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네이버페이 1%
(네이버페이 결제 시 적립)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7,56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EBS 롯데카드 20% (8,64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NEW 우리V카드 10% (9,72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현대카드 7% (10,05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Close

삼색공감 : 사람, 관계, 세상에 관한 단상들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180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12,000원

  • 10,800 (10%할인)

    60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자동적립
추가혜택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

  • 사은품(9)

출판사 서평

개별성 안에 존재하는 공감의 내밀한 풍경들

정신과 의사로서 사람과 사회에 대한 전방위적 관심을 세밀한 관찰을 통해 놀라운 통찰력으로 풀어 써온 정혜신 박사의 칼럼집이다. 서문에서 ‘개별성 안에 보편성이 있다는 사실을 믿는다’고 밝힌 저자는 그 보편성에 내재하는 키워드인 ‘공감’을 통해 세상과의 소통을 시도한다.

이 책은 사람 공감/ 관계 공감/ 세상 공감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첫 번째 사람 공감에서는 심리평전이라는 독특한 장을 열어낸 저자의 내공이 그대로 드러난다. 정치인, 기자, 예술가, 경제인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들의 삶을 정신분석학의 개념을 빌려와 분석한다. 두 번째 관계 공감에서는 때론 따뜻하게 때론 매섭게 사회 현안을 분석하면서,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최소한의 노력을 보태자고 독려한다. 세 번째 세상 공감에서는 우리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정치를 다루면서 정치를 대하는 바른 태도와 정책을 비판하는 올바른 시선을 고민해보는 기회를 준다.



정신분석학의 바탕 위에서 사람, 관계, 세상을 읽어내는 정혜신의 힘!

한국 최고의 비즈니스 맨이었던 김우중 전 회장의 추진력에서 저자는 병적인 자아팽창의 흔적을 발견하고,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보다 더 우선시되어야 하는 것은 상황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는 것이라고 말한다(‘할 일이 많은 것도 병이다’). 축구천재 차범근의 아들이라는 숙명에 짓눌리지 않고 축구를 통해 작은 성공을 거둔 차두리를 보면서는 양가감정을 침착하게 극복하여 아버지와는 다른 자신을 보여주는 그의 존재에 박수를 보낸다(‘특별한 아버지의 건강한 아들’). 인적 네트워크의 귀재라고 불리는 최규선의 대인관계가 오히려 한없이 취약하다는 느낌을 받는다며, 그것은 최규선의 자기애적 성격장애 때문이라고 진단한다(‘주전자의 물은 나를 위해 끓는다’). 장애해방운동가 고 최옥란의 자살을 접하고는 장애인에 대한 ‘본질적 신뢰(세상이 나를 받아들였으므로 나는 가치 있는 인간이다)’가 없는 우리 사회를 질타하며, 99마리의 양을 내버려두고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아나서는 목자의 행동은 정신분석적으로도 매우 현명한 행동이라고 말한다. 이때 길 잃은 한 마리를 포기하지 않는 목자를 보면서 99마리 양들의 마음에 본질적 신뢰가 자리잡기 때문이란다(‘베이직 트러스트’).

참여연대와 아름다운 재단의 최저생계비 체험 캠페인을 보면서 저자는 절실한 체험을 한 이들은 공감의 폭이 커지게 마련이라며, 사회적 공감력을 키우기 위한 ‘체험의 활성화’는 하나의 제도적 대안일 수 있다고 말한다.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공감을 갖춘 정책과 그렇지 않은 정책은 책상 위에서는 종이 한 장 차이지만 현장에서는 백과사전 두께만 한 차이를 보인다는 것이다(‘사회적 공감력의 척도’). 사법부의 과거사를 정리하겠다는 이용운 대법원장의 발표를 환영하면서 저자는 진도간첩단 행불자사건에 연루되어 사형당한 김정인의 호소문을 인용하는데, 그의 무고함을 생각하면 맞춤법도 맞지 않는 그 짧은 호소문만으로도 눈물이 흐른다(“아무런 증거도 없는 것을 가지고 채고형까지는 너무나 가하지 않습니까. 넓으신 마음으로 이 못난 소인을 한번 살려주세요. 판사님 형법에 의한 벌만 주싶시요. 판사님…”). 결국 김정인은 사형당했고,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졌지만, 명예는 회복해주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저자의 목소리에는 사법권이 무고한 개인의 가슴에 심어놓은 한과 억울함을 보듬어야 한다는 강한 의지가 실려 있다(‘판사님, 제발 법대로만…’).

