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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 [양장]

원제 : The Hen Who Dreamed She Could 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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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황선미
  • 그림 : 김환영
  • 출판사 : 사계절
  • 발행 : 2000년 12월 20일
  • 쪽수 : 200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8971967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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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관도서(1)

    • 사은품(6)

    출판사 서평

    꿈과 자유를 향한 여정을 그린 우리 시대의 동화~!
    이 작품은 알을 품어 병아리의 탄생을 보겠다는 소망을 간직하고 양계장을 나온 암탉 ‘잎싹’이 비 록 자신이 낳은 알은 아니지만 아기 청둥오리를 지극한 사랑으로 키운 뒤 놓아 보내 주고 제 목숨을 족제비에게 내어 주기까지의 삶과 죽음, 자신의 소망과 자유, 그리고 사랑을 실현해나가는 삶을 아름답게 그린 동화이다.

    * 알을 낳지 않겠어!
    "단 한 번만이라도 알을 품을 수 있다면. 그래서 병아리의 탄생을 볼 수 있다면……." 알을 품어서 병아리의 탄생을 보는 것. 잎싹은 이 소망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 하지만 알이 굴러내려가도록 앞으로 기울어진데다 알과 암탉 사이가 가로막힌 철망 속에서는 어림없는 일이었다. 주인 여자가 알을 가져갈 때마다 잎싹은 가슴이 텅 비는 것 같았다. 알을 낳을 때 뿌듯하던 기분은 곧 슬픔으로 바뀌고, 발끝으로조차 만져볼 수 없는 알을 일 년 넘게 낳다 보니 잎싹은 지쳐 버렸다. 얼마 전부터는 아예 입맛을 잃었고 알을 낳고 싶은 마음도 없어졌다. 그러다 잎싹은 껍데기도 여물지 않은 알을 낳고 말았다. 주인 남자가 잎싹이 방금 낳은 알을 마당에휙 던져버렸을 때 잎싹은 가슴이 아프게 긁히는 것 같았다. 알이 소리도 없이 땅바닥에 퍼지자 늙은 개가 와서 핥아먹었다. 잎싹은 진저리를 치며 절대로 알을 낳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 닭장을 나오다
    잎싹이 알을 낳지 못한 지 이레째 되던 날, 주인 부부는 잎싹이 폐계가 되었다고 판단하고 잎싹을 닭장 속에서 꺼낸다. 잎싹은 꺼낸다는 말에 드디어 자신이 그토록 살고 싶어하던 마당으로 갈 것이라는 기대에 부푼다. 마당에는 잎싹이 양계장 문틈으로 내다볼 때마다 감탄을 자아내게 했던 아카시아나무가 있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마당 식구들이 있다. 잎싹은 아카시아나무의 잎사귀만큼 아름다운 것을 보지 못했다. 잎싹은 아카시아꽃이 필 때마다 잎사귀가 꽃을 피어낸 거라고 믿었다. 그래서 잎사귀처럼 뭔가를 하고 싶어 스스로 ‘잎싹’이라는 이름을 지었다. 그리고 마당의 암탉이 앙증맞은 병아리를 까서 데리고 다니는 것을 본 뒤부터 알을 품어 병아리의 탄생을 보겠다는 소망을 간직하게 되었다. 오리들과 늙은 개, 수탉과 암탉이 어울려 지내는 마당. 그 곳은 잎싹이 도저히 끼어들 수 없는 다른 세상이었다. 잎싹이 외바퀴 수레에실려간 곳은 자신이 그토록 바라던 마당이 아니라 죽은 닭을 버리는 ‘죽음의 구덩이’였다. 죽은 닭들에 짓눌려 한동안 정신을 잃은 잎싹은 누군가의 소리에 간신히 눈을 떴다. 살아 있는 것만 사냥하는 족제비가 노리고 있으니 어서 구덩이에서 빠져나오라는 것이었다. 잎싹은 죽은 암탉들을 보자 기겁을 하고 아우성을 치면서 간신히 구덩이에서 빠져나온다. 잎싹을 구해 준 것은 마당에 군식구로 얹혀 사는 나그네 청둥오리였다.

    * 마당 식구들
    잎싹은 청둥오리를 따라 마당 식구들의 보금자리인 헛간으로 간다. 하지만 마당 식구들은 잎싹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자신들이 살기에도 비좁은데 군식구가 더 늘어나면 곤란하다는 것이다. 잎싹은 청둥오리의 도움으로 간신히 헛간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이튿날부터 잎싹은 마당을 나와 떠돌이 생활을 해야 했다. 닭장에서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자유롭게 해볼 수 있었지만, 날이 어두워지면 안전한 잠자리를 찾지 못해 늘 불안했다. 다른 족제비보다 훨씬 크고 날렵한 사냥꾼 족제비가 호시탐탐 잎싹을 노렸기 때문이다.

