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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미술 1교양 1 - 원시미술~낭만주의 : 처음 만나는 100일간의 서양미술사 교양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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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쉽게 즐기며 교감하는 서양미술사 교양 수업
처음 만나는 100일간의 미술 이야기


인기 유튜브 미술 강의 채널인 [서정욱 미술토크]의 운영자이자 EBS [지식의 기쁨]을 비롯한 방송과 대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수많은 미술 강연을 해온 서정욱 박사가 어렵게만 느껴지는 서양미술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드립니다.

하루에 10분이 넘지 않는 분량의 미술 이야기를 날마다 조금씩 100일간 읽으면 우리가 알아야 할 유명 작가와 작품에 대한 상식을 자연스럽게 쌓을 수 있으며, 과거의 유산과 교감하여 오늘날의 바쁜 삶 속에서 단비 같은 여유를 즐기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기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원시미술부터 낭만주의까지 다루는 1권(Day 001~050)을 통해 인간의 미적 감각과 능력이 어떻게 시작했고 발전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2권(Day 051~100)을 통해 그 후 사실주의부터 20세기 미술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현재 우리 주변에 스며있는 미술과 디자인을 이해하고 향유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루 한 번, 하나의 미술 이야기로
나의 지적, 감성적 품격은 한 단계 더 높아집니다!

출판사 서평

1일 1미술 1교양 1(원시미술 ~ 낭만주의)에서는 기원전 3만 5천 년의 원시미술부터 이집트 미술, 그리스 미술, 로마 미술, 비잔틴 미술, 로마네스크 미술, 고딕 미술, 르네상스, 바로크 미술, 로코코 미술, 신고전주의와 19세기의 낭만주의에 이르는 다양한 시대와 사건을 거쳐 서양 미술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50일 동안 알아봅니다.
난해하고 멀게만 느껴지는 서양미술사를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즐겁게 알아갈 수 있도록 하루에 10분이면 각 사조와 그를 대표하는 작가에 대해서 한눈에 읽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최대한 방대하고 다양한 작품을 담아 독자가 작가의 작품과 직접 교감하고, 마치 미술관에 온 듯한 느낌이 들 수 있게 하였고, 더 나은 이해를 위해 전문 미술 용어 등이 나올 경우 별도의 설명을 추가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작가나 작품에 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비하인드스토리도 글 사이사이에 담아, 더 큰 흥미를 느끼며 미술사를 알아갈 수 있습니다.
7일마다 등장하는 Special Day는 간혹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일반적인 미술사 이야기에서 벗어나 더 흥미롭고 다채로운 미술 주제를 다루기에 독자가 미술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그 속에 또 다른 즐거움을 찾을 수 있습니다.

목차

들어가며

Day 001 미술의 처음, 원시미술
Day 002 이집트의 생활방식과 세계관
Day 003 영원불멸, 이집트 미술
Day 004 인간의 가치를 고민했던 그리스 미술
Day 005 2000년 전과의 소통, 로마 미술
Day 006 힘과 사치의 미술, 로마 미술
Day 007 Special | 한눈에 여신들 알아보기
Day 008 위기의식에서 비롯된 비잔틴 미술
Day 009 비잔틴 미술 - 성전을 수놓다
Day 010 신을 위한 비잔틴 미술
Day 011 로마를 닮은 로마네스크 미술
Day 012 절망과 믿음의 로마네스크 미술
Day 013 야만을 품은 고딕 미술
Day 014 Special | 디아나와 칼리스토 그리고 별자리
Day 015 묘한 감동의 고딕 미술
Day 016 르네상스, 예술의 재탄생
Day 017 메디치 가문의 선택 그리고 르네상스
Day 018 산드로 보티첼리
Day 019 레오나르도 다 빈치
Day 020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Day 021 Special | 모나리자가 사라지다
Day 022 라파엘로 산치오
Day 023 티치아노 베첼리오
Day 024 대(大) 피터르 브뤼헐
Day 025 히에로니무스 보스
Day 026 알브레히트 뒤러
Day 027 소(小) 한스 홀바인
Day 028 Special | 거울이 있는 그림
Day 029 엘 그레코
Day 030 바로크 미술
Day 031 미켈란젤로 메리시 다 카라바조
Day 032 페테르 루벤스
Day 033 디에고 벨라스케스
Day 034 렘브란트 하르먼손 반 라인
Day 035 Special | 뿔뿔이 흩어진 그림 「산 로마노 전투」
Day 036 요하네스 베르메르
Day 037 로코코 미술
Day 038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
Day 039 프란시스코 고야
Day 040 신고전주의
Day 041 자크 루이 다비드
Day 042 Special | 똑같은 이야기, 다른 그림
Day 043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Day 044 윌리암 아돌프 부그로
Day 045 낭만주의
Day 046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
Day 047 외젠 들라크루아
Day 048 존 컨스터블
Day 049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
Day 050 Special | 파랑, 그 특별함

