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굿바이 동물원 - 체험판 : 본 상품은 체험판으로 본문 내용의 일부만 제공합니다

저 : 강태식출판사 : 한겨레출판발행일 : 2012년 08월18일

  • 크게보기
공유하기
판매가
무료 쿠폰받기

적립혜택

5만원이상 주문시 2천P+등급별 최대 1.5%적립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추가혜택
5만원이상 최대 24개월 무이자 더보기

파일포맷/용량

epub / 0.4 MB

이용환경

전용단말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태블릿/PC

다운로드기간

제한없음

다운로드방법

유/무선 모두 지원 비스킷앱 무선 다운로드 가능

수량

소중한 분들에게eBook선물하세요! [자세히보기]

무료상품을 주문 시에는 결제수단 선택 없이 바로 결제 가능합니다.

북카트담기 바로구매
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Close

쿠폰/사은품/적립포인트는 적용 조건이 맞을 시 제공됩니다.

쿠폰 금액할인 적립P Total 최대혜택 무이자 사은품
- - 2,000원 - -

전체

상품상세정보

저자소개

배송/교환/환불

글씨크게 글씨작게 글씨크기

전체

상품상세정보

저자소개

리뷰

배송/교환/환불

글씨크게 글씨작게 글씨크기

이상품의분류 TOP

이상품의 eBook 파일 정보 TOP

구성 파일 갯수 : 0
구성 파일 명 : 굿바이 동물원 [체험판]
  • 이 상품을 구매후 마이북쇼핑 > 나의 eBook에서 각각의 eBook 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Book 단말기를 biscuit manager로 연결하여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북마스터소개글 TOP

2012년 제17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굿바이 동물원]. ‘이 작가는 능숙하게 사람을 울리고, 능숙하게 사람을 웃긴다. 그러나 마침내 아프다’라는 평을 들으며 250편의 경쟁작을 물리치고 당선되었다.

이 소설은 처절한 경쟁 사회에서 밀려난 주인공이 동물원의 동물로 취직하면서, 고릴라의 탈을 쓰고 가슴을 탕탕 두드리고 12미터에 달하는 철제 구조물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을 오르내리면서 살아가는 이야기다. 구조조정으로 정리해고를 당했을 때 화장실에 빈 칸이 없어서 울지 못하고 눈만 벌게졌던 주인공 김영수. 그는 회사에서 해고되고 집에서 부업으로 마늘을 까면서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 삶을 떠올리고, 어쩌면 마늘을 까기 위해 태어난 것인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그러던 중 부업 브로커 돼지엄마에게 소개를 받아 ‘세렝게티 동물원’에 고릴라로 취직하여 같은 고릴라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만나는데....... 그들의 사연을 하나씩 풀어놓으며 작가는 현대 경쟁 사회의 현실을 꼬집고, 그 속에서 사람이지만 사람으로 살 수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 동물원에서 사람이 아니라 동물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이야기를 리얼하게 때론 정감있고 울컥하게 담아내면서, 경쾌하지만 슬픈 블랙코미디를 선보인다.

출판사서평 TOP

능숙하게 사람을 울리고, 능숙하게 사람을 웃긴다. 그러나 마침내 아프다!

