 글을 모아 [담정총서_庭叢書]를 엮었다.

정약용 원작 [기타]

본관은 나주羅州, 자는 미용美鏞, 호는 다산茶山을 비롯해 사암俟菴 등 여럿을 썼다. 정조의 각별한 사랑을 받은 벼슬아치였으나 정조가 서거한 뒤, 1801년 순조가 즉위한 신유년에 일어난 천주교 박해인 신유사옥에 걸려들어, 1818년 풀려날 때까지 꼬박 18년간이나 장기와 강진에서 귀양살이를 했다. 그는[목민심서][경세유표][흠흠신서][매씨서평]등의 저서를 통해 실학을 집대성한 학자일 뿐 아니라 2천500여 수나 되는 시를 남긴 시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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