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마르크스가 내게 아프냐고 물었다 : 사랑과 희망의 인문학 강의

저 : 류동민출판사 : 위즈덤하우스발행일 : 2012년 05월14일 | 종이책 발행일 : 2012년 04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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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혁명은 인간에 대한 사랑으로부터 시작된다
제2의 대공황이라 불린 2008년 미국발 금융대란 이후, 전 세계는 시장 전반의 대대적인 거품 붕괴와 대규모 실업, 비정규직의 양산 및 임금 저하, 빈곤의 무차별 확대 및 빈부 격차 심화를 경험했다. 사람들은 고작 몇몇의 금융가와 은행가들로 전 세계 경제가 마비되고 붕괴될 수 있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충격은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금융대란의 원인을 집중조명해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다큐멘터리 [인사이드 잡Inside Job]을 보면 경악을 금치 못할 장면이 나온다. 대공황을 초래한 금융가와 은행가들이 파산 직전 천문학적인 액수의 상여금 잔치를 벌인 일이 과연 정당한 것이었는가 묻는 질문에 인터뷰에 응한 관계자가 “시스템이 그렇다면 받는 것이 옳다”고 대답하는 장면이 그것이다.
우리는 바로 이런 사회 시스템에서 살고 있다. 우리 사회의 모든 이들, 특히 젊은이들은 소수에게 부와 권력이 편중되는 사회에 조금도 저항하지 못한 채 무차별적인 경쟁을 강요받고 있고, 정당한 실력으로만 평가받을 수 없는 불공정한 경쟁 구조로 이중의 고통을 겪고 있다. 이러한 때에 독일을 중심으로 마르크스 강의가 부활하고, 일본에서 마르크스 관련 서적이 30만 부를 넘는 경이적인 판매고를 기록한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다. 실패한 신자유주의에 대해 누구도 대안을 내놓지 못하는 상황에서 마르크스에 대한 연구는 자본의 모순을 가장 깊숙이 파헤칠 수 있는 도구인 동시에 인간성 회복을 위한 실마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마르크스가 내게 아프냐고 물었다](위즈덤하우스 刊)는 인간성 회복이라는 관점에서 마르크스의 사상을 이해하고, 마르크스 사상의 핵을 이루는 ‘한 줄’ 문장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고찰하고자 노력한 마르크스 해설서이다. 마르크스 경제학을 전공한 저자 류동민 교수는 젊은 층을 대상으로 퍼지고 있는 희망 예찬과 위로 코드를 염려하며, 사회구조는 개선하지 않은 채 근거 없이 희망을 강요하거나 개인적 고뇌는 성찰하지 않은 채 구조만 개혁할 것을 주장해서는 현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진단한다. 책은 마르크스의 사회과학적 이론을 견지한 채 깊이 있는 철학적 사유를 전면에 내세워 사회구조의 문제와 개인의 문제 모두를 통찰하고 있다. 또한 마르크스에 대해 알고는 있으나 그의 원전을 읽어본 적 없는 독자들을 위해 매 장마다 한 줄 원문을 제시해 마르크스 사상에 대해 막연하게나마 지니고 있던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도왔다. 시대적 고민과 개인적 허무 사이에서 방황하는 젊은이들과 마르크스에 대한 미련을 품고 있는 3040세대 모두에게 단비와도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사회과학적 전망과 인문학적 상상력을 결합한 사랑과 희망의 인문학 강의
강한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논리가 촘촘하게 세상을 얽어맬수록, 우리는 그때그때의 경쟁에 압도당하여 남들에게 뒤처지지 않고 살아가는 데만도 버거움을 느낀다. 그러나 저자는 이러한 때일수록 되풀이되는 일상에 파묻히지 않고 개인이 사회 전체의 구조와 연결되는 지점과 방식을 이해하는 사회과학적 시야를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나아가 삶의 궁극적인 목표와 보람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인문학적 상상력을 키워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정치적 입장이야 어떻든지, 마르크스가 사회과학적 소양과 인문학적 전망을 결합하고자 했던 보기 드문 사상가라는 사실은 분명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개인에 대한 이해로부터 출발하여 사회관계와 구조를 생각한 다음, 다시 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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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는 열일곱 살에 대학에 입학하여 법학·철학·역사학을 공부하다가 스물세 살에 철학박사가 되었고, 자본가나 노동자 모두를 자본의 굴레로부터 해방시켜 ‘자유로운 개인들의 연합’이라는 새로운 사회를 만들자고 외치는 불후의 명작 [공산당선언]을 1848년, 그의 나이 서른 살에 발간했습니다. 그 뒤 경제학을 연구하여 인류를 구성하는 개인들이 ‘인류의 관점’에서 어떻게 타인과 자연을 상대할 수 있을까를 고민했습니다. 이것의 결과가 미완성의 [자본론]입니다. 우리 모두가 스스로를 병들게 만드는 경쟁의 논리로부터 자유로워짐으로써 자기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달시킬 수 있는 아름다운 실현가능한 미래, 그것이 마르크스가 꿈꾸었던 새로운 사회입니다. 류동민 교수의 책은 바로 이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김수행 /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