1996년 한국 문학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나가기 위해 제정된 한겨레문학상이 올해로 제17회를 맞았다. 2회 김연의 [나도 한때는 자작나무를 탔다], 3회 한창훈의[홍합], 4회 김곰치의 [엄마와 함께 칼국수를], 6회 박정애의 [물의 말], 7회 심윤경의[나의 아름다운 정원], 8회 박민규의[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9회 권리의[싸이코가 뜬다], 10회 조두진의[도모유키], 11회 조영아의[여우야 여우야 뭐 하니], 12회 서진의 [웰컴 투 더 언더그라운드], 13회 윤고은의 [무중력증후군], 14회 주원규의 [열외인종 잔혹사], 15회 최진영의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 16회 장강명의 [표백](1회, 5회 당선작 없음)까지 15년이 넘는 기존의 당선작들은 한국 문단의 주목을 받고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2년 제17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굿바이 동물원]은 심사 위원들에게 ‘슬프고 우습고 재밌다. 감수성 있는 문체는 문학적 재능의 번뜩임을 증명하고, 슬프지만 우습게 말하는 소설문법은 삶을 보는 통찰력의 내공을 입증한다’, ‘이 작가는 능숙하게 사람을 울리고, 능숙하게 사람을 웃긴다. 그러나 마침내 아프다’, ‘우울한 소재를 다루고 있음에도, 곳곳에 기발한 유머가 배어 있는 이 소설을 읽는 내내, 나는 밥벌이의 위대함과 비애에 대해 생각했다. ‘시대의 슬픔’을 묘사할 줄 아는 작가’ 라는 평을 들으며, 250편의 경쟁작을 물리치고 당선되었다.
[굿바이 동물원]은 처절한 경쟁 사회에서 밀려난 주인공이 동물원의 동물로 취직하면서, 고릴라의 탈을 쓰고 가슴을 탕탕 두드리고 12미터에 달하는 철제 구조물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을 오르내리면서 살아가는 이야기다. 구조조정으로 정리해고를 당했을 때 화장실에 빈 칸이 없어서 울지 못하고 눈만 벌게졌던 주인공 김영수. 그는 회사에서 해고되고 집에서 부업으로 마늘을 까면서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 삶을 떠올리고, 어쩌면 마늘을 까기 위해 태어난 것인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인생은 뭘까?”라며 끊임없이 질문하던 그 시절, 그는 인형 눈깔을 붙이다가 본드를 불고, 종이학과 공룡 알을 접다가, 부업 브로커 돼지엄마에게 소개를 받아 ‘세렝게티 동물원’에 고릴라로 취직한다. 같은 고릴라사에서 일하는 앤 대리, 조풍년 과장, 대장 만딩고를 만나 그들과 함께 지내면서 그들의 사연을 하나씩 듣게 된다. “사람답게 살고 싶다”며 공무원 공부를 하는 앤과 역시 “사람답게 살고 싶”어 과거의 일을 버리고 동물원에 온 조풍년, 그리고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만딩고의 이야기까지. 작가는 그들을 통해 현대 경쟁 사회의 현실을 꼬집고, 그 속에서 사람이지만 사람으로 살 수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 동물원에서 사람이 아니라 동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리얼하게 때론 정감 있게 그리고 울컥하게 담아내면서, 경쾌하면서 슬픈 블랙코미디를 보여준다.

도시의 삶에 지친 우리에게 필요한 흥미로운 탈출 안내서
롤러코스터처럼 펼쳐지는 경쾌하면서도 슬픈 블랙코미디!


‘세렝게티 동물원’, 가까이에서 동물들을 직접 만질 수도 있고, 동물들에게 물건을 던지며 해코지도 할 수 있는 그곳. 왜냐하면 그곳은 사람이 동물의 탈을 쓰고 동물 흉내를 내는 곳이기 때문이다. 물론 관객들은 그 사실을 전혀 모르지만. 그래서 그곳은 어쩌면 섬뜩하고 소름 끼치면서도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사연을 알면 마음이 짠하면서 슬픈 동물원이라는 생각이 든다.
고릴라사에서 같이 일하는 대장 만딩고도 조풍년 과장도 앤 대리도 모두 현실에서 볼 수 있는 ...

추천사 TOP

[굿바이 동물원]은 주류 사회에서 밀려난 인간 군상이 마침내 동물원의 동물에까지 추락하는 열외의 이야기다. 슬프고 우습고 재밌다. 감수성 있는 문체는 문학적 재능의 번뜩임을 증명하고, 슬프지만 우습게 말하는 소설 문법은 삶을 보는 통찰력의 내공을 입증한다. 오랜만에 심사 위원 전원 일치의 지지를 받은 작품으로서 가히 그 값을 해낼 작가라고 믿는다.
- 박범신 / 소설가

마늘을 까면서 눈물을 흘리는 남자가 있다. 직장을 잃었을 때도 빈 화장실 하나 발견하지 못해 숨어서라도 울지 못했던 남자다. 그래서 마늘을 까며 비로소 운다. 삶의 짠 내와 매운 내가 뒤범벅된 눈물을 콧물과 섞어 줄줄 흘린다. 소설의 시작부터 같이 울어줘야 마땅할 일이다. 어쩐지 더 짜고 더 매운 일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과연 그러하다. 마늘이나 까면서 울어야 하는 삶이라면, 그 삶의 도처에 도사린 경멸은 어찌할 것인가. 남자는 스스로 동물이 되기로 한다. 고릴라의 탈을 쓰고 가슴을 탕탕 두드린다. 그런데 이 비장한 슬픔이 뜻밖에 유쾌하다. 경멸을 속으로 집어삼킨 자가 경멸을 되갚아주는 방식을 아는 것이다. “엿 먹어라, 세상!”이다. 이 작가는 능숙하게 사람을 울리고, 능숙하게 사람을 웃긴다. 그러나 마침내 아프다.
- 김인숙 / 소설가

