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다시, 책은 도끼다 : 박웅현 인문학 강독회

저 : 박웅현출판사 : 북하우스발행일 : 2016년 06월09일 | 종이책 발행일 : 2016년 06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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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스터소개글 TOP

이것이 정답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독법은 없다. 독서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내면적인 체험이므로. 하지만 ‘이 사람의 것’이라면 믿을 만하다고 여겨지는 독법은 있다. 그가 추천했다는 말에 오래전에 출간됐던 책이 다시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가기도 했고, 절판되어 시중에서 구할 수 없었던 책이 재출간되기도 했다. 우리 곁에 항상 존재했지만, 그 가치를 모르고 있었던 책들을 다시 들춰보게 해준 사람. 이미 읽은 책이지만, 새삼스레 다시 들여다보게 만든 사람. 그가 돌아왔다. 2011년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셀러 [책은 도끼다]의 저자 박웅현이 [책은 도끼다] 이후 5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인문학 강독회를 다시 열었다. 모두가 후속작이 나오기만을 기다려왔던 책, 그래서 제목도 [다시, 책은 도끼다]이다.

출판사서평 TOP

[책은 도끼다]에서 한층 더 진일보한 박웅현만의 들여다보기 독법!
시선은 더욱 창의적이고, 텍스트의 선택은 더욱 깊어졌다!


[다시, 책은 도끼다]는 지난해 초겨울부터 올해 봄까지 총 8회에 걸쳐 이루어진 강독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책은 도끼다]에서는 책을 읽으며 저자가 느낀 삶에 대한 태도, 인문적인 삶, 창의력 등 책을 통해 책 바깥의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면, [다시, 책은 도끼다]에서는 박웅현 특유의 ‘들여다보기’ 독법을 강화하여 텍스트 자체를 더욱 밀도 있고 세밀하게 파고들었다.

아르투르 쇼펜하우어의 [문장론], 마르셀 프루스트의 [독서에 관하여]처럼 ‘책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텍스트부터 [천상의 두 나라] [영국 기행] [스페인 기행] 등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기행문, 소설의 역사를 꿰뚫어주는 밀란 쿤데라의 에세이 [커튼], 남녀 간의 사랑과 욕망의 연대기를 다룬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콜레라 시대의 사랑], 독일 문학의 거장 괴테가 60여 년에 걸쳐 완성한 대작 [파우스트] 등 시, 소설, 에세이는 물론이고 예술과 역사를 다룬 인문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의 책들을 박웅현만의 창의적인 관점과 시선에서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작가의 지혜가 끝나는 곳에서 우리의 지혜가 시작된다!"

[책은 도끼다]를 하나의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책이란 무릇, 우리 안에 꽁꽁 얼어버린 바다를 깨뜨려버리는 도끼가 아니면 안 되는 거야"라는 프란츠 카프카의 말로 압축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책은 도끼다]에서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 권의 책을 읽더라도 깊이 있게 읽고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다시, 책은 도끼다]에서도 역시 다독보다는 깊게 읽는 독서, 외부의 권위에 눌리지 않고 나만의 울림을 찾을 줄 아는 독법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한다. 더불어 ‘천천히’라는 단어의 의미를 되새겨보자고 제안한다.

요즘 같은 광속의 시대에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무엇을 하건 천천히 하려는 자세가 아닐까. 책 읽기도 예외가 아니다. 남보다 더 많이 읽고, 남보다 더 빨리 읽으려 애쓰며 우리는 책이 주는 진짜 가치와 즐거움을 놓치고 있다. 천천히 읽어야 친구가 된다. ‘천천히 책을 읽는다’에서 ‘천천히’는 물론 단순히 물리적 시간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읽고 있는 글에 내 감정을 들이밀어 보는 일, 가끔 읽기를 멈추고 한 줄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일, 화자의 상황에 나를 적극적으로 대입시켜 보는 일. 그런 노력을 하며 천천히 읽지 않고서는 책의 봉인을 해제할 수 없다고 나는 믿는다. (저자의 말 중에서)