도판 목록
사진 출처

본문중에서

오늘은 고대 로마 미술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콜로세움을 감상해 보았는데요, 콜로세움은 결국 정치인들의 통치 목적의 하나로 생겨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면 고대 로마 미술은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그것이 그리스 미술과의 차이입니다. 그리스 미술을 이상적 아름다움을 위한 창조라고 볼 때 로마 미술은 정치적 목적이나 사치품이 대부분입니다. 사실, 그리스와 로마는 태생부터가 전혀 다릅니다. 그리스는 도시국가가 기본입니다. 침략보다는 공존하는 성격이 강했습니다. 여러분도 아테네와 스파르타는 들어 보셨죠? 다 작은 도시국가들입니다.
( 'Day 006_로마 미술 2' 중에서/ p.38)

그런데 다 빈치는 평생에 걸쳐 20여 개의 작품밖에는 남기지 않았습니다. 왜일까요? 그 이유는 그의 왕성한 호기심에 있었습니다. 그의 호기심은 그가 수천 점의 스케치와 메모를 남기게 했고, 회화와 예술을 넘어 해부학, 건축, 공학, 천문학, 기하학, 생물학 등 다방면에 이르렀습니다. 그 호기심은 풍부한 상상력과 더해져 수많은 발명을 해내었고, 그 당시 기술로서는 꿈도 꾸지 못할 앞선 설계가 그의 머릿속에서 탄생하였습니다. 하늘을 나는 것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비행 장치를 고안하였고, 많은 무기 발명품도 남겼습니다. 또한 그는 해부학에 관심이 많아 30구 이상의 시신을 해부하는 열정도 보였습니다.
( 'Day 019_레오나르도 다 빈치' 중에서/ p.116)

거울 이야기가 나왔으니 거울이 등장한 작품들을 볼까요? 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초상화가로 불리는 17세기 스페인의 궁정화가 디에고 벨라스케스의 [비너스의 단장]입니다. 자신의 모습을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한 여신답게 그림에서의 비너스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황홀하게 바라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그림 속 비너스의 아름다운 뒷모습을 감상할 수 있고, 거울 속에 흐릿하게 비친 비너스의 얼굴을 상상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그림은 페미니스트들에 의해 큰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습니다. 벨라스케스는 애초에 여성의 감상용 누드화를 그린 것이고, 거울을 통해 앞모습까지 감상할 수 있게 했고, 누드화를 그렸다는 비난을 피하고자 큐피드를 등장시켜 비너스로 위장한 것이라는 이유에서죠. 글쎄요? 벨라스케스는 아름다운 비너스를 그린 것일까요? 아니면 누드화를 그리고선 비너스로 감춘 것일까요?
( 'Special Day 028_거울이 있는 그림' 중에서/ p.173)

다음은 로코코의 대표작으로 종종 설명되는 와토의 [키테라섬의 순례]입니다. 이 꿈결 같은 그림의 장소는 키테라섬입니다. 키테라섬은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에로스가 사는 곳입니다. 말이 필요 없는 사랑의 성지입니다. 이곳에 오면 이상형을 만날 수 있고 완벽한 사랑을 이룰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랑을 찾는 남녀들이 배를 타고 와서 순례하는 중입니다. 화면 오른편에는 아프로디테상이 보이고, 왼편 배 위에는 에로스가 날아다닙니다. 열심히 사랑의 화살을 쏘는 중입니다. 화면에는 많은 연인이 보이는데 한창 구애를 하는 커플도 있고, 사랑을 이루고 떠나는 커플도 보입니다. 꿈결 같고, 달콤하고, 감미로운 분위기가 잘 느껴지십니까?
( 'Day 037_로코코 미술' 중에서/ p.227)

당시 18세기 후기의 프랑스는 귀족과 시민 계층 사이에 갈등이 많던 때였습니다. 베르사유의 왕족과 세금을 내지 않는 귀족은 사치를 누리고 있었고, 정작 세금을 내는 시민들은 끼니를 이어가기조차 힘들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피가로의 결혼]은 상연되었고, 프랑스 혁명의 시간은 점차 다가왔습니다. 이때 프랑스의 새로운 시대가 오기만을 열망하던 화가가 있었습니다. 보통 예술가들은 정치보다는 자신만의 예술세계에 몰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화가는 현실 정치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림을 통해 자신을 부각하고 대중에게 교훈을 주고 싶어 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그림은 그런 역할을 잘 수행했습니다. 과묵했으며 항상 숭고한 이상에 집착했던 그 화가는 자크 루이 다비드입니다.
( 'Day 041_자크 루이 다비드' 중에서/ p.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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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서정욱(SEO JEONG WOOK)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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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2008년 서정욱갤러리를 시작하여 다양한 기획전시를 진행하였고, 다수의 잡지와 신문에 미술 칼럼을 기고하였습니다. 갤러리를 운영하면서 많은 사람이 미술을 어렵고 멀게 생각한다고 느껴 2009년 ‘서정욱 미술토크’를 조선일보에 연재했고, 서울시 인터넷방송, 애플리케이션, 팟캐스트를 거쳐 지금은 YouTube와 Naver TV에서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술이 많은 사람의 삶에 함께하길 바라며, 미술을 쉽게 알리는 일을 행복하게 하고 있습니다.

학력 및 경력
- 중앙대학교 대학원 디자인학 박사(디자인경영전공)
- 現 서정욱아트앤콘텐츠 대표
- 現 서정욱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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