처절한 경쟁 사회에서 상처받은 사람들의 실존과 내면을 처연하게 묘사하고 있는 [굿바이 동물원]은 내 마음을 서늘하게 건드리고 지나갔다. 그토록 우울한 소재를 다루고 있음에도, 곳곳에 기발한 유머가 배어 있는 이 소설을 읽는 내내, 나는 밥벌이의 위대함과 비애에 대해 생각했다. ‘시대의 슬픔’을 묘사할 줄 아는 새로운 작가를 만나게 되어 기쁘다.
- 권성우 / 문학평론가

동물학자 데즈먼드 모리스(Desmond Morris)는 도시에 사는 사람을 동물원에 갇혀 있는 동물과 같다고 말했다. 맞는 말이다. 야성을 포기하는 대신 동물원의 세계로부터 먹을 것과 마실 것 그리고 의료를 제공받는다. 동물원은 포식자로부터 동물을 보호해주며 안락함과 무료함의 세계를 제공한다. 야성의 삶을 포기하는 대신 동물들은 입장료를 지불한 관람객들을 위해 자신의 몸을 제공해야 한다. 동물원과 도시는 결국 같은 것이다. [굿바이 동물원]은 삶을 위해 동물원에 들어가 가짜 동물 행세를 하는 가장의 이야기다. 이 같은 비극을 비극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풍자와 유머로 전달하는 것이 압권이다. 동물원 같은 도시의 삶에 지친 우리에게 이 책은 흥미로운 탈출 안내서다.
- 박성원 / 소설가

[굿바이 동물원]은 카프카적인 그것과 밀접하다. 언어의 단절과 불통, 심리적 소외로 말미암아 구겨진 인간관계, 복원에 대한 갈망 같은 것이 특별한 방식으로 재현되고 있다. 오래전 카프카가 보여준 철문을 통과해, 느린 걸음으로 동물원을 지나, 안녕? 굿바이!
- 백가흠 / 소설가

삶이 초라해질수록 이 세상은 거대한 동물원이 되어간다. 그 안에서 우리는 마늘을 까고, 공룡 알을 접고, 인형 눈깔을 붙인다. 우리를 바라보는 구경꾼들이 누구인지 모른 채. 동물원에서 동물들을 흉내 내는 동안은 누구나 사람이 아니니 사람 구실을 할 필요가 없고, 그래서 역설적으로 가장 사람답게 살 수 있게 된다고 이 소설은 말한다. 그 잔인한 사실을 목격하는 순간 우리에게 동물원은 사전적 의미를 벗어나는 시공간으로 자리 잡는다. 공작새가 날개를 펴기를 1시간이고 2시간이고 기다리던 10대는 예전에 지나갔으니 이제 동물원으로 느긋하게 산책하러 다니지는 못할 것 같다. 그래, 굿바이 동물원. 그렇게 중얼거려본다.
- 윤성희 / 소설가

여기 배꼽 잡는 동물원 ...

목차 TOP

1부 울고 싶은 날에는 마늘을 깐다
2부 세렝게티 동물원
3부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4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
5부 시간이 흐른 뒤에도 우리는

