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미치도록 가렵다 

저 : 김선영출판사 : 에브리북발행일 : 2014년 08월13일 | 종이책 발행일 : 2014년 06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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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스터소개글 TOP

말만 많고, 절대 말 안 듣는 중2 아이들과
덮어놓고 열정만 많은 도서관 선생님의 한판 가려운 이야기!


이 소설은 청소년 베스트셀러는 물론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시간을 파는 상점] 선영 저자 특유의 탄탄한 이야기 구조와 섬세한 문장으로 지금을 살고 있는 청소년과 어른, 모두가 한결같이 앓고 있는 가려움과 불안에 대해 조명한다.

폭력 사건에 휘말릴 때마다 전학을 할 수밖에 없었던 도범, 끼리끼리 뭉쳐 있는 동아리들 밖에서 배돌다가 책 읽기에서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이담, 말 대신 망치를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니는 해머, 그리고 스팩 쌓기의 강박에 사로잡힌 남자 때문에 속앓이를 하는 여교사 수인 등, 끝없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소설의 내용 속의 인물들은 하나같이 그들 나름의 가려움을 견뎌내며 자신들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고 있다. 두 차원의 시간이 경계 없이 어우러져 생명 있는 존재들을 '미치도록 가렵게' 하는 모습들을 다채롭게 그려내고 있는 것이다. 이 소설을 통해 지금을 살고 있는 각 세대의 가려움을 꺼내어 서로가 서로에게 이해하고 납득하길 바란다.

출판사서평 TOP

30만 베스트셀러 [시간을 파는 상점]작가 김선영의 기대작!
각 세대들이 겪는 우리 生의 가려운 이야기!

말만 많고, 절대 말 안 듣는 중2 아이들과
덮어놓고 열정만 많은 도서관 선생님의
한판 가려운 이야기!

"어디에서 어디로 넘어가는 것이 쉬운 법이 아녀.
다 그만한 대가를 치러야 갈 수 있는 겨."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불안은 늘 우리 곁에 있다. 살아 있기 때문에 불안한 것이다. 그리고 불안은 잊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 두려움은 느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어떻게 대하는지가 중요한 것이다. 무엇이 우리의 불안을 넘어서게 할 수 있을까? 작가는 불안한 우리의 모습을 중닭에 비유했다.
"뼈도 자라고 날개도 자라고 깃털도 자라야 하니께 만날 가려운 겨. 미치도록 가려운 거지. 부리고 날개고 등이고 비빌 곳만 있으면 무조건 비비대고 보잖어."
수산나고등학교에서 성공적으로 도서관을 꾸려가던 수인은 울창한 수풀 속에 방치해둔, 낡은 목조 건물의 도서관이 있는 형설중 사서 선생님으로 발령을 받았다. 수인에게는 이 사회 상위 1% 엘리트에 속하지만 늘 불안에 쫓기는 연인 율이 더 나은 스펙을 쌓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는 것도, 관행에 젖어 있는 새 학교의 시스템과 동료 교사들도, 종잡을 수 없는 아이들과의 좌충우돌 학교생활도 감당하기가 벅차다.
저마다의 꿍꿍이속으로 독서반을 지원하여 도서관에 모여든 아이들... 가려워 몸살을 앓지 않는 아이가 없다. 여러 학교를 전전하며 전학 다녀야만 했던 도범은 일진 생활을 정리하려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손가락을 짓찧고, 끝까지 도범을 괴롭혀 일진에 돌아오게 하려는 양대호 일당과 가방 속에 망치를 넣어 다니는 해명(해머), 성적 스트레스로 불안에 매몰된 희곤, 책이 말을 한다는 이담이의 가려움. 끝없는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다.
수인의 어머니는 듬성한 깃털을 땅에 대고 날개와 목과 부리를 연신 비비는 이상한 짓을 하는 중닭이 우리의 모습이라고 했다.
"어디에서 어디로 넘어가는 것이 쉬운 법이 아녀. 다 그만한 대가를 치러야 갈 수 있는 겨. 애들도 똑같어. 제일 볼품없는 중닭이 니가 지금 데리고 있는 애들일 겨. 병아리도 아니니께 봐주지도 않지, 그렇다고 폼 나는 장닭도 아니어서 대접도 못 받을 거고. 뭘 해도 어중간혀. 딱 지금 니가 가르치는 학상들 아니것냐. 그 애들이 지금 을매나 가렵겄냐. 가려운 곳을 긁어주지는 못해도 네가 어디가 가렵구나. 그래서 가렵구나 알어주기라도 해야 하는 거 아녀? 말 드세빠지게 안 듣는 놈일수록 가려운 데가 엄청 많은 겨. 말 안 듣는 놈 있으면 아, 저놈이 어디가 몹시 가려워서 저러는 모양인가 부다 하면 못 봐줄 거도 없는 겨."
수인의 어머니마저도 긴 세월 방치해둔 가려운 곳이 있었다. 그러고 보니 이해하지 못할 것도, 이해 안 될 것도 없다. 끊임없이 자신의 스펙을 만들기 위해, 뭔가를 채워 넣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훌쩍 떠나버린 율마저도.
이 소설은 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 청소년 베스트셀러는 물론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시간을 파는 상점]김선영 작가 특유의 탄탄한 이야기 구조와 섬세한 문장으로 지금을 살고 있는 청소년과 어른, 모두가 한결같이 앓고 있는 가려움, 불안에 대해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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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파는 상점]이라는 매혹적인 제목의 장편소설로 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김선영은 시간에 대한 감각이 유달리 예민한 작가이다. 자신의 첫 장편소설이기도 한 이 작품에서 그는 온조라는 여학생을 내세워 크로노스와 카이로스, 다시 말해 인간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흘러가는 물리적 시간과 행동하는 주체의 실존적 결단에서 잉태되는 시간을 절묘하게 조화시키며 '의뢰인'들의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제 세 번째 장편소설로 내놓게 된 ??미치도록 가렵다??에서 이 작가는 두 차원의 시간이 경계 없이 어우러져 생명 있는 존재들을 '미치도록 가렵'게 하는 모습들을 다채롭게 그려내고 있다. 폭력 사건에 휘말릴 때마다 전학을 할 수밖에 없었던 도범, 끼리끼리 뭉쳐 있는 동아리들 밖에서 배돌다가 책읽기에서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이담, 말(언어) 대신 망치를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니는 '해머', 그리고 스펙 쌓기의 강박에 사로잡힌 남자 때문에 속앓이를 하는 여교사 수인 등, 이 소설의 인물들은 하나같이 그들 나름의 가려움을 견뎌내며 자신들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고 있다. 시골에서 노년을 보내고 있는 수인의 어머니도 예외는 아니다. 그녀는 지독한 가려움을 가장 볼품없는 중닭에 빗대어 드러낸다. "가려우니께 땅에 대고 하도 비벼서 털이 빠져서 그랴." 이러한 가려움이 성장 또는 생명의 보편적 현상으로 의식될 때, 이들이 겪고 있는 불안과 고통은 다른 것으로 대체될 수 없는 그들만의 특이성으로 빛을 발하게 되며, 바로 그 지점에서 자신의 삶의 조건을 의미 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린다. 김선영은 이러한 성찰을 타자에 대한 공감 쪽으로 폭을 넓혀가면서 인간적 소통이 가능한 세계를 창조해가고 있다.
- 황광수 / 문학평론가

