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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최고의 기독교 사상가 C. S 루이스, 그의 글들에는 거룩과 관련된 내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 있는데, 그 이유는 우리의 마음과 삶의 거룩함이 기독교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성화의 삶을 살려면 거룩은 필수적이다. 그런데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는 명령에 우리는 애써 외면하고 있다. 그 길이 어렵고 눈물겹다고 상상하기에 피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루이스는 거룩은 고역보다는 춤추는 것에 더 가깝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은 거룩한 삶에 대해 마음문을 열고 그 좁은 문으로 기꺼이 나아갈 수 있다.

이 책은 어떤 면에서 루이스를 인용한 선집에 가까워 보일 수 있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루이스의 책들을 들춰보고 그의 글을 좀더 읽어보고 싶어지게 하는 작은 실마리가 되길 바란다.
또한 이 책에서는, 거룩함에 대한 루이스의 사상을 해석하고, 관련된 주제에 대한 루이스의 견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그것의 범주화를 꾀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루이스와 기본적으로 같은 요지로 말했다고 믿어지는 여러 신학자와 사상가들의 통찰이나 해설을 보탰다. 루이스의 사상들이 아우구스티누스나 토마스 아퀴나스 같은 초기 기독교 형성에 기여한 사상가들의 견해와 정확히 일치하는 것임을 보여준다.

저자인 제럴드 리드는 C. S. 루이스의 저작을 따라가며, 하나님의 거룩함에 대한 통찰력 있는 깨달음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독자들은 은혜를 부어주어 믿는 자들에게 그리스도 예수를 닮아가게 하는 성령의 거룩한 역사하심, 곧 ‘변화’를 강조한 C. S. 루이스의 가르침을 만날 수 있다.

21세기 최고의 기독교 사상가 C. S 루이스, 그의 글들에는 거룩과 관련된 내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 있는데, 그 이유는 우리의 마음과 삶의 거룩함이 기독교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성화의 삶을 살려면 거룩은 필수적이다. 그런데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는 명령에 우리는 애써 외면하고 있다. 그 길이 어렵고 눈물겹다고 상상하기에 피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루이스는 거룩은 고역보다는 춤추는 것에 더 가깝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은 거룩한 삶에 대해 마음문을 열고 그 좁은 문으로 기꺼이 나아갈 수 있다. 이 책은 어떤 면에서 루이스를 인용한 선집에 가까워 보일 수 있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루이스의 책들을 들춰보고 그의 글을 좀더 읽어보고 싶어지게 하는 작은 실마리가 되길 바란다. 또한 이 책에서는, 거룩함에 대한 루이스의 사상을 해석하고, 관련된 주제에 대한 루이스의 견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그것의 범주화를 꾀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루이스와 기본적으로 같은 요지로 말했다고 믿어지는 여러 신학자와 사상가들의 통찰이나 해설을 보탰다. 루이스의 사상들이 아우구스티누스나 토마스 아퀴나스 같은 초기 기독교 형성에 기여한 사상가들의 견해와 정확히 일치하는 것임을 보여준다. 저자인 제럴드 리드는 C. S. 루이스의 저작을 따라가며, 하나님의 거룩함에 대한 통찰력 있는 깨달음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독자들은 은혜를 부어주어 믿는 자들에게 그리스도 예수를 닮아가게 하는 성령의 거룩한 역사하심, 곧 ‘변화’를 강조한 C. S. 루이스의 가르침을 만날 수 있다.

서문

제1부 거룩함의 ‘찬란한 그림자’

1. 거룩한 존재의 거룩한 자취
“거룩함의 찬란한 그림자”

2.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존재
“어떤 분명한 존재”

3. 영원히 타오르는 불
“가장 신령한 존재”

제2부 하나님의 거룩한 전 : “영화롭고 빼어나도록 지어진 존재”

4. 창조주의 마음을 닮은 마음
“형상의 그림자”

5. 하나님의 뜻을 따를 수 있는, 여전히 유효한 자유의지
“하나님의 방식”

제3부 가장 신적이지 않은 존재 “악의 추구”

6. 우리는 모두 파괴자다
“모든 죄는 신성모독이다”

7. 이 곤궁을 일으키는 것은 마귀다
“뒤틀린 자”

8. 우리가 멸망의 길을 택한다.
“타락이란 다른 것이 아니라 불순종이다.”

9. 죄의 맹위
“영혼은 이미 그 나무에서 빠져나갔다.”

제4부 하나님의 거룩한 예비하심 “기독교의 전부”

<그의 백성을 위한 그분의 계획>

10. 거룩하도록 부름 받음
“특정한 유형의 사람들”

11. 완전한 그리스도인
“기독교의 전부”

12.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모든 사람의 원래 지어진 모습”

<바랄 만한 한 가지, 정결한 마음>

13. 새 사람을 입음
“의지의 전환” “죽기 전에 죽으라.”

14. 완전한 복종
“내게 전부를 다오.”

15. 내 모든 것을 그리스도께 맡기고
“모든 문을 여는 열쇠”

16. 그리스도의 지체
“영원히 머리 되신 분과 함께하여”

17. 시련을 겪을수록 더욱 강해진다
“고난을 통해 완전해짐”

제5부 거룩하고 거룩하고 거룩하신 하나님
18 거룩하신 아버지
“우리가 하나님께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하나님께서 직접 가르쳐 주셨다”

19 거룩한 아들
“‘선하고 두려운’ 유대의 사자”

20 성령
“그분은 항상 당신을 통해서 활동하신다.”

주석

그분이 “완전하라”고 말씀하셨을 때는 말 그대로 완전을 요구하신 것이다……새가 알을 깨고 나오기가 어렵겠지만, 알에서 나오지 않은 채로 날기를 배우기는 훨씬 더 어려운 것과 마찬가지다. 우리는 그 알과 같은 상태다. 그래서 언제까지고 평범한 신선한 알로 남아 있을 수 없다. 부화하거나 아니면 부패하게 되어 있다. 이것이 기독교의 전부다. p. 128 죄를 치유하는 데 하나님이 상당한 값을 치르신다. 그리고 우리가 치러야 할 값도 있다. 우리는 하나님을 완전하게 사랑하도록 지어졌으며, 그것은 순결한 마음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다. 깨끗한 마음이 아니고는 어떤 것도 우리를 하나님의 거룩한 존재 앞에 설 수 있게 만들어 주지 못한다. p. 133 그리스도는 “단순한 개선이 아니라 완전한 개조”를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다. p. 140 우리가 우리 전부를 하나님께 맡기기만 하면 우리는 편히 쉴 수 있는 자유, 우리를 평안케 하는 은혜를 발견하게 된다. 스트레스에 찌든 세상에서 스트레스 없이 사는 지혜를 발견한다. p. 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