    * 이별과 만남
    잎싹은 헛간이 보이는 아카시아나무아래에서 밤을 보내며 마당 주변을 서성인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나그네 청둥오리가 뽀얀 오리를 만난 뒤론 마당을 떠났는지 눈에 띄지 않았다. 잎싹은 청둥오리도 없고, 더 이상 아카시아나무 아래에서 헛간을 바라보며 살기가 싫어서 마당에 돌아가지 않기로 마음먹는다. 잎싹이 그렇게 마음먹고 들판을 지나갈 때, 난데없이 외마디 비명 소리가 났다. 잎싹은 두려웠지만, 어쩐지 청둥오리의 비명 소리인 것 같아 발길을 돌릴 수 없었다. 잎싹은 온 신경을 곤두세우고 비명 소리가 난 찔레덤불까지 다가갔다. 그런데 그 곳에 청둥오리는 없고 약간 푸른빛이 도는 흰 알이 있는 게 아닌가! 따뜻하게 감싸주지 않으면 곧 죽을 것만 같았다. 잎싹은 어미가 올 때까지만이라도 품어 주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조심스레 알 위에 엎드렸다. 밤이 깊도록 찔레덤불로 돌아온 어미는 없었다. "난 이제 알을 못 낳아. 말은 안 했어도 사실이야. 하지만 괜찮아. 알을 품게 됐는걸. 그토록 바라던 걸 이루게 됐잖아." 잎싹은 그 동안 낳은 수많은 알 중에 하나를 되찾았다고 믿고 싶었다. 잎싹은 알을 품는 데에만 신경을 썼다. 다음 날 아침, 잎싹은 지치고 슬퍼보이는 얼굴로 자기를 뚫어져라 보고 있는 청둥오리를 발견한다. 청둥오리는 잎싹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고 밤에는 족제비로부터 보호해 주며 알이 깨기만을 기다린다. 밤새도록 잎싹을 지키느라 지친 청둥오리는 잠깐 졸다가 굶주린 족제비에게 잡아먹힌다. 잎싹은 청둥오리가 당하는 동안 무서워서 꼼짝도 하지 못한 자신을 자책하며 괴로워한다. 그리고 거의 동시에 아기가 알을 깨고 아장아장 걸어나온다. 세상은 달라진 게 없는 듯해도 잎싹에게는 그렇지 않았다. 들판 구석구석에서는 쉬지 않고 무슨 일이 일어난다. 죽음과 탄생, 이별과 만남이. 그래서 잎싹은 언제까지나 슬퍼할 수만은 없다고 생각한다.

    * 마당을 나오다
    잎싹은 아기를 데리고 당당하게 마당으로 갔다. 족제비로부터 안전하게 아기를 지켜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당 식구들은 잎싹이 망측하게도 오리 새끼를 까서 데리고 왔다며 경멸한다. 그제야 잎싹은 자신이 오리알을 품었다는 사실과 청둥오리가 자기를 보호해 준 이유를 깨닫게 된다. 아기 오리는 청둥오리와 짝을 지은 뽀얀 오리가 낳은 자식이었던 것이다. 마당 식구들이 ‘꼴불견 암탉과 아기 오리 처리 문제’를 놓고옥신각신할 때까지만 해도 잎싹은 어떻게 해서든 마당에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마당 식구들의 멸시와 조롱을 참아낸다. 하지만 주인 여자가 아기 오리를 보고 야생 오리랑 닮았기 때문에 날개 끝을 잘라야 한다는 말을 듣고 잎싹은 날이 밝기 전에 아기 오리를 데리고 조용히 헛간을 나온다. 그리고 다시는 마당으로 가지 않겠다고 굳게 마음먹는다.

    * 떠돌이와 사냥꾼
    문지기도 헛간도 없는 들판 생활, 족제비에 대한 두려움을 잠시도 잊을 수 없는 떠돌이 생활이 시작되었다. 족제비를 피해 날마다 잠자리를 바꾸고 밤에도 푹 잘 수 없는데다 굶주림과 추위, 마당 식구들의 조롱, 게다가 장마에 깃털이 마를 날이 없다 보니 잎싹의 몸은 볼품없이 말라갔다. 그런 중에도 아기는 잘 자라서 제법 오리 티가 났고, 점점 청둥오리를 닮아갔다. 다 자란 오리에게 "아가"는 어울리지 않아서 잎싹은 아기에게 "초록머리"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 초록머리는 가끔 비탈에 서서 넋을 놓고 저수지를 내려다보며 생각에 잠기곤 했다. 잎싹은 초록머리가 청둥오리를 빼닮은 게 불안했다. 청둥오리가 그랬듯이 족제비에게 갑자기 당할 것만 같아서. 아니나다를까,초록머리가 넋을 잃고 저수지를 내려다보던 날, 용케 초록머리를 발견한 족제비가 휙 내려서는게 아닌가. 잎싹은 족제비에게 달려들어 죽을 힘을 다해 족제비와 한바탕 접전을 벌인다. 초록머리는 족제비를 피하려고 날갯짓을 하다가 날아오를 수 있게 되지만, 자신과 잎싹이 서로 다른 족속이라는 것을 깨닫고 마당에 사는 오리 무리에 끼겠다며 잎싹 곁을 떠난다. 더욱더 심해지는 마당 식구들의 조롱과 멸시. 급기야 초록머리는 양계장 기둥에 묶이고 만다. 잎싹은 초록머리를 안타깝게 지켜보다 주인 여자가 초록머리를 헛간으로 옮기려고 줄을 풀 때 주인 여자에게 달려든다. 그 틈을 타서 초록머리는 힘차게 날아올라 긴 끈을 매단 채 야산 너머로 사라진다.

