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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전달력 : 심플하지만 헐렁하지 않은 찰지지만 질리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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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18년 일본 최고의 화제작!
6개월 만에 20만 부 돌파,
일본 전국 서점 베스트셀러 종합 1위!

세상은 복잡한 이야기를 단순하게 정리해
짧게 전달하는 ‘1분 전달러’를 원한다!

직장인이면 피할 수 없는 것. 회의. 보고. 프레젠테이션.
그래서 직장인의 운명은 딜리버리. 우리말로 하면 ‘전달러’.

세계적인 기업가 손정의 회장 앞에서 1분 안에 자신의 뜻을 당당히 전달했던,
'손정의 회장 후계자 양성 프로그램'을 거친 이토 요이치의 농축된 노하우.

최고가 되고 싶은 배우Actor는 대사 전달력,
최고가 되고 싶은 직장인은 1분 전달력,
단지 말의 전달이 아니라 에너지의 전달이다!

출판사 서평

직장인의 숙명을 ‘3단 피라미드’로 해결한다!
직장인의 숙명인 회의, 보고, 프레젠테이션 모두 '결론 -->근거-->예를 들면' 이라는 3단 피라미드를 얼마나 빨리, 탄탄하게 만들 수 있느냐로 해결할 수 있다. 첫 번째 단은 결론, 두 번째 단에서 근거를 제시하고, 세 번째 단에서 실제 사례를 제시한다. 두 번째 단의 근거는 세 가지 정도가 적합하다. 세 번째 단은 하나 또는 둘이 좋다. 너무 많으면 내용이 헷갈린다.
어려운 상사에게 적용하는 ‘1분 전달력’.
; 상사가 느닷없이 뭘 잘 물어보는 스타일인데,
그때마다 머릿속이 하얘진다면?
당신의 머릿속이 하얘지는 이유는 어떻게 생각하고 말해야 할지 몰라 사고가 정지되기 때문이다. 그럴 땐 ‘패턴 기법’을 활용한다. 패턴을 만든 뒤 그 패턴에 따라 사고를 진행시킨다. 이런 상사에겐 어떤 ‘전달러’가 되어야 부정적 평가를 받지 않을까? 빨리 대답하려 하지 말고 상사의 질문을 3개의 패턴으로 확인하라.
(1) ‘네, 아니오’로 대답하면 될까요?
(2) 제 아이디어를 물으시는 겁니까?
(3) 현안 과제를 이야기하라는 말씀이시죠?
상사의 질문은 대부분 이 3가지 패턴 안에 있다. 아직은 대답을 어떻게 할지 생각할 필요가 없다. 이 두 가지를 뒤섞어 생각하다 보면 머리가 혼란스러워 좋은 ‘전달러’가 될 수 없다.

상사와 의견이 부딪칠 때 ‘1분 전달력’으로 해결하자!
상사의 피라미드는 대체로 비슷하다. 1단의 주장은 강하고, 2단의 근거는 탄탄하지만, 3단의 구체적인 부분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상사들은 경험이 많아서 판단 기준이 명확하다. 그러나 실무를 다루지 않으므로 구체적인 판단 근거는 부족하다. 그래서 논리를 더 확실히 구축시키려 한다. 상사와 의견이 부딪칠 때는 우선 자신의 피라미드를 탄탄히 구축하는 것이 먼저다. 그다음 그것을 상사에게 밝힌다. 그리고 '대화'를 시도한다. 2개의 피라미드가 조율이 시작된다. 상사의 피라미드와 자신의 피라미드를 같이 놓고 대화를 나누다 보면 더 나은 피라미드가 만들어질 수 밖에 없다.