왜였을까, 이 책을 읽으면서 자주 내 젊은 시절이 떠올랐던 것은? 찬찬히 생각해 보니 뒤늦게 ‘정치경제학’이나 ‘공산당선언’ 등을 땀 흘리며 읽었던 기억 때문만이 아니었다. 젊은 시절에 이 책을 읽었다면 동시대인인 저자를 통해 가슴 뜨거운 우정을 느끼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을 떨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 책의 미덕은 지금 젊은이들에게 마르크스를 만나게 하려는 모색에 멈추지 않는다. 나는 많은 젊은이들이 이 책과 만남으로써 자기소외의 개인에서 벗어나 참된 만남의 관계로 나아가게 하는, 사랑과 우정의 참뜻을 인식하기 바란다. 저자가 이 책을 쓴 것도 바로 그런 관계 맺기를 위해서가 아니겠는가. 진솔하고 단아한 글을 읽으며 느낀 잔잔한 즐거움에는 젊은이들에게 서슴없이 권할 책을 얻은 기쁨도 담겨 있다.
- 홍세화 / 진보신당 대표,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저자

그렇다. 한때 386이라 불렸던 우리는 모두 마르크스에서 출발했다. 그를 좋아했든 미워했든, 존경했든 거부했든, 아니면 책장의 장식품으로 썼든, 마르크스와의 만남이 우리 삶의 한 부분을 형성했다. 과연 마르크스가 2013년에도 유효할까? 경제학자 류동민이 사랑과 낭만을 탑재한 마르크스를 다시 꺼내 들었다. 마르크스로 안내하는 초대장, 한국의 청년들이 한번쯤 이 초대에 응해 보시기를 희망한다. 자본주의를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근본적 부조리, 바로 그 출발점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무엇을 하든, 그건 자신의 선택이고 자유이다. 이 시대, 마르크스가 창업과 성공을 보장해 주지는 못해도, 명박시대, 여러분들에게 예술의 창작혼과 표현욕구를 불어넣어 줄 것이다. 그리고 부당하게 강요당한 스펙 경쟁으로부터의 자유를 줄 것이다.
- 우석훈 / 경제학자, [88만원 세대] 저자

목차 TOP

책머리에
프롤로그
말하지 않아서 모르는 것은 말해 줘도 모른다 ∥ 여정의 출발: 낯선 파티장에서

1. ‘나’를 ‘나’이지 못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미친 듯이 사랑을 찾아 헤매었으나 단 한 번도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노라
꽃에 대한 말들
내가 생산하는 방식이 바로 나다
페티시즘, 허상이자 위안이 되는 아이러니

2. ‘나’와 ‘너’는 물질의 변화에 어떻게 영향을 받는가?
우연한 마주침
진리는 저승이 아니라 이승에 있다
그럼에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이론이 사람을 사로잡는 순간
새로운 미래, 오래된 습속
세상 모든 일 ...

본문중에서 TOP

감히 추측하건대 ‘불혹’이라는 말은 ‘흔들리지 않는다’는 실증적인 명제가 아니라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는 규범적인 명제, 심지어는 ‘흔들리고 싶지 않다’는 소망의 표현이었을 듯합니다. 아마 공자 자신도 나이 마흔이 될 때까지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흔들리는 자신을 경계하고 싶어 이러한 정의를 내렸을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그래서인지 결국 모든 학문의 시작과 끝은 인문학이라는 생각에 이르게 됩니다. 모든 학문은 인간을 이해하고 인간들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며, 그렇게 이루어지는 사회가 어떻게 다시 인간과 인간관계에 영향을 미치는가, 그것을 탐구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마르크스도 국정교과서처럼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체계로서가 아니라, 삶의 미세한 결을 어루만지는 인문학적 감성으로부터 출발하여 읽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프롤로그: 말하지 않아서 모르는 것은 말해줘도 모른다’ 중에서/ p.16)

“소외된 노동은 인간에게서 자신의 몸도,
그의 바깥에 존재하는 자연도, 그의 정신적 본질, 그의 인간적 본질도 소외시킨다.”
마르크스와 주류경제학의 차이라면, 시대와 사회를 막론하고 사람들은 언제나 일하는 것을 싫어하느냐 하는 ...

저자소개 TOP

류동민 [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마르크스의 노동가치론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충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마르크스 경제학에 수학적 방법을 도입하여 마련한 엄밀한 잣대에 세상사에 대한 너른 관심을 더하여, 인간의 삶과 연관된 다양한 주제를 경제학적으로 설명하려고 한다. 지은 책으로는 [서울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기억의 몽타주], [마르크스가 내게 아프냐고 물었다], [프로메테우스의 경제학], [우울한 경제학의 귀환](공저) 등이 있다. 그는 이번 책에서 인간의 삶을 이루는 요소 중 ‘시간’에 주목한다. 마르크스의 [자본론]에 등장하는 시간 개념을 바탕으로 노동,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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