    * 저수지의 나그네들
    그렇게 가을이 가고 초겨울 어느 날, 저수지로 청둥오리 떼가 몰려온다. 잎싹과 초록머리는 다른 세상에서 온 나그네들을 넋을 잃고 바라본다. "엄마, 왜 이렇게 가슴이 뛰지?" 초록머리는 그들이 자기 족속이라는 것을 알고 감격해한다. 잎싹은 전에 청둥오리가 알이 깨면 마당으로 가지 말고 저수지로 가라고 했던 말을 떠올린다. 청둥오리는 아기가 자라서날기를 바랐고, 자기 족속을 따라가기를 바랐던 것이다. 잎싹은 날개를 벌려서 다 자란 초록머리의 몸을 꼭 안았다. 그리고 어쩌면 이런 시간은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거라 예감하며, 마음 속으로 초록머리와의 이별을 준비한다. 어쩔 수 없는 본능에 초록머리는 잎싹을 떠나 청둥오리 무리에 끼고 싶어하지만 청둥오리 떼는 초록머리의 발에 매인 끈을 보고 경계하며 여전히 따돌린다. 집오리들에게는 야생 오리이기 때문에, 청둥오리에게는 사람에게서 도망친 오리라는 혐의 때문에 늘 따돌림과 조롱을 받는 초록머리는 외로움과 괴로움을 견디다 못해 다시 잎싹을 찾아온다. 잎싹은 야위고 지친 초록머리가 안쓰럽지만, 제 족속을 따라가서 다른 세상에 무엇이 있는지 봐야 한다며 초록머리를 달랜다. 청둥오리 무리에게 다시 돌아간 초록머리는 무진 애를 쓴 끝에 무리에 끼게 되고, 귀가 밝아 마침내 무리를 지키는 파수꾼이 된다.

    * 사냥꾼을 사냥하다
    며칠째 사냥을 못해 굶주린 족제비는 갈대밭에 숨어서 저수지로 내려앉는 청둥오리를 노린다. 가장 먼저 내려앉는 파수꾼 초록머리가 사냥감이었다. 늘 비탈에 서서 초록머리를 지켜보던 잎싹은위험을 알아채고 족제비에게 달려간다. 족제비가 제일 먼저 내려앉은 초록머리를 덮치려는 찰나, 잎싹은 족제비에게 초록머리를 해치면 자신도 족제비의 새끼를 가만두지 않겠다며 족제비의 어린 새끼들이 있는 굴로 내달린다. 잎싹은 정말 그렇게까진 하고 싶지 않았지만, 아직 털도 나지 않은 살덩이를 움켜쥐고 족제비를 위협한다. 옳은 일은 아니었지만, 다른 방법이 없었다. 족제비는 새끼들을 놓아 달라며 애원한다. 잎싹은 족제비로부터 다시는 초록머리를 건드리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고 새끼들을 놓아 준다.

