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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에서 상처 입은 사람들과 상처를 준 사람들을 위한 책. 저자는 교회를 치유하고 세상에서의 증인되는 삶으로 우리를 변화시킬 새로운 관계의 방식을 촉구하고 있다. 교회를 치유하는 것과 세상에 나아가 증거하는 것을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 짓는다.

근본적으로 이 책은 다른 그리스도인들 때문에 낙담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책이다. 그리고 자신의 영적 부족함에 절망하기도 하지만 특별히 다른 사람의 부족함으로 인해 절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며, 그 절망 때문에 절연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1. 크리스찬에게 해를 입은 사람들, 그 상처와 씨름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크리스찬 친구에게 배신당한 적이 있는가? 사역의 현장에서 누군가로부터 깊은 상처를 받은 적이 있는가? 교회에 환멸을 느끼고 있는가? 크리스찬들의 행동에 당황해본 적은? 하나님이 왜 이러한 크리스찬들을 참아 주고 계시는지 의아해 하는가? 역사를 통해 볼 때 크리스찬들은 타인들에게 상당한 해를 입혀왔다. 개인적으로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든 말이다. 이러한 일들이 일어날 때마다 하나님의 귀중한 창조물인 한 사람이 상처를 입었고, 세상에 대한 교회의 선포는 심각하게 그 힘을 잃었다. 좋지 못한 크리스찬들이나 목회자들, 혹은 기독교 단체들로 인해 해를 입은 많은 불신자들과 크리스찬들은 수 년 동안 교회를 거부해 왔다. 우리는 이러한 상처를 치유하고 싶어 하지만 그러나 삶을 변화시키는 복음 메시지를 교회 나가지 않는 사람들에게 전하지도 못하고 있고, 또 아직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조차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우리가 우리 교회 공동체 내의 극적 변화를 추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크리스찬에게 상처를 입은 경험이 있는 사람들 뿐 아니라, 이러한 상처의 원인 제공자인 크리스찬들을 위해 데이브 버체트(Dave Burchett)는 교회를 치유하고 세상에서의 증인되는 삶으로 우리를 변화시킬 새로운 관계의 방식을 촉구하고 있다. 2. 나쁜 크리스찬에 쏟아진 찬사 이 책에서 작가 데이브는 크리스찬들이 깊이 생각해보도록 도전하여 결국 안전한 벙커에서 나오도록 만드는데 성공했다. 아마도 밥(Bob)이 있었다면 데이브(Dave)가 이렇게 어려운 문제들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부분들을 보며 나와 함께 웃었을 것이다. 나는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작은 예수가 되기로 자신을 헌신하기를 심각히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이 책을 추천하는 바이다. -메리 브라이너(MARTY BRINER), Roaring Lambs and Final roar의 저자인 밥 브라이너(Bob Briner)의 미망인 내가 내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확신하건데, 당신은 이와 같은 책을 읽어본 적이 없을 것이다. 여기 미국 기독교의 흐름에서 볼 수 있는 불가사의, 옳고 그름에 대한 철저한 해부가 있다. 데이브 버체트(Dave Burchett)는 교회와 복음과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향한 불타는 심장을 가지고 있다. 크리스찬들은 이 세상에서 중대한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이를 위해 우리 자신이 변해야 한다. 이 책이 우리에게 바른 길을 제시해주고 있다. -레이 프리처드 박사(Dr. RAY PRITCHARD), Illinois Oak Park의 Calvary Memorial Church 원로목사 너무나 훌륭한 책이다. 데이브 버체트(Dave Burchett)는 모든 신자들을 번쩍 정신 차리도록 하고 있다. 우리의 행동과 태도들이 복음이 받아들여지는 데에 아주 심오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내셔널 리서치는 온 세상이 “크리스찬들”을 보는 시각과 예수 그리스도를 보는 시각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음을 말해준다. 