작가의 말
추천의 말

본문중에서 TOP

나는 어쩌면 마늘을 까기 위해서 태어난 건지도 모른다. 마늘을 까기 위해서 지금까지 살아왔고 앞으로의 삶도 마늘을 까기 위해 주어진 것 같다. 마늘을 떼어놓고는 지나간 인생도 앞으로의 시간도 생각할 수 없다. 사흘밖에 안 됐는데 그렇게 되어버렸다. 마늘 까는 기계가 된 것 같다. 쥐고 까고 담는다. 같은 작업을 반복하는 동안 인간으로서의 정체성 같은 건 사치품으로 변해버린다. 이리저리 굴러다니다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 만다. 그리고 나, 김영수라는 이름의 마늘 까는 기계만 남는다.
그래도 울고 싶을 때는 마늘만 한 게 없다. 남자는 평생 세 번 운다. 태어날 때 한 번,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한 번, 마지막으로 마늘을 깔 때, 남자는 운다. 마늘에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다. 매운맛과 냄새를 내는 성분이다. 이 성분 때문에 저절로 눈물이 흐른다.
“남자가 왜 울어? 못나 보이게.”
아내가 퉁을 줘도 할 말이 있다.
“마늘이 매워서 그래.”
마늘도 맵지만 사는 건 더 맵다. 지난 몇 달을 돌아보면 코끝이 찡해진다. 화장실 같은 곳에 숨어서 남몰래 울고 싶던 적도 한두 번이 아니었다. 어떻게 참았는지 지금 생각해도 신기하다.
(/ p.15)

당신이 보고 ...

저자소개 TOP

강태식 [저]

1972년생.
단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12년 제17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했다.
펜으로 쓴다.
펜으로 이력을 만들겠다.

평점주기 starstarstarstarstar

공유
  • 기대지수

  • 내용

  • 재미

  • 편집/디자인

등록
* 연락처 등 개인정보 입력 시 개인정보도용 등의 불이익이 따를 수 있으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0 / 200자]

배송/교환/환불 TOP

eBook 구매 안내

  • 인터파크도서 > eBook 메뉴로 접속 후 구매 가능합니다.
  • 스마트폰/패드 biscuit 무료 어플리케이션에서 [스토어]로 접속 후 구매 가능합니다.
  • 비스킷탭에서 [스토어]로 접속 후 구매 가능합니다.
  • 모바일웹 (http://m.book.interpark.com) 에서 eBook 페이지로 접속 후 구매 가능합니다.

eBook 다운로드 안내

  • eBook 상품은 결제완료 즉시 다운로드하여 읽을 수 있습니다.
  • 구매하신 eBook 상품은 총 5대의 기기에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 대여 상품일 경우 eBook 파일의 대여기간이 만료되면 더 이상 eBook 파일을 읽을 수 없습니다.

eBook 다운로드 방법

  • 1. 스마트폰/패드에서 다운로드 받기
    스마트폰/패드 biscuit 어플리케이션 > [다운]에서 구매 상품 다운로드시 [내책장]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비스킷탭 > [다운로드 대기 eBook]에서 구매 상품 다운로드 시 [서재List]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 2. 비스킷PC뷰어에서 다운로드 받기
    무료로 제공하는 biscuit PC뷰어를 PC에 설치>[다운로드 대기]에서 다운로드 후 이용 가능 합니다.
  • 3. biscuit (eBook 전용 e-ink 단말기)에서 PC와 USB로 다운로드 받기
    무료로 제공하는 biscuit manager를 PC에 설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biscuit manager 다운로드]
    PC에 biscuit eBook 전용 단말기를 USB케이블로 연결한 후, biscuit manager를 실행합니다.
    biscuit manager > [나의 eBook]에서 구매 상품 다운로드시 [내 서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Book 환불 안내

  • 1. 상품 구매 후 다운로드 받은 경우
    주문 취소가 불가능 합니다.
  • 2. 다운로드 받지 않은 경우
    상품 구입 후 7일 이내 주문 취소 가능합니다. (7일 경과시 취소 불가)

고객센터 안내

  • 1. eBook 콘텐츠 문의 : eBook 고객센터 1588-2547 (평일 - 오전 09:00 ~ 오후 06:00 / 토요일 - 오전 09:00 ~ 오후 01:00 / 일요일, 공휴일 휴무)
  • 2. 비스킷탭 관련 문의 : KCS(한국컴퓨터기기유지수리업협동조합) A/S 센터 1688-4511 (평일 - 오전 10:00 ~ 오후 07:00 / 토~일요일, 공휴일 휴무)
  • 3. biscuit (eBook 전용 e-ink 단말기) 문의 : LG전자 A/S센터 1544-7777 (평일 - 오전 09:00 ~ 오후 06:00 / 토요일 - 오전 09:00 ~ 오후 01:00 / 일요일, 공휴일 휴무)

전체

상품상세정보

저자소개

배송/교환/환불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