    * 아카시아꽃처럼 눈이 내릴 때
    꽃샘바람이 살을 에는 어느 봄날, 초록머리는 무리를 따라 북쪽 겨울 나라로 떠난다. 언젠가 그런 날이 올 줄은 알았지만 갑작스런 이별에 잎싹은 울음을 터뜨린다. "나도 가고 싶다! 저들을 따라서 날아가고 싶다!" 청둥오리 떼가 사라진 빈 하늘을 바라보는 동안 잎싹은 날고 싶은 것, 그건 자신의 내부에 깊숙이 잠재된 또 다른 소망이었다는 걸 절실히 깨닫는다. 어느 틈에 족제비가 다가와 있었지만, 혼자가 되는 것보다 무섭지는 않았다. 눈발이 흩날리기 시작했다. 잎싹의 눈에는흩날리는 눈발이 마치 아카시아 꽃잎처럼 보였다. 떨어지는 꽃잎을 온몸으로 맞고 싶어서 잎싹은 날개를 활짝 벌렸다. 춥지도 않고 외롭지도 않았다. 족제비가 잎싹을 덥석 물었다. 잎싹은 굶주려서 퀭해진 족제비의 눈을 보면서 족제비의 새끼들을 떠올렸다. 왠지 그 물컹하던 살덩이가 잎싹이 마지막으로 낳았던 알처럼 느껴졌다. 족제비도 어쩔 수 없는 어미라는 걸 깨닫자 잎싹은 족제비가 측은해 보였다. "자, 나를 잡아먹어라. 그래서 네 아기들 배를 채워라." 이제는 더 도망칠 수도 없고 그럴 까닭도 없다고 생각한 잎싹은 마침내 자신의 목숨을 순순히 내놓는다. 목이 콱 조이는 순간, 눈앞이 캄캄하더니 아주 서서히 붉은빛이 느껴졌다. 눈을 뜨자 눈부시게 파란 하늘이 보였다. 몸이 깃털처럼 떠올랐다. 크고 아름다운 날개로 바람을 가르며 잎싹은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저수지와 눈보라 속의 들판, 그리고 족제비가 보였다. 비쩍 말라서 축 늘어진 암탉을 물고 사냥꾼 족제비가 힘겹게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목차

    1. 알을 낳지 않겠어!
    2. 닭장을 나오다
    3. 마당 식구들
    4. 친구
    5. 이별과 만남
    6. 마당을 나오다
    7. 떠돌이와 사냥꾼
    8. 엄마. 나는 꽥꽥거릴수 밖에 없어
    9. 저수지의 나그네들
    10. 사냥꾼을 사냥하다
    11. 아카시아꽃처럼 눈이 내릴 때

    본문중에서

    한가지 소망이 있었지 알을 품어서 병아리의 탄생을 보는것 고달프게 살았지만 참 행복하기도 했어 소망 때문에 오늘 까지 살았던거야 이제 날아가고 싶어 나도 초록머리처럼 훨훨 아주 멀리까지 가보고 싶어 잎싹은 날개를 퍼덕거려 보았다 그 동안 왜 한번도 나는 연습을 하지 않았을까 어린 초록머리도 저 혼자 서툴게 시작했는데 아 미처 몰랐어 날고 싶은것 그건 또 다른 소망이었구나 소망보다 더 간절하게 몸이 원하는 거였어

    '나는 괜찮아. 아주 많은 걸 기억하고 있어서 외롭지 않을 거다'
    초록머리가 소리를 죽여 울었다. 잎싹은 가만가만 등을 어루만져 주었다. 더 이상 무리에서 따돌림당하지 않도록 더 노력하라는 말을 해 주고 싶었지만 목이 메어 말이 나오지 않아/ㅅ다. '어쩌면 사냥꾼 때문에 잠자리를 옮길지도 몰라. 물 건너 야산으로 간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러면 엄마를 오랫동안 못 볼지도 몰라.' 초록머리가 우물우물 말하는 것을 잎싹은 조용히 듣기만 했다. 그럴 거라고 짐작은 했지만 초록머리의 마음이 무리를 떠난 적이 없다는것을 깨닫자 참기 어려울 만큼 허전했다.

    서 있는 것조차 힘들었다. '엄마는 나랑 다르게 생겼지만 그렇지만, 엄마 사랑해요.' 말을 마치자마자 초록머리가 서둘러 굴에서 나갔다. 잎싹은 발이 떨어지지 않아서 그대로 있었다. 초록머리가 돌아서서 다시 한 번 잎싹을 보았다. 잎싹은 얼른 뒤따라 갔다. 그러나 이미 초록머리는 날아오르고 있었다. 초록머리는 바위굴을 한 바퀴 돌고 저수지로 날아갔다. 잎싹은 비탈에 서서 제 족속에게 떠나가는 초록머리를 놓치지 않고 바라보았다. 빈 껍데기만 남은 기분이었다.
    (/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황선미 [저] 베스트작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63~
    출생지 충남 홍성
    출간도서 74종
    판매수 432,943권

    1963년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경기도 평택에서 청소년기를 보냈다.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대표작으로 각각 100만 부 이상을 판매한 『나쁜 어린이 표』와 『마당을 나온 암탉』이 있다. 특히 『마당을 나온 암탉』은 애니메이션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예술 장르로 재탄생하며 어린이 문학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이 외에 『까치 우는 아침』, 『내 푸른 자전거』, 『여름 나무』, 『앵초의 노란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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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59
    출생지 충남예산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59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고 동화 [종이밥] [마당을 나온 암탉] [해를 삼킨 아이들], 그림책 [나비를 잡는 아버지] [호랑이와 곶감], 장편만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들을 그렸고 동시집 [깜장 꽃]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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