목차 TOP

여름의 막바지
목신들의 도서관
새와 해머 그리고 깡
헌책 파는 남자, 헌책 사는 여자
첫 대면
그가 떠나다
맞수
해머의 집
은하수의 빛무리를 따르는 쇠똥구리
호접지몽
손가락이 아프다
매몰
도서관의 역습
중닭의 비애
책과 노는 아이
to be continued

작가의 말

본문중에서 TOP

도서관 목문 위에는 한자로 창창울울(蒼蒼鬱鬱)이라고 조각되어 있다. 현판에 글자들이 그야말로 울울창창하게 들어차 있다. 숨이 막혔다. 지식과 감성의 숲으로 우거져 푸르고 무성했으면 하는 어떤 사람의 처음 마음이 읽히긴 했지만 아이들의 숨통을 끊어놓을 것 같은 버거움으로 무장하고 있는 것 같아 좋게만 보이지 않았다.
현판만큼이나 뻑뻑한 목문을 밀며 도서관으로 들어섰다. 아니나 다를까, 천장까지 닿은 서고가 눈앞을 막았다. 역시나 머리 위부터 짓누르는 위압감이 드는 배치였다. 알 수 없는 어떤 힘이 이미 도서관을 점령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 안에 서면 주눅이 들어 누구든 저절로 움츠러들 것만 같았다.
주변의 신설학교와는 비교가 안 될 만큼 장서가 꽤 되었다. 신설학교는 한정된 예산 때문에 한꺼번에 장서 확보가 안 돼 도서관이랄 수 없을 정도로 썰렁한데, 오래된 학교라 그런지 장서가 꽤 축적되어 있는 편이었다. 장서의 상태가 문제일 것이다.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 좀이 슬거나 좀벌레가 기어 다니는 책들도 더러 있을 것이다. (...)
이 학교에서 가장 후미진 곳, 징검다리처럼 놓여 있는 보도블록 사이에는 물이끼가 파랗게 ...

저자소개 TOP

김선영 [저]

소설가. 소설집 『밀례』와 장편 소설 『시간을 파는 상점』 『특별한 배달』 『미치도록 가렵다』 『열흘간의 낯선 바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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