이 책은 일본 직장인들이 선망하는 글로벌 기업 중 하나인 소프트뱅크 그룹의 ‘손정의 회장 후계자 양성 프로그램’에서부터 비롯된다.
은퇴 후 자신의 혈육에게 기업 경영을 맡길 생각이 없는 손정의 회장은 후계자 그룹을 양성하고 발탁하는 데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일본 국내 CEO 코스>와 <글로벌 CEO 코스>로 나누어져 있는 후계자 양성 프로그램은 일본인 이외 외국인에게도 열려 있으며, 한국의 벤처 기업인들도 비행기를 타고 일본을 오가며 참여한 사례가 있다. 그런데 그 후계자 양성 프로그램의 핵심은, 손정의 회장 앞에서 직접 하는 프레젠테이션에 있다. 그 이유는 손 회장은 짧은 시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상대의 본질을 탐색할 수 있는 내공이 있음을 자타가 공인하기 때문이다. 그는 큰 투자를 결정할 때도 상대를 만나 시간을 오래 끌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8년 앞으로 10년을 목표로 후계자 탐색에 들어간 손 회장이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탐색하는 것은 단지 리더의 유창한 말재주가 아니다. 미래를 위한 투자와 기술 개발 등 이 모든 경영 활동은 전 세계에서 뽑아 놓은 내로라하는 브레인들과 같이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결정과 결과물을 선포하는 일은 언제나 리더의 입을 통해 전달되어야만 한다. 그것은 단지 ‘말’의 전달이 아니라 그 사람이 가진 강력한 ‘에너지’의 전달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 이토 요이치 씨는 차세대 리더를 키우는 세계적인 기업가 손정의 회장을 5분 만나 1분 안에 자신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300번을 연습했다!
이 책의 저자 이토 요이치 씨는 ‘손정의 회장 후계자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국내 CEO 코스>의 프레젠테이션 대회에서 1위를 하기도 했다. 또한 손정의 회장과 5분 만나 1분 동안 자신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300번을 연습했다는 백 스토리를 갖고 있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 그의 딜리버리 노하우인 ’1분 전달력‘이 만들어졌다.

세상이 점점 복잡해지고 전문화되면서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들이 많다. 따라서, 기업이든 사회든 복잡한 이야기를 단순하게 정리해 짧게 전달하는 ‘1분 전달러’가 될 것을 원하고 있다.

목차

[PROLOGUE]
전문가가 되기 전, 나 역시 답답하던 시절이 있었다

[BEFORE CLASS BEGINS]
‘1분 전달력’의 기본 원리
· 사람들은 당신이 하는 말의 80%는 듣지 않는다
· 딱 ‘1분’ 이 필요한 이유
· 듣는 이의 ‘우뇌’와 ‘좌뇌’에 작용해야 한다

[Chapter 1] 단순하지만 위대한 목표
: 당신의 목적은 사람을 움직이는 것이다
· 상대는 누구인가? - 상대는 무엇에 관심이 있을까?
· 목적은 무엇인가? - 상대를 ‘이해시키는 것’이 목적은 아니다
· 움직여야 성공이다 – 상대에게 보여 주는 유창한 말솜씨가 목적은 아니다

[Chapter 2] 좌뇌를 자극하는 논리가 필요하다
· 꼭대기 없는 피라미드가 되지 않았는가 - 1분 스토리를 논리적으로 사고한다
· 사고한다 = 결론을 도출한다 - 사실과 데이터는 결론이 아니다
· 사고한다면서 고민만 하지 않았는가
· 근거는 세 가지 - 피라미드로 ‘짜임새’를 공유하자
· 의미가 이어지면 ‘논리적’이다 - 1분 안에 오해 없이 전달한다
· ‘기본적으로’라는 말은 불필요하다 - 쓸데없는 말을 얼마나 버릴 수 있나
· 열심히 했다는 말은 하지 말 것! - 전달력을 축소시키는 네 가지 쓸데없는 이야기
-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 / 지나치게 배려한다 / 자기 의견과 어긋나는 발언을 한다
/ 웃음을 유도한다
· 의미가 통하지 않을 때는 전제를 조정한다

[Chapter 3] 심플하지만, 헐렁하지 않도록
찰지지만, 질리지 않도록
· 집중도를 높이려면 ‘깔끔하고 간단하게’
/ 이야기를 듣다가 멍해질 때
· 말도 슬라이드도 ‘깔끔하게’
그래프는 기본 / 상황은 ‘위치’로 표시한다
/ 슬라이드는 ‘읽는 것이 아니라 머리에 넣는 것’이 목표다
· 간단히 - 중학생이 이해할 수 있는 말만 쓴다

