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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어머니의 날 1

원제 : MUTTER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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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마존, 슈피겔 베스트셀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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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버림받기 싫어 비밀을 간직했던 그들은 죽어야만 했다!
    5월의 둘째 주 일요일 어머니의 날에…….


    맘몰스하인의 오래된 저택에서 시신 한 구가 발견된다. 팔순이 넘어 개 한 마리와 함께 홀로 살아가던 노인 테오 라이펜라트였다. 사건 현장에 파견된 보덴스타인 수사반장과 피아 형사는 저택 뒤편의 견사에서 이보다 더 소름 끼치는 것을 목격한다. 뼈만 앙상한 채 아사 직전인 개 앞에는 뼈들이 흩어져 있었는데, 바로 사람의 뼈였던 것! 수사 결과, 점점 더 많은 희생자의 뼈가 노인의 저택에서 발견되고, 모두 여성인 데다 어머니의 날 전후에 실종된 것으로 밝혀진다. 모든 정황으로 보건대, 망자인 테오 라이펜라트가 여성들을 살해하고 견사 밑에 유기한 것이 분명해 보인다. 하지만 노령인 그가 홀로 범행을 저지를 수 있었을까? 그가 범인이 아니거나, 다른 누군가가 범행을 돕진 않았을까? 살인범이 여전히 자유의 몸으로 활개치고 있다는 생각에, 두 수사관의 마음은 바빠진다. 곧 5월이 시작되고, 어머니의 날이 다가올 것이기에…….

    출판사 서평

    출간 즉시 독일 아마존 9주 연속 종합 베스트 1위!

    전 세계 30여 개국 1천만 부 이상 판매 돌파,
    유럽 미스터리의 여왕 넬레 노이하우스의 화제의 신작!

    ★★★ 슈피겔 베스트셀러 1위,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10여 일이 지나 발견된 80대 독거노인의 죽음,
    그리고 그의 집 마당에서 발견된 의문의 사람 뼈들……
    진정 망자는 연쇄살인범일까, 아니면 연쇄살인의 또 다른 희생자일까?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의 명성을 잇는 화제의 명품 스릴러


    독일을 넘어 전 세계를 매혹시킨 유럽 미스터리의 여왕 넬레 노이하우스의 ‘타우누스 시리즈’ 아홉 번째 작품이자 최신작 《잔혹한 어머니의 날(전2권)》이 북로드에서 번역 출간됐다. 속편은 전편을 뛰어넘기 어렵다는 속설을 뒤엎고 신작을 발표할 때마다 내용과 구성 면에서 갈수록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작가는 이번 신작에서도 강렬하고 파격적인 첫 장면부터 읽는 이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넬레 노이하우스의 작품 중에서도 최고”,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롭다!”, “벌써부터 후속작이 기다려진다” 등의 호평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먼저 읽은 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출간 즉시 슈피겔 베스트셀러 1위, 독일 아마존 9주 연속 종합 베스트 1위에 머물며 화제를 모았다.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수사반장 보덴슈타인과 남다른 직관으로 사건을 풀어가는 감성 여형사 피아 산더는 신작 《잔혹한 어머니의 날》에서도 독일 헤센 주의 프랑크푸르트와 타우누스의 동화 같은 마을을 오가며 활약을 펼친다. 분권을 해야 할 만큼 방대한 분량이지만, 시리즈 전권보다 더욱 강력해진 서사의 힘은 결코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혹여 시리즈를 처음 접한다 해도 걱정할 것 없다. 작품 초반에 강력반 사람들과 지역 경찰에 대한 소개도 잊지 않았으니까. 타우누스 시리즈를 오랜만에 접한 독자라면 옛 기억을 생생하게 불러올 수 있을 것이고, 처음 접한 독자라도 귀족 출신의 영리하고 과묵한 수사반장 보덴슈타인과, 고참 형사가 되었음에도 종종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하고 직관에 의존하는 피아 산더 형사를 오랫동안 기억하게 될 것이다.

    기존에 타우누스 시리즈를 접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짐작하겠지만, 이번 작품 역시 범죄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그 사회가 지닌 모순과, 그로 인해 파생되는 여러 문제들이 관철되고 있다. 80대 노인의 고독사, 아동 학대 등의 문제는 사회적 통제의 실패와 패륜이라는 화두와 절묘하게 결합되며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기회를 던진다. 악은 결코 선천적이거나 특별하지 않다. 친숙하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우리 삶 곳곳에 침투되어 있다. 그런 악의 존재를 영리하고 노련하게 드러내고 있는 《잔혹한 어머니의 날》은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인간관계와 사회에 대한 통찰과 사색의 기회를 안겨줄 것이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된 수많은 폭력과 억압,
    진실은 언젠가 밝혀지게 마련이다