이 책은 신자들이 이 세상에 사랑과 희망과 용기를 보여주는 삶을 살도록 도전한다. -존 프로스트(JOHN FROST), 저명한 방송 컨설턴트 데이브 버체트(Dave Burchett)는 내가 아는 사람들 중 아주 영민하고 천재적이며 정직한 사람 중의 하나다. 그는 자신의 말대로 행할 뿐 아니라 진심으로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다. 이 책은 신앙을 행동으로 옮기며 살기 원하는 크리스찬들의 필독서이다. -짐 선버그(JIM SUNDBERG), How to Win at Sports Parenting의 저자이자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놀라운 연구와 재치, 그리고 독자들로 작가의 영적 삶에 정직하게 반응하고 동의하도록 몰입시키는 능력을 겸비한 사람은 드물다. 데이브 버체트(Dave Burchett)는 이것을 아주 근사하게 해냈다. 이 점에서 이 책은 내가 읽어본 책 가운데 최고다. 정확하고 분명하며 흥미롭고 적절하다. 데이브(Dave)는 당신의 공간을 노략할 것이다. 그를 환영하라. -렉 그렌트(REG GRANT), TH D. Dallas Theological Seminary 목회학 교수, Media Arts in Ministry Track의 감독, 작가 Sammy Sosa처럼 데이브 버체트(Dave Burchett)는 때때로 스트라이크 아웃을 당하지만 결국 홈런을 날리고 있다. 죄인에게 민감한 교회에 대한 언급 부분, 2부 7장 신종 언어(크리스찬어, 'Christianese'), 1부 3장의 예수님이라면 이런 일에 시간을 내셨을까?(WJSHTOT), 그리고 “신학의 문외한”과 같은 부분들은 정말로 놀라울 뿐이다. -마빈 플라스키(MARVIN PLASKY), World의 편집자, Action Institute의 이사 신사적인 유머와 레이저 광선과 같은 통찰로 데이브 버체트(Dave Burchett)는 우리 크리스찬들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세상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만들어내는 불일치와 작은 약점들을 드러내놓는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그는 우리를 당황스럽게 노출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신자들이 예수의 부르심대로 소금과 빛의 삶을 살 수 있는 지혜와 확실한 소명을 부여한다. -스티브 무어 박사(DR. STEVE MOORE), Asburry Theological Seminary 3. 스스로 위선자임을 회계하는 저자 데이브 버체트 데이브 버체트는 폭스 스포츠, ESPN, NBC에 있는 동안 스포츠 텔레비전 국장으로서 에미 상을 수상했다. 그와 아내 조니는 Campus Crusade's Atheletes in Action의 전직 간사였다. 현재 텍사스 주 갈랜드에서 살고 있으며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케이티라는 딸이 있었으나 무뇌증에 걸려 몇 년을 살지 못하고 죽었다. 그는 딸의 죽음을 통해 ‘교회를 위해 일하는 만큼 당신은 그 교회로부터 때때로 고통을 받을 것이다’라는 사실을 목격하게 된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에게 상처 입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또한 그러한 상처를 준 데 책임이 있는 신자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저자 데이브 버체트는 교회를 치유하는 것과 세상에 나아가 증거하는 것을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 짓고 있다.

감사의 글
들어가며: 간략한 디스클레이머

[제1부] 침묵하는 양들
- 우리가 서로에게 저지르는 면목 없는 일들
1. 세상에서 가장 인정머리 없는 집단
2. 분열의 후유증
3. WJSHTOT
4. 두려움과 기독교
5. 누구의 아이디어인가?

[제2부] 불신자들은 왜 들으려 하지 않는가?
- 청중을 잃는 방법에 관한 고찰
6. 우리의 말과 행동이 따로 놀고 있다
7. 제2의 언어가 된 기독교 화법
8. 경건함인가, 저속함인가?
9. 예수님이 눈물을 흘리셨다, 지금도…
10. 문화 전쟁: 람보냐, 양심적인 반대자냐?

[제3부] 현실을 딛고 믿음 위에 서라
- 거짓 세상에서 진실하기
11. 이 말씀은 어렵도다!
12. 2000년 선거 기간 동안 복음주의에 대해 내가 배운 여섯 가지
13. 신학에 대해 너무 많이 알려고 하지 말아요
14. 하나님의 자녀들은, 설령 성가신 사람일지라도 모두 영혼이 있다
15. 인간애에 호소하기
16. 느슨한 결말
17. 이제 어떡해야 하는가?