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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특보 3종 세트 : 뭐라고? 마감하느라 안 들렸어 / 그리고 먹고살려고요 / 삶에 지칠 때 작가가 버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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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산책 + 북스피어 + 은행나무의 합동 프로젝트 3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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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에 지칠 때 작가가 버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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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라고? 마감하느라 안 들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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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먹고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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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품의 분류

    출판사 서평

    마음산책+북스피어+은행나무의 합동 프로젝트 제3탄 ‘작가특보’ 시리즈
    모든 기획은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도 매력적으로 느끼게 하려면 어떤 연출이 필요할까?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방식으로 독자와 만나고 싶다’는 세 편집자의 잡담에서 출발했다. 그리하여 신간을 전면 띠지로 가리고 저자와 제목을 알 수 없도록 만들어 판매한 ‘개봉열독’ 시리즈(2017년 4월)와 한 작가의 소설·산문·편지를 동시 기획함으로써 다채로움을 조명해보자는 콘셉트의 ‘웬일이니! 피츠제럴드’ 시리즈(2018년 6월)에 이은 마음산책+북스피어+은행나무의 합동 프로젝트 제3탄 ‘작가특보’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뭐라고? 마감하느라 안 들렸어] 소개

    울면서 달리고 있습니다.
    아마 모두가 그럴걸요?
    안 바쁜데 바쁜 도대체 씨의 일상 분투기


    바야흐로 프리랜서, SNS 작가, 자발적 마감노동자들의 시대다. 세간에 알려진, 이른바 등단 절차를 거치지 않고 시스템 밖에서 암중모색을 거듭하다가 마침내 책을 내고 ‘작가’라 불리게 된 그들은 서점가를 점령했다. 이 물결의 중심에 있는 SNS 500만 뷰 화제의 만화 〈행복한 고구마〉를 그린 도대체 작가의 에세이 《뭐라고? 마감하느라 안 들렸어》가 은행나무에서 출간되었다. 대학생 시절 베스트셀러가 될 줄 모르고 직접 쓴 ‘하이틴 시집’을 단돈 70만 원에 매절 계약해 작가로서 쓴맛을 제대로 경험한 도대체 작가, 그렇게 막이 내릴 줄 알았던 작가 인생은 엉뚱하게도 근무 시간에 딴 짓하며 그린 〈행복한 고구마〉를 SNS에 올리면서 다시 시작된다. 성공한 프리랜서가 되면 우아하게 차나 마시며 작업을 이어갈 줄 알았지만 여전히 계약서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해 매일 같이 마감 독촉 전화를 받으며 그야말로 ‘울면서 달리고’ 있다. 이 책은 평범한 회사원이었지만 우연히 얻어걸린 기회 덕분에 쓰는 삶, 그리는 삶을 계속해오고 있는 도대체 작가의 작가로서의 삶에 대한 고민과 분투기를 담고 있다.

    마감을 앞두고는 왜 늘 딱 하루만 더 있었으면 싶을까?
    나는 하루 일찍 태어났어야 했던 거야!


    나사 하나쯤 풀린 태도로 일상을 살아간다! 그녀가 마감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도 번아웃 되지 않고 그럭저럭 1일 1락 할 수 있는 이유다. 이왕이면 좀 멋진 것에 중독되면 좋으련만 와사비 콩과자에 맛 들여 쉴 새 없이 먹어대고 ‘나는 다리에 뇌가 있는 게 아닐까’라는 실없는 생각과 함께 몇 킬로를 걸으며 아이디어를 짜내기도 한다. 위기 상황에 놓이면 초능력이 생긴다는 말을 철석 같이 믿고 일단 급한 불만 끄면 친구와 만나 신나게 수다를 떨다 오기도 한다. 속이 바짝바짝 마르는 마감의 현장에서도 잠든 개 태수와 고양이 꼬맹이를 보며 돌봐야할 존재를 위해 일할 수 있음에 안도하고, 아이스크림과 산책 같은 작은 루틴에 알뜰살뜰 기대며 하루하루를 헤쳐나간다. 이런 그녀의 유쾌한 일상을 살피다 보면 할 수 있는 것을 할 수 있는 만큼 하는, 어떤 상황에서도 웃기는 점을 발견해내는 그녀만의 삶의 방식에 묘하게 설득된다. 그녀는 오늘도 괴짜 같지만 삶의 진실을 반쯤 담은 슬로건을 외친다! “오르락내리락 인생, 출렁출렁 기분, 나중에 평균 내면 다 또이또이, 할 수 있는 것을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있다보면 복은 사람을 안가리고 랜덤으로 오더라고요.”

    오늘도 돈 안 되는 일만 잔뜩 했다
    내 맘이다!


    물론 그녀에게도 고민은 있다. 이미 두 권의 책을 냈고 세 편의 만화를 꾸준히 연재하고 있지만 프리랜서로서의 삶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주변에서는 이러니저러니 다음에 해야 할 일들을 읊어주지만 그 말을 그대로 따르고 싶지는 않다. 계획대로 착착 흘러가는 삶은 없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도 돈 안 되는 일만 잔뜩 하고는 ‘내 맘이다!’ 해버린다. 어째서 사람으로 태어나 뭐라고 남기고 싶은 걸까? 한탄하면서도 마음속에 꽁꽁 숨겨둔 이야기를 펼쳐내보이고 싶은 도대체 작가는 ‘허튼 소리긴 한데, 재밌긴 하네!’ 하며 클클 웃어줄 누군가를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한다. 책상 앞에 앉아 무언가를 해내야 하는 모든 이들에게는 마감이 있다. 그게 글이건, 그림이건, 회사에서 해내야 할 업무이건, 과제이건 제각각 다르지만 괴롭다는 점에서 모두 같다. 마감노동자로서의 일과 생활 사이, 그 아슬아슬한 균형을 맞춰가는 그녀만의 비결은 바쁘고 힘든 일상에서 중간 중간 반짝이는 순간들을 찾아주는 징검다리가 되어줄 것이다.

    [그리고 먹고살려고요] 소개

    “예술가와 직업인 사이에서 먹고살아요”
    그리고 쓰는 작가의 진솔한 자기 고백

    『말하자면 좋은 사람』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서른 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 등 90여 권의 책에 그림을 그리고, 『솔직함의 적정선』 『혼자 사는 여자』 등 4권의 책을 쓰고 그린 백두리 작가의 신작이 나왔다. 그간 일상에서 겪는 소소한 에피소드와 다양한 감정의 변화를 포착해, 섬세한 그림과 글로 풀어낸 에세이들과는 결을 달리한다. 이번에는 철저하게 직업인이자 생활인으로서의 그림작가, 나아가 한 프리랜서 노동자의 삶을 생생하게 드러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저자 백두리는 ‘작가특보’ 프로젝트를 맞아 『그리고 먹고살려고요』에서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 그림작가의 여정을 슬며시 보여준다. 총 13개 장으로 구성된 책은 크게 여섯 파트로 구분할 수 있다. 파트 1(1·2장)에서는 놀이로 즐기며 쓰고 그리던 어린 시절부터 취업 실패 후 출판사에 그림엽서와 메일을 돌리던 일화를, 파트 2(3·4·5·6장)에서는 그림과 글을 창작하는 과정에 관한 노하우를, 파트 3(7·8장)에서는 직업인職業人 그림작가가 갖춰야 할 자세와 협업의 고충을, 파트 4(9·10장)에서는 프리랜서 생활의 장단점과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는 법을, 파트 5(11·12장)에서는 그림작가로서의 고뇌와 앞날에 대한 고민 등을 사실적으로 털어놓는다. 마지막으로 파트 6(13장)에서는 프리랜서 작가가 될 이들에게 저자만의 ‘별것 아닌 팁 33개’를 전수한다.
    놀이로 시작한 그림이 언제부터 먹고살기 위한 수단이 되었는지, 낯가리고 소심한 성격의 저자가 일을 받기 위해 무슨 일까지 했는지, 그려내는 일에 권태를 느낄 때 어떻게 해소했는지 같은 내밀한 이야기들은 안타까움과 감탄을 동시에 자아낸다. 그리고 먹고사는 상업미술작가의 하루를 백두리 특유의 위트 있는 드로잉과 함께 읽음으로써 독자는 전업 작가라는 업業에 대해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림작가에게 그림은 미지의 세계에서 온 고귀하고 순수한 결정체가 아니라, 치열하게 싸우고 버텨내 살아남은 현실의 부산물이다. 어른들은 어린 나에게 그림을 그려 어떻게 먹고살 거냐고 말했다. 다행히 아직까진 굶어 죽지 않고 그림 그려 먹고산다. 순수미술작가는 아니지만 누군가에게 그림을 팔고 있으니 그림이 나를 먹여 살리고 있으며, 나는 먹고살기 위해 다시 그림을 만들어낸다.
    (/ p.8)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가는 아닙니다”
    한발 ‘먼저’ 시작한 작가의 실질적인 조언

    어느 분야에서건 자기만의 확고한 영역을 구축한 이들의 경험담은 귀하게 다가온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그림작가가 되”지는 않았지만, 업계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 활약하는 백두리의 이야기는 그래서 더욱 소중하다. 저자는 작가 지망생들에게 자신이 전하는 조언이 가르침으로 받아들여질 것을 경계하면서도 겸허하고 허심탄회하게 지금에 이른 비결과 노하우를 들려준다.
    작가에게 ‘무엇을, 어떻게’ 그릴 것인가 하는 고민은 작가 고유의 스타일, 나아가 정체성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다. 저자의 답은 명료하다. 자연스레 떠오르는 생각들을 꾸준히 그려내는 것. “그림도 글도 하나의 소통 방법”이니 구태여 독특한 아이디어를 구상하려 애쓰지 말고, 일상 속 장면과 순간의 감정들을 건져 올려 일단 쓰고 그려보라는 것이다. 또 스타일이란 수없이 만들어낸 결과물 안에서 형성되니, 스타일에 집착하지 말고 손이 가는 대로 쓰고 그릴 것을 권한다.
    더불어 그 연습 방법으로 그림일기를 추천한다. 특별한 목적이나 주제 의식은 필요 없다. 그날그날 겪은 일과 감상을 글과 그림으로 짤막하게나마 기록하는 것만으로 훌륭한 연습이 되고, 그렇게 쌓인 그림일기는 아이디어 저장소 역할도 하기 때문이다. 저자 역시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블로그에 올리던 그림일기가 출판사 편집자의 눈에 띈 덕에 첫 번째 책을 출간할 수 있었다.

    자기 생각을 그대로 표현한 그림이 쌓이면 의도하지 않아도 하나의 카테고리가 만들어진다. 나에 대해 그렸을 뿐인데 자신이 무엇을 그리고 있는지, 무엇을 계속 그리고 싶은지 저절로 방향이 드러난다.
    (/ p.45)

    그림은 잠재의식과 내면의 욕망을 풀어내는 창구이므로 그림일기는 감정 기록장 역할도 한다. 마음속 깊은 곳에 감춰둔 또 다른 내가 늘 세상 밖을 활보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무의식이 드러나려 할 때 의식적으로 그것을 붙잡아 기록해둔다.
    (/ p.81)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지속할 순 없다”
    프리랜서로 살아가는 일의 어려움

    많은 사람이 작가를 선망하고 책을 내고 싶어 한다. 그만큼 ‘작가’로 불리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은 시대가 됐다. 이 책은 그림을 그리든 글을 쓰든 아니면 저자처럼 그리면서 쓰든지에 상관없이 본인의 창작물을 출간하려는 이들에게 프리랜서 전업 작가의 현실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늘 좋은 결과물로 주목받는 작가의 삶 이면에 드리워진 고단함과 애잔함을 생생하게 그려냄으로써 작가 지망생들이 나름의 각오를 하길 바라서다.
    저자는 마감 일정, 대중의 평가, 불안한 미래, 불안정한 수입, 건강 문제 등 프리랜서가 맞닥뜨려야 하는 무수한 어려움에 대해 토로한다. 특히 클라이언트와의 관계에서 빚어지는 스트레스와 상처가 생각보다 더 힘들다는 고백은 새겨들을 만하다. 새로운 일을 할 때마다 매번 새로운 팀이 꾸려지므로 협업에 대한 이해와 유연한 자세를 지니라고 강조한다. 창작을 하는 예술가로서의 자존감과 대가를 받는 직업인 사이의 내적 갈등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으로 일과 일상의 분리가 어려운 데서 오는 갖가지 고충을 이야기한다. 작업과 휴식의 공간이 같으니 정신 차리지 않으면 어영부영 하루를 보내기 일쑤고, 시간을 정해놓고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게 아니니 언제나 창작의 소재를 찾기 위해 촉을 세우게 된다. 저자는 작업실이나 카페 등 작업만 하는 공간을 이용하거나 본인 나름의 작업 규칙과 시간, 하루 할당량을 정하라고 말한다. 그렇게 하면 정신적 분리는 불가능할지라도 신체적 분리는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가 전하는 세심한 조언들은 작가 지망생들에게 자유로운 업무 환경 이면에 프리랜서로서 감내해야 할 사항들을 한 번쯤 점검해볼 기회를 줄 것이다.

    우리는 같은 말을 쓰고 있지만, 생각을 완전히 일치시킬 수는 없기 때문에 개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서로의 언어로 번역하여 하나의 이미지로 도출하는 데는 어느 정도 배려와 노력이 필요하다.
    (/ p.97)

    예술가인 줄 알았는데 예술을 하는 게 아니었고, 예술이 아님을 어렵게 받아들이고 있는데 예술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상업미술작가라는 이름으로 예술가와 직업인 사이에 놓인 다리의 중간 어디쯤엔가 앉아 있다.
    (/ pp.153~154)

    [삶에 지칠 때 작가가 버티는 법] 소개

    무엇이든 소소하게 이야기하는 마력의 작가 곽재식의 생존기!


    신간을 전면 띠지로 가리고 제목과 저자를 드러내지 않은 채로 판매하는 ‘개봉열독’ 시리즈(2017년 4월)와 한 작가의 소설·산문·편지를 동시 출간함으로써 다채로움을 조명해 보자는 콘셉트의 ‘웬일이니! 피츠제럴드’ 시리즈(2018년 6월)에 이은 마음산책+북스피어+은행나무의 합동 프로젝트 제3탄 ‘작가특보’ 시리즈.

    “어떻게 하면 내가 쓴 글을 책으로 낼 수 있을까?”를 궁금해할 당신을 위해, 세간에 알려진 이른바 ‘등단 절차’를 거치지 않고 시스템 밖에서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자신의 세계를 구축해 온 작가 곽재식이 특별보좌관(특보)이 되어 글쓰기의 밑천을 아주 사소한 부분까지 밝힌다. 이론 따위는 빼고, 심플하게!

    직장에 다니면서 오랫동안 소설을 써왔지만 변변히 자신의 이름을 달고 나온 저서 한 권이 없어 팬들이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아 만든 작품집을 낸 이후, 지금껏 각종 기발한 내용을 소재로 차용해 온 그가 어느 출판사에서도 책을 내주지 않는 지루한 시기를 지내며 쌓은 노하우는 작가 생활의 뒷받침이 되었다.

    책에는 첫 소설이 팔려서 곧 유명해질 줄 알았건만 그 뒤로 어디에서도 청탁을 받지 못해 고전하는 동안 느꼈던 깨달음을 비롯하여 글 쓸 거리를 찾기 위한 자신만의 여행 방식, 깐깐하게 인세 계산하는 법, 누구라도 오늘 저녁에 필생의 대작을 쓸 수 있게 만드는 팁, 착실하게 회사에 다니면서 작가로서의 삶도 병행할 수 있는 비결 등을 담았다.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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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량 기질 아버지와 부지런한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두 분의 중간이 되지 못하고 ‘게으른 것에 죄책감을 느끼는 한량’이 되었다. 개 ‘태수’, 고양이 ‘꼬맹이’와 함께 살면서 글과 그림을 생산하고 있다.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어쩐지 웃기는 점을 발견해내는’ 특기를 무기삼아 겨우겨우 살아가는 중. 지은 책으로는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어차피 연애는 남의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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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다. 산문집 [나는 안녕한가요?] [그러니까 오늘의 나로 충분합니다] 등을 냈다.
    [말하자면 좋은 사람] (정이현 짧은 소설)

    홈페이지 www.baekduri.com
    블로그 blog.naver.com/baekduri
    인스타그램 baekd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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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자 출신 소설가.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글을 쓰며 6개월간 단편 4편을 완성하는 ‘곽재식 속도 1’을 유지하고 있다. 어떻게 해서든 마감을 맞추기 위해 때때로 점심시간까지 쪼개가며 매일매일 글을 쓰고 있다. 2006년 단편소설 [토끼의 아리아]가 MBC 베스트극장에서 영상화되면서 본격적으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당신과 꼭 결혼하고 싶습니다], [가장 무서운 이야기 사건], [사기꾼의 심장은 천천히 뛴다], [140자 소설] 등 다수의 장단편 소설을 비롯, 인공지능 논픽션 [로봇 공화국에서 살아남는 법] 등을 출간했다. [당신과 꼭 결혼하고 싶습니다]는 영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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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량 기질 아버지와 부지런한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두 분의 중간이 되지 못하고 ‘게으른 것에 죄책감을 느끼는 한량’이 되었다. 개 ‘태수’, 고양이 ‘꼬맹이’와 함께 살면서 글과 그림을 생산하고 있다.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어쩐지 웃기는 점을 발견해내는’ 특기를 무기삼아 겨우겨우 살아가는 중. 지은 책으로는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어차피 연애는 남의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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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닌 척,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 표정이나 행동 뒤에 숨은 진짜 감정에 관심이 많고 그것들을 그린다. 쓰고 그린 책으로『나는 안녕한가요?』『그러니까 오늘의 나로 충분 합니다』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어린이 토론학교: 생명 윤리』『까칠한 아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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