    맘몰스하인의 오래된 저택에서 남성 변사체 한 구가 발견된다. 개 한 마리와 함께 홀로 살아가던 80대 노인 테오도르 라이펜라트였다. 죽은 지 10여 일이 지난 듯한 시신은 이미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고, 노인이 키우던 개 역시 아사 직전인 상태로 발견됐다. 개 앞에는 뼈들이 놓여 있었는데, 바로 이 뼈들로 인해 단순히 고독사 사건으로 치부되어 서류철 속에 묻힐 뻔했던 사건은 본격적으로 수사 대상에 오른다. 뼈들은 사람의 것이었고, 굶주림에 지친 개가 땅 밑에 유기돼 있던 시신을 파헤친 것. 수사 결과, 시신들은 모두 여성인 데다 5월 어머니의 날 전후 실종된 것으로 밝혀진다. 당연하게도 수사의 중심에는 테오도르 라이펜라트와 그의 부인 리타 라이펜라트가 놓인다. 전쟁 때 전쟁고아들을 맡아 키우던 수녀원이었던 건물을 사들인 라이펜라트 부부는 지난 20여 년간 인근 보육원에서 수많은 아이들을 입양해 보살펴왔다. 아이들을 좋아해서 선행을 일삼는 부부는 마을 사람들의 존경을 받아 상까지 받았다. 하지만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부부의 민낯이 드러난다. 실상인즉, 부부는 아무 힘 없는 아이들을 데려다 욕조에 처박고 아이스박스에 가두고 우물에 던져 넣고 랩으로 몸을 감싸는 등 가혹한 체벌을 일삼아왔던 것이다. 주변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를 눈감거나 철저한 방관자가 되었다. 그리고 아이들은 입을 다물 수밖에 없었다. 그곳에선 모두가 피해자이자 가해자가 될 수밖에 없었다.

    80대 노인의 고독사, 사냥꾼이 된 남자,
    그리고 거짓된 삶을 살았던 여자, 세 가지 미스터리의 만남!


    맘몰스하인의 변사체가 발견되면서 보덴슈타인과 산더 형사를 주축으로 한 K11 강력반 수사가 전개되고, 범죄의 주요 내용이 하나둘 밝혀지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사실이 툭툭 튀어나오며 수사팀은 혼란에 빠진다. 마치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한편에선 범인의 독백이 이어진다. 그는 자신이 희생자와 어떻게 조우했고, 어떻게 접근했으며,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에 대해 담담하게 서술해간다. 그리고 20대 여성 피오나 피셔가 있다. 지난 몇 년간 학업을 포기하고 연인과 헤어져가며 암 투병 중인 어머니를 간병해왔던 그녀는 이제 모친의 임종을 맞게 됐고, 그동안 연락이 없었던 유일한 혈육 아버지를 찾아간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놀라운 사실을 깨닫는다. 이제껏 자신이 어머니로 알고 보살폈던 사람은 사실 친어머니가 아니었다. 지난 20여 년의 세월 동안 거짓과 기만의 삶을 살았던 것이다. 이렇게 세 가지 미스터리가 교차 서술되는 가운데, 접점들이 하나둘 튀어나오며 이야기는 완벽하게 합체될 준비를 하기 시작한다. 갈수록 진화해가는 작가 넬레 노이하우스의 구성력이 빛을 발하는 대목이다. 도입부부터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은 압도적이다. 그리고 순식간에 몰아치는 사건과 범인에 대한 궁금증으로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다.

    예상을 뒤엎는 전개, 정점에 오른 필력, 탄탄한 구성,
    미스터리 여왕의 진화는 계속된다!


    전작 《여우가 잠든 숲》이 수사반장 보덴슈타인의 숨겨진 과거를 담아냈다면, 이번 작품 《잔혹한 어머니의 날》에서는 보덴슈타인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피아 형사의 은밀한 가족사를 만날 수 있다. 라이펜라트의 아이들이 집을 두려워해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입을 다물었다면, 피아 역시 한동안 가족과 연락을 끊고 지낸 적이 있다. 하지만 가까운 관계일수록 상처는 주고받기 쉽고 충돌도 피할 수 없는 걸까? 가족이라는 울타리 내에서 자행되는 폭력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은 사람은 비단 피아뿐만이 아니었다. 수사의 중심에 서 있는 피아 형사의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가 연루되며 사건은 걷잡을 수 없이 빠른 속도로 휘몰아치고, 거기에 더욱 정교해진 스토리 구성, 풍성한 묘사, 수많은 캐릭터의 흥미로운 설정까지 더해지며 신작 《잔혹한 어머니의 날》은 작품을 펴낼 때마다 진화를 거듭하는 넬레 노이하우스의 유럽판 미스터리 여왕으로서의 진가가 유감없이 발휘된 명품 스릴러로 거듭 태어났다.