김선일 씨 피살사태를 보면서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국민을 학대함으로 해서 결과적으로 국가에 대한 병적인 집착을 유발하는 나라가 아닌가 하는 직업병적인 의혹에 휩싸인 채 국가를 관리하는 이들에게 묻는다. 도대체 우리에게 왜 이러는가.(‘국민을 학대하는 나라’). 정신분석학은 ‘환자는 항상 옳다’는 대전제에서 출발한다면서 의식 수준에서는 비논리적인 환자의 말이나 행동이 무의식 수준에서는 핵심 동기를 드러내는 일정한 법칙이 존재한다는 전문적인 견해를 바탕으로, 민심이란 본질적으로 민중의 무의식이 투사된 개념이므로 민심은 언제나 옳다고 생각한다면서 ‘민심과 동떨어진 대통령’이란 비판을 받는 노대통령의 ‘알고 있지만 거역할 수밖에 없다’는 반응을 비판한다. 대통령 노무현의 진정성은 의심하지 않지만 민심을 정확하게 읽는 일과 진정성은 별개라는 것이다. 민심과 동떨어진 대통령이란 비판에 대해 ‘역사적 책무’ 같은 비장한 멘트로 대응할 게 아니라 자신의 인식이나 사실판단에 오류가 있는 것은 아닌지를 심사숙고해달라고 청한다(‘국민의 무의식은 언제나 옳다’).

이제는 정신과 의사뿐 아니라 전방위적 지식인이자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정혜신의 눈으로 타인과 세상을 바라보는 경험을 한 독자들은 그의 생각에 120% 공감하게 될 것이다.

목차

제1장 사람 공감

그는 왜?

자기고백의 미덕

내 떡과 남의 떡의 차이

할 일이 많은 것도 병이다

색이 흐릴수록 거리감이 커진다

중독물질은 죄가 없다

전략적 오버와 심리적 오버

특별한 아버지의 건강한 아들

주전자의 물은 나를 위해 끓는다

직업적 페르소나

베이직 트러스트

자기응시라는 불후의 명작

지역망상병

성공의 부작용

이환경의 ‘환경’

지리멸렬 화법

스타 CEO 신드롬

정치인의 중심 생활인의 중심

분별력이라는 거대한 흡입력

감미롭고 거침없는 리더십

인생의 유한성을 자각한다는 것

각성은 이미 빛나는 달성

흡연여성 잔혹사

이제 그만 가세요

콤플렉스적 시각

직업적 본능

전성기를 지켜보는 황홀함

과도한 지적 권위주의



2장 관계 공감

마음속의 지킬박사들

그들도 기대고 싶다

사랑채를 주소서

침묵은 말한다

짬뽕 하나의 소신

가면우울증

정상의 범주는 어디까지인가

예외 없는 법칙은 없다

상식의 등급

세상이 안정을 되찾는 방법

올챙이 시절 돌아보기

내 상식의 기준

잘가라, 준법서약제

공감의 힘

위험한 닮은꼴, 보수와 대증요법

낙석주의식 태도

판사님, 제발 법대로만…

한 젊은 검사의 혁명적 결정

선풍기 바람을 쐴 권리

빨간색 강박증

저널리스트라는 것

신파공화국

자살 도미노 현상

사회적 공감력의 척도

특혜중독증

과거사 털기

불감증 고백성사

신음하는 자기 통제력

그 아이에게 죄를 묻지 말라

권위의 매너를 지켜라

공개적 마스터베이션

삼성제국의 초일류 원천봉쇄

합일화에 갇혀버린 경호원 기자들

기이한 폭력



3장 세상 공감

정치인을 위한 변명

당신의 고뇌에 찬 결단

‘쎈’ 권력에 집착하는 정치적 변태들

정치의 목적

겹눈으로 세상보기

심리적 그릇부터 돌아보라

세대갈등, 오버하지 말자

기초 체력은 하루아침에 길러지지 않는다

마음의 경계와 코드

과정의 중요성

디테일이 부족해

아직도 독심술을 신봉하는 정치인-세상

길들이기 논쟁

대통령의 직업병

마타도어를 낳는 면책특권

마술적 사고부터 벗어던져라

노무현 화법의 함정

한줌 실행자

당신들은 미쳤다

들러리 이데올로기

국민을 학대하는 나라

오빠 믿지?

엄마의 잘못

그 입을 다물라

국민의 무의식은 언제나 옳다

권력자의 이중구속 메시지

법의 외피를 쓴 야만, 국보법

저자소개

생년월일 1963.08.07~
출생지 대한민국
출간도서 16종
판매수 21,210권

30여 년간 정신과 의사로 활동하며 1만2천여 명의 속마음을 듣고 나누었다. 최근 15년은 정치인, 법조인, 기업 CEO와 임원 등 자타가 인정하는 성공한 이들의 속마음을 나누는 일을 했지만 동시에 우리 사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트라우마 현장에서 피해자들과 함께했다.
국가폭력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만든 재단 ‘진실의 힘’에서 집단상담을 이끌었고,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와 그 가족들을 위해 심리치유공간 ‘와락’을 만들었다. 세월호 참사 직

펼쳐보기

이책의 연관기사(1건)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8.0 (총 0건)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