[Chapter 4] 우뇌를 자극하여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 반듯하게만 말해서는 사람을 움직일 수 없다
· 이미지를 떠올리면 감정이 흔들린다
· 이미지를 떠올리게 만들기 위한 두 가지 방법
· 피라미드는 3단으로 만들자 - ‘결론’→‘근거’→‘예를 들면’의 3단계 피라미드
· ‘상상해 보세요’ - 듣는 이를 이미지 속으로 끌어들인다

[Chapter 5] 1분 안에 전할 수 없는 말은
끝까지 전할 수 없다
‘초일언(超一言)’으로 포장한다
· ‘라이브로 다이브’ - 프레젠테이션은 콘서트와 비슷하다
청중들 사이로 들어간다 / 많은 사람 앞에서 이야기할 때의 네 가지 포인트
· ‘리틀 혼다’를 만든다 - ‘상대의 입장’에서 이야기한다는 것
/ ‘메타 인지’는 우수한 사회인에게 공통된 기술이다
· 필요하다면 물밑 작업에서 사후 관리까지

[Chapter 6] 패턴을 배워 두자
-결론과 결론 사이에 상세를 끼워 넣는 ‘SDS’ / 새로운 시도를 설명할 때는 ‘PCSF’
· 영혼이 있다면 전하고 싶은 말도 있다
· 사람이 움직일 때까지!

[Chapter 7] 솔루션 (실전 적용)
[회의 솔루션]
갑자기 의견을 내라고 하면 머릿속이 새하얘진다
상대는 무엇을 질문했는가? / 회의에서는 ‘입장을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 / 상사에게 의견을 피력해도 될까? / 의견을 낼 때마다 부정하는 상사가 있다면 / 직접 나서지 않고 발언하는 방법

[프레젠테이션 솔루션]
내 이야기를 들어 줄 것 같지 않다
목소리만 커져도 70%는 해결된다 / 말에 이미지를 더하면 어조가 자연스럽게 바뀐다
/ 단순히 목소리만 키우면 의미가 없다 / ‘논리’만으로는 전달되지 않는다
/ 누구를 향해 이야기하고 있는가? / 실제로 듣는 이에게 다가서면 ‘우리’를 의식시킬 수 있다
/ 되도록 많이, 일어서서 소리 내어 말하는 연습을 하자

[상사 솔루션]
프레젠테이션이 아닌 ‘대화’에 포인트를 두자
상사와 자신의 ‘피라미드’를 조율하자 / 피라미드를 만들면 이야기의 주도권을 쥘 수 있다
/ 윗사람에게도 ‘우리’라는 말을 쓴다 / 의견이 맞지 않을 때는 / 상사의 이야기도 이끌어내라

[거래처 솔루션]
제안보다 ‘문제 해결’로 신뢰를 쌓는다
무엇을 우선할까? / 신뢰를 얻기 위해

[회의 진행 솔루션]
넓히고 좁히는 흐름을 의식하자
목표를 정한다 / 결론을 유도하지 않는다 / 사전 준비를 반드시 한다

[1분 안에 하는 감사의 말]

본문중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말은 누구에게나 스트레스를 유발시킵니다. 쓸데없는 말을 생략하고 핵심만 짧게 전달했다면 그 제안이 통과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짧게 보고했다면 상사의 이해도가 빨라져 당신을 더 신뢰했을지도 모릅니다. 짧고 적절한 말로 좋은 인상을 남겼다면 어렵게 만난 최고경영자에게 인정받아 천재일우의 기회를 잡았을지도 모릅니다.
핵심을 짧게 전달하는 기술이 이렇게 중요한데 우리는 자꾸만 실패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에 대해 알려주는 딱 들어맞는 교본은 어디에도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논리적 화법’이나 ‘프레젠테이션’ 관련 책이야 너무도 많지만, 거기엔 당장 활용이 가능한 무언가가 빠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라도 당장 활용이 가능한 전달력의 ‘핵심’을 ‘전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어 보시면 ‘별것 아닌 것 같은데, 이렇게만 해도 전달력이 몇 배나 향상되는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는 새로운 세계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Intro' 중에서/ pp.14~15)