    본문중에서

    그는 그녀가 죽어가는 모습을 홀린 듯 지켜보았다. 그녀의 퀭하니 벌어진 눈 속에 죽음의 공포가 떠올랐다. 공포는 곧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으로 바뀌었고, 어느 순간 툭 스러지며 인형처럼 텅 빈 생기 없는 눈빛으로 변했다. 그는 노라의 생명이 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몸이 축 늘어지자 그는 힘을 풀어 그녀를 놓아주었다. 그녀의 머리카락이 황금빛 부채처럼 물 위에 퍼져나갔다. 콧구멍과 입에서 보글보글 거품을 내며 마지막 숨이 빠져나왔다. 천상의 존재 같던 노라 바르텔스의 아름다움도 영원히 안녕이었다. ‘그가 그렇게 되길 원했기 때문이었다.’ 그는 노라의 몸이 가라앉는 것을 보며 잠시 권력과 힘, 도취감에 젖었다. 그리고 다시 뭍으로 헤엄쳐와 옷을 입고는 빠르게 달리기 시작했다. (……)
    그날 밤 잠자리에 누웠을 때 그는 삶이 죽음으로 변하는 순간이 얼마나 특별하고 사람을 흥분시키는 것인지 깨달았다. 그날 맛본 전능의 힘을 다시는 잊지 못할 것이었다. 그는 매트리스와 침대 틀 사이의 비밀공간에서 조심스럽게 머리카락 한 줌을 끄집어냈다. 노라와 몸싸움을 하는 와중에 뜯어낸 머리카락이었다. 머리카락에 코를 대고 냄새를 들이마신 뒤 자신의 뺨에 갖다댔다. 그는 이제 더 이상 희생자가 아니었다. 오늘부터 그는 사냥꾼이었다.
    (/ pp.18~19)

    “네? 정말이요?” 피오나는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학창시절 내내 그녀를 따라다니던 친숙한 아픔이 예고 없이 그녀의 마음을 후려쳤다. 그녀의 아버지가 취리히에 살고 있었다니! 그렇다면 한 번쯤, 아니 여러 번 마주쳤을 수도 있다. 취리히는 작은 도시가 아닌가! 그는 어째서 그 오랜 세월 동안 한 번도 연락하거나 만나러 오지 않았을까? 그녀는 왜 아비 없는 자식이라는 낙인이 찍혀 살아야 했단 말인가? 게다가 회계사라면 돈도 잘 벌 텐데. 만나기 싫다면 양육비라도 댈 수 있는 것 아닌가? 어머니는 과연 그 사실을 알고 있었을까? (……)
    “듣고 싶지 않아요! 괜히 연락해서 미안해요.” 그녀는 눈물로 눈앞이 흐려진 채 휴대전화를 낚아채 배낭에 넣고 재킷을 집어들었다. 더 이상 견딜 수 없다. 이 자리를 떠야 한다! 신선한 공기 속으로 나가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피오나, 기다려!” 페르디난트 피셔는 다급하게 내뱉으며 엉거주춤 일어섰다. 여전히 목둘레에 냅킨을 꽂은 채였다. “아직 못 들었다면 진실을 알아야 해! 난 네 아버지가 아니야! 크리스티네도 네 엄마가 아니고!”
    (/ pp.25~26)

    피아가 막 통화를 마쳤을 때 작은 체구의 샤이트하우어 씨가 다가왔다. 시종일관 차분하고 이성적인 느낌을 풍겼던 그녀의 표정이 상당히 불안해 보였다.
    “산더 형사님, 죄송한데요, 잠깐 얘기 좀 할 수 있을까요?”
    “네, 물론이죠. 무슨 일인데요?”
    “방금 견사에 널려 있는 뼈다귀를 살펴봤는데요. 좀 이상한 게 있어서요.”
    “뭐가요?”
    “제가 보기엔…….” 욜란다의 어머니가 말했다. “인골인 것 같아요.”
    “인골이요?” 피아는 휴대전화 든 손을 내리며 그녀를 멍하니 쳐다보았다. “견사 안에 있는 그 뼈가요? 확실한가요?”
    “제 전공이 고고학이거든요.” 샤이트하우어 씨가 고개를 끄덕였다. “뼈에 대해서는 잘 알아요. 확실해요. 어깨뼈도 있었고 골반뼈, 흉골에 달린 갈비뼈도 봤어요…….”
    (/ p.68)