저자가 여덟 번에 걸친 강독을 하면서 매 강독마다 강조했던 것은 책을 읽을 때 ‘각자의 오독’ ‘나만의 해석’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것이었다. 작가의 명성, 작품에 부여된 세간의 권위에 주눅 들지 말고, 나만의 한 문장을 찾아내어 그것으로써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간다. 책을 읽고, 느낀 바들이 있다면 거기에서 머무를 것이 아니라 나에게 울림과 감동을 주었던 지혜들을 각자의 삶 속에서 몸으로 행하며 살 것을 당부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그런 까닭으로 [다시, 책은 도끼다]를 하나의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마르셀 프루스트의 이 말이 가장 적절할 것이다. "작가의 지혜가 끝나는 곳에서 우리의 지혜가 시작된다." [다시, 책은 도끼다]에 소개된 책들을 통해 독자들은 일상에 무뎌진 감수성을 회복하고, 나만의 시선을 투입하여 천천히, 깊게, 책을 읽는 즐거움이 무엇인 ...

목차 TOP

강의를 시작하며

1강 각자의 오독, 나만의 해석
-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문장론]
- 마르셀 프루스트 [독서에 관하여]

2강 관찰과 사유의 힘에 대하여
- 곽재구 [곽재구의 포구기행], [길 귀신의 노래]
- 김사인 [시를 어루만지다]
- 법인 [검색의 시대 사유의 회복]

3강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미완의 시간이다
- 레프 톨스토이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 볼테르 [미크로메가스,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4강 시대를 바꾼 질문, 시대를 품은 예술
- 스티븐 그린블랫 [1417년, 근대의 탄생]
- 이진숙 [시대를 훔 ...

본문중에서 TOP

우리에게는 심사, 깊이 생각함이 빠져 있는 듯합니다. 많이 읽는 게 제일이잖아요. 1년에 100권을 읽어야 하기 때문에 심사할 시간이 없죠. 결국 내 것이 되지 못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양적으로는 많이 읽었을지 몰라도 제대로 알고 있는지 불분명합니다. 책 속의 지식이 진짜 내 것이 되어 있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시습(時習), 즉 배운 것을 때때로 익히는 노력입니다. 이 문장을 늘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양적으로 부족하더라도 주관적인 이성으로 내가 책에 담긴 내용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소중한 지식이 된다는 사실도요. 이런 식의 책 읽기가 되어야 삶이 바뀐다고 봅니다. 그것이 책의 존재 의의입니다.
(/ '1강 독서는 나만의 해석이다' 중에서)

우리는 내면의 욕망을 들여다보지 않습니다. 그저 욕망을 하죠. 우리의 욕망을 구성하는 재료가 얼마나 허망한 것들인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런데 욕망의 구성 재료들이 무엇인지 알고 나면 우리는 덜 불행해집니다. 그런데 이 욕망은 사유의 창을 통해 들여다볼 수 있어요. 사유라는 게 사실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스마트폰 끄고, 접속을 멈추고 그저 가만히 있는 겁니다. 인풋도 아니 ...

저자소개 TOP

박웅현 [저]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대학원에서는 텔레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다. 제일기획에서 광고 일을 시작해 지금은 TBWA KOREA에서 크리에이티브 대표(CCO)로 일하고 있다. 창의성이 업무의 핵심인 광고계에서 인문학적인 감수성과 인간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바탕으로 한 카피들로 대한민국 광고의 새로운 지평을 만들어왔다. [그녀의 자전거가 내 가슴속으로 들어왔다] [넥타이와 청바지는 평등하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사람을 향합니다] [생각이 에너지다] [진심이 짓는다] [혁신을 혁신하다] 등은 한 시대의 생각을 진보시킨 그의 명카피들이다. 자신만의 들여다보기 독법으로 창의력과 감수성을 일깨워준 책들을 소개했으며([책은 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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