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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믿는 당신의 삶은 예수를 보여 주는 삶인가?

이 책은 아주 냉소적이고 교회에 대한 적대감으로 가득 찬 한 언론인이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에 대한 반증을 위해 애쓰다가 오히려 예수를 믿게 되고, 예수를 믿게 된 이후 자신의 삶이 어떻게 변했는지에 대한 아주 개인적이면서도 솔직한 깨달음을 적어 놓은 글이다.

세상의 관점에서 보면 예수의 주장은 어리석어 보인다. 그러나 그분의 주장대로 살면 최고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 이것이 이 책에서 저자가 주장하는 것들이다.

독자들이 세상 속에서 살아가면서 가장 많이 하는 질문들을 뽑아 예수는 어떻게 가르쳤고, 그 삶의 결과들은 어떠한지에 대해 도전한다. 그리고 저자 자신이 만났던 예수 믿는 사람들을 소개하면서, 어떤 이들은 그들이 갖고 있는 믿음을 궁금하게 했고, 어떤 이들은 그들의 믿음에 대해 회의적으로 느끼게 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예수 믿는 우리의 삶이 예수를 보여 주는 삶이 되어야 한다고 도전한다.
그렇다면 저자의 삶은? 최고의 지성인으로, 언론인으로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던 저자가 예수를 믿고 그도 예수처럼 살고자 노력하고 용기 있게 그 주장대로 실천하고 있다.

▶하나님의 파격적인 주장은 파격적인 우리의 삶을 약속한다! 당신은 알고 있는가? - 섹스에 관한 하나님의 법칙이 당신을 자유케 한다는 것을 - 일말의 의심이 믿음을 견고히 할 수도 있다는 것을 - 하나님이 은밀한 고독을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을 - 자신을 용서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을 - 배신자가 되지 않고서도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 영원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떤 일을 하기 원하시는지에 대한 놀라운 주장들로 가득하다. 그 주장은 우리의 믿음, 내면, 관계, 사업 등 삶 전체를 놀랄 만한 것으로 만들어 놓을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에 더 이상 놀라지 않고 있다면, 당신의 삶이 세상에 어떤 충격도 주지 못하고 있다면 그 상태 그대로 이 책을 열어라. 이 책을 통해 세상의 상식을 거스르는 하나님의 파격을 만나 보라. 생기 넘치는 눈과 열린 마음을 가지고 그 주장들을 읽어 보고 당신의 태도, 관점, 가치관, 그리고 인생에서 일어날 파격적인 변화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대해 보라. ▶추천사 “리 스트로벨은 하나님의 주장에 관해 설득력 있는 글을 쓸 뿐만 아니라, 자신의 삶도 용기 있게 그 주장에 따라 살고 있다.”_ 빌 하이벨스(윌로우크릭커뮤니티교회 담임 목사) “이 책은 불신자뿐만 아니라 믿는 자들이 부딪치는 도덕적 문제에 대한 실제적이고도 일상적인 도움을 준다. 그의 글은 복잡하지 않고, 일대일의 대화체로 되어 있으며… 독자에 대한 사랑을 담고 있다.”_제임스 케네디(코랄리지장로교회 담임 사역자)

서문
파격적인 주장 1
원수를 용서할 때 진정한 자유를 맛본다

파격적인 주장2
자신을 용서할 수 있다

파격적인 주장 3
배신자가 되지 않고도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파격적인 주장 4
영원히 지속될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

파격적인 주장 5
하나님은 능력이 필요할 때 주신다

파격적인 주장6
자신을 나누어 줄 때 얻는다

파격적인 주장 7
일말의 의심을 신앙을 더 견고하게 해 준다

파격적인 주장 8
하나님은 당신의 은밀한 고독을 치유할 수 있다

파격적인 주장 9
섹스에 대한 하나님의 법칙은 우리를 자유케 한다

파격적인 주장 10
즉흥적인 친절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파격적인 주장 11
천국은 단순히 희망 이상의 것이다

파격적인 주장 12
예수님만이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유일한 길이다

파격적인 주장 13
안전한 삶은 가장 위험한 삶의 방식이다

▶책 속으로 성경은 사실 하나님의 주장이 우리 인생의 진로를 바꿀 수 있다는 말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적어도 나의 인생에는 실제 그런 변화가 일어났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와 같은 깨달음을 통해 나는 매정한 무신론자요, 언론인에서 예수의 헌신된 추종자로 탈바꿈했다. 나의 세계는 내면으로부터 외면까지 완전히 바뀌었다. 지금은 돌이켜 다시는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을 뿐이다. -서문 중에서 A.M.헌터가 말했다. “선을 악으로 갚는 것은 사단의 방법이다. 선을 선으로 갚는 것은 사람의 방법이다. 그러나 악을 선으로 갚는 것은 하나님의 방법이다.” -본문 28쪽 나는 완전히 절망 속에 빠졌다. 인사불성인 상태로 장례 준비와 장례식을 그럭저럭 끝냈다. 장례식이 끝난 후 강가의 오솔길을 따라 밤새도록 걸었다. 그런데 나만 혼자 걸은 건 아니었다. 내 생각에 나를 약간 두려워하는 이웃이 밤새 나와 같이 있었다.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심지어 내 옆에서 걸은 것도 아니었다. 그냥 내 뒤를 따라왔을 뿐이다. 마침내 해가 다시 떠오르자 내게 다가와 한마디를 했다. “가서 아침이나 같이 먹죠.” 나는 지금 교회에 다니고 있다. 바로 내 이웃이 다니는 교회를. 내 이웃이 보여 주었던 그런 보살핌과 사랑이 있는 종교야말로 정말 더 알아보고 싶은 종교다. 나도 그 같은 사람이 되고 싶기 때문이다. 나도 나머지 인생 동안 사랑하고, 사랑 받고 싶다. 예수님이 꿈꾸신 빛과 소금 같은 존재가 되길 원한다면, 이와 같이 하면 된다. 즉 도움이 필요한 이웃, 동료, 친구, 이방인에게 그분의 사랑을 실천하라는 것이다.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있지 말고, 스스로에게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할까?” 라고 물어보라. -본문 10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