사람들은 원래 이야기의 80%를 듣지 않으며, 그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합니다. 그렇다면 그 사실을 처음부터 감안하고 상대의 머릿속에 메시지를 조금이라도 남겨서 상대를 움직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필요한 것이 ‘1분 안에 전달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만들어 전달하는 기술’입니다. 이것이 바로 전달의 기본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1분 내로 요약되지 않는 이야기는 결국 몇 시간을 늘어놓아도 전달되지 않는다.’ 이것은 뒤집어 보면 ‘어떤 이야기든 1분 안에 전달할 수 있다’는 말도 됩니다. 특히 매일 바쁜 상사나 임원 등은 ‘1분’ 정도밖에 들어 주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5분 분량의 이야기든, 30분 분량의 이야기든, 한 시간 분량의 이야기든 무조건 ‘1분 안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만들어 봅시다. 그러면 ‘전달력’이 현저하게 향상될 것입니다.
('딱 ‘1분’이 필요한 이유' 중에서/ pp.32~33)

‘A 씨가 좋다고 했다, 매출이 오르고 있다’는 등의 사례나 데이터를 아무리 열거해도 상대는 거기서 무엇을 읽어 내야 할지 알 길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래서?”라고 되물을 수밖에 없습니다. 거꾸로 말하자면, 피라미드만 제대로 구축하면 이야기가 쓸데없이 길어지거나 전달력이 떨어지는 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이것이 결론입니다.” “그 이유는 A, B, C입니다.” “알았어. 오케이.” 이거면 다 해결됩니다.
무엇이든 ‘1분 안에 말하기’가 가능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우선 전할 내용의 골조, 즉 결론과 근거를 한 묶음으로 준비합니다. 그러면 설득력이 의외로 강해집니다.
피라미드 구조의 키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피라미드 구조의 스토리를 논리적으로 사고하라.’
평소에 내용을 틀 안에 넣어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을 들입시다. 그러면 훨씬 설득력 있게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꼭대기 없는 피라미드가 되지 않았는가-1분 스토리를 논리적으로 사고한다' 중에서/ p.56~57)

피라미드를 제대로 구축했다면 그것을 그대로 듣는 사람들에게 전달하면 됩니다. “제 주장은 이렇습니다. 이유는 세 가지인데 첫째는 이것, 둘째는 이것, 셋째는 이것입니다라”는 식으로 말입니다. 실제로 저는 피라미드 구조로 스토리를 만들어 전달한 뒤 상대의 반응이 확연히 달라진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전에는 별 생각 없이 이유를 장황하게 늘어놓았습니다. 그래서 듣는 사람들도 제 말을 흘려들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피라미드 구조대로 전달하면 상대도 듣는 태도가 달라집니다. 강연에서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라며 손가락 세 개를 세워서 보여주는 순간, 듣는 사람 모두가 손을 움직여 필기를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이 기술을 반드시 시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듣는 사람은 “세 가지입니다”에 의외로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근거는 세 가지-피라미드로 ‘짜임새’를 공유하자' 중에서/ p.73 )

‘내가 전하고 싶은 것을 하나의 키워드로 표현’하면 됩니다. 그 키워드로 자신이 전하고 싶은 내용을 감싸 안아 ‘포장’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대단히 중요한 한마디’라는 뜻으로, ‘초일언(超一言)’이라 부릅니다.
제가 그 필요성을 절감한 때는 2011년, ‘손정의의 후계자를 발굴하고 육성할’ 목적으로 설립된 소프트뱅크 아카데미아에서 손 회장에게 처음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했을 때입니다. 저는 그때 전자 상거래 전략을 제안했습니다.
지금 전자 상거래는 ‘익일 배송’ 또는 ‘당일 배송’ 등으로 납기가 점점 단축되는 추세지만, 사실은 당일이나 익일에 받지 않아도 되는 상품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배송 시점을 ‘일주일쯤 후’ 또는 ‘10일쯤 후’로 모호하게 설정하면 주문이 늘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보다는 ‘○월 ○일에 배송’이라는 식으로 배송 일자를 명쾌하게 설정한다면 주문이 늘어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이 제 제안의 내용이었습니다. 그때 저는 그 내용을 축약하여 “정확히 도착한다는 의미에서 ‘키치리쿠룬’(키치리’는 ‘정확히’, ‘쿠루’는 ‘오다’라는 뜻) 모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손 회장은 발표가 다 끝난 후에 저에게 “자네의 키치리쿠룬, 좋았어”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제 뒤에 발표자가 15명쯤 있었는데도 제 말을 기억해 준 것입니다. 반쯤 웃기려고 붙인 이름이었는데, 그때 사람들이 키워드를 잘 기억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후 저는 모든 프레젠테이션에 ‘초일언’을 넣고 있습니다.
(‘초일언(超一言)’으로 포장한다' 중에서/ pp.152~153)