    그가 진지한 표정으로 말을 이었다. “하지만 난 절대 시체를 내 집 마당에 묻을 생각은 못 할 거야.”
    “만일 그것이 결정적인 만족감을 준다면 다르겠지.” 피아가 생각에 잠긴 채 말했다. “여자 셋을 죽여서 마당에 묻는 사람은 사고방식 자체가 보통 사람들과 다르다는 말이야.”
    피아는 부엌 벽에 걸린 시계를 보았다.
    “이제 가야겠다.” 피아는 일어나 커피잔과 접시를 식기세척기에 집어넣었다. “오늘 7시 반에 팀 회의 있거든.”
    “그 사람도 아마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을 거야.” 크리스토프도 남은 커피를 다 마시고 일어섰다. “사이코 범죄자가 감옥에 안 가고 정신병원에 갈 때 항상 그렇게 말하잖아.”
    “그 말이 틀리진 않아.” 피아가 외투에 팔을 넣으며 말했다. “그리고 심각한 정신병자들은 교도소에 있다가 복역을 마치고 나중에 사회에 나오는 것보다 정신병원에 있는 편이 훨씬 더 안전해.”

    “지금은 레커와 어떤 관계인가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클라스도 마찬가지고요.” 보크트는 생각에 잠긴 표정으로 입술을 다물었다. “하지만 정신병원에서 나온 다음 잘 데가 없다고 전화가 와서 며칠 저희 집에 묵게 해줬습니다.”
    “그런 일을 당했는데도요?” 피아가 놀라서 물었다.
    “30년 전 일인걸요.”
    “사람의 핵심적인 본성은 변하지 않습니다.” 보덴슈타인이 말했다.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서 긍정적인 면보다 부정적인 면이 더 발달하는 경향이 있지요. 혹시 아직도 레커에 대한 두려움이 남아 있어서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 건 아닙니까?”
    피아는 3년 전 루퍼츠하인에서 일어난 사건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보덴슈타인이 과거와 맞닥뜨리게 된 사건이었다. 그때 피아는 어릴 적 친구들과 관련해 보덴슈타인에게 비슷한 의심을 품은 적이 있다. 그래서 보크트의 반응이 더 궁금했다. 그는 짙은 눈동자를 보덴슈타인에게 고정한 채 생각에 잠겨 있었다.
    “프리트요프도 똑같이 말했었죠.” 이윽고 그가 입을 열었다. “어쩌면 그 말이 옳을 겁니다. 클라스 같은 사람을 적으로 두고 싶은 사람은 없으니까요. 그리고 클라스가 무슨 짓을 할 수 있는 사람인지 잘 아니까요.”
    (/ pp.168~169)

    “내가 확인해봤는데 이건 우연이 아니야.” 카이가 말했다. “피해여성들은 모두 어머니날 하루 전에 실종됐어. 어머니날 당일에 사라진 리아네 반 부렌만 빼고.”
    “테오 라이펜라트는 어머니날을 싫어했단 말이지.” 피아가 혼잣말처럼 중얼거렸다. “그래서 리타 라이펜라트는 그날을 크리스마스나 되는 양 성대하게 치렀을 거야.”
    “내가 아는 사람 중에 크리스마스 싫어하는 사람 많거든.” 카이가 대꾸했다. “그렇다고 막 살인을 하진 않아. 자살을 하면 몰라도.”
    “선배님들, 이게 뭘 뜻하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타리크가 기가 막힌다는 표정으로 외쳤다. “1988년 에바 타마라 숄레가 첫 번째 피해자이고 2014년 야나 베커가 마지막 피해자잖아요. 만일 매년 어머니날에 한 명씩 죽였다고 치면 26이라는 숫자가 나와요!”
    (/ pp.24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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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넬레 노이하우스(Nele Neuhaus)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67~
    출생지 독일 뮌스터
    출간도서 20종
    판매수 92,909권

    1967년 독일 뮌스터에서 태어났다. 열한 살 때 마인 강이 흐르는 타우누스 지방의 시골 마을로 이사한 후 농장에서 말을 타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글도 채 배우지 않았던 어린아이였을 때부터 이야기를 짓는 즐거움에 빠져 소설과 연극, 로맨스와 스릴러를 썼다. 대학 졸업 후 광고 회사에 근무하면서도, 결혼을 하고 남편의 소시지 공장에서 일하면서도 줄곧 작가의 꿈을 놓지 않고, 마침내 자비로 소설을 출간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부드러운 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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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도서 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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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명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교육학 및 연극학 석사를 받았다. 독일 두이스부르크-에센 대학교에서 교육학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바람을 뿌리는 자』, 『깊은 상처』, 『사악한 늑대』, 『서울의 잠 못 이루는 밤』, 『수잔 이펙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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