앞서 소개한 소프트뱅크 아카데미아에서 손정의 회장에게 ‘키치리쿠룬’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저는 연습을 300번이나 했습니다. 단순히 같은 자료를 읽으며 외웠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열 번에 한 번쯤 녹음을 해서 들으며 ‘여긴 이해가 잘 안 되네’, ‘여기서는 논리가 비약되는구나’라고 반성하면서 자료를 조금씩 고쳐 나가며 전달력을 강화하다 보니 어느새 횟수가 300번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만큼 연습했기 때문에 자신감 있게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었고, 그래서 상대가 움직였다고 확신합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300번 연습하라’고 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를 움직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자. 거기에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말자’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전달하고 움직이게 만들려면 내용은 1분이 기본입니다. 그러나 그 준비에는 방대한 시간이 들 수 있습니다. 물론 시간을 많이 들일수록 무조건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거듭 말하지만, ‘움직여야 성공’입니다. 무엇을 하든 ‘상대를 움직이는 데 도움이 되느냐’를 따져 물어야 합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반드시 움직이겠어!’라는 의지와 ‘움직일 때까지 하겠어!’라는 근성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이야기한 ‘1분 안에 움직이는 기술’을 바탕으로, 여러분이 하고 싶은 일을 실현하기 위해 상대를 움직이는 일에 도전해 봅시다.
('사람이 움직일 때까지!' 중에서/ pp.181~182)

부하가 진지하게 생각하듯이 상사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상사는 부하보다 일상적인 업무가 적으므로 생각할 시간은 더 많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담당하는 범위가 넓어서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지는 못합니다. 즉, 주장과 근거의 피라미드로 말하자면 ‘1단의 주장은 강하고 2단의 근거는 탄탄하지만 3단의 구체적인 부분은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이야기하다 보면 ‘상사는 거의 직감으로 판단하는데도 대체로 맞아떨어져서 항상 자신만만하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이것은 상사들만의 특성입니다. 그들은 경험이 많아서 판단 기준이 명확합니다. 그러나 실무를 다루지 않으므로 구체적인 판단 근거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논리를 더 확실히 구축하려 합니다. (……)
이럴 때 부하는 상사에게 어떤 자세로 제안하는 것이 좋을까요? 상대가 누구이고 상황이 어떻든 관계없이 ‘주장과 근거의 피라미드’를 확고히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는 피라미드를 든든히 쌓아 올려야 합니다. 이것이 없으면 아무 일도 시작할 수 없습니다.
('상사와 자신의 ‘피라미드’를 조율하자' 중에서/ pp.21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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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토 요이치(YOICHI ITO)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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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차세대 기업 리더를 양성하는 멘토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뱅크 그룹 소속 야후 주식회사 에반젤리스트(한 분야의
지식과 역량을 갖추어, 해당 산업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사람).
야후의 차세대 리더를 키우는 학장.
주식회사 웨이웨이 대표이사. 도쿄 대학 경제학부 졸업.
글로비스 오리지널 MBA 프로그램(GDBA) 수료.
1990년 니혼코교 은행에 입사하여 기업금융과 사업 재생 지원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2003년 플러스 주식회사로 이직한 후
경력을 살려 사업 재편 등을 담당하였다.
2011년부터 임원에 선임되어 마케팅 본부장을 맡았고,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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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대형 유통회사에서 10년 가까이 근무하다가 오랜 꿈이었던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 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무인양품 보이지 않는 마케팅』, 『디자인 사고』, 『말의 한 수』, 『뜨거운 가슴으로 세상을 훔쳐라』, 『소셜 플랫폼의 육하원칙』, 『물류&로지스틱스』, 『15분이 쓸모 있어지는 카페 전략』, 『나는 페이스북 마케터다』, 『빵을 끊어라』, 『시대를 매혹한 철학』, 『